* 자격 없는 믿음에도 응답하시는 하나님! *
‘그 여인이 예수 앞에 나아와
무릎을 끓고 말했습니다.
“주여, 나를 도와주십시오!”
예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자녀들의 빵을 가져와
개들에게 던져 주는 것은 옳지 않다.”
그 여인이 말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주여.
하지만 개들도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는 먹습니다.”
그제야 예수께서는
“여인아, 네 믿음이 크구나!
네 소원대로 될 것이다.”라고 대답하셨습니다.
그리고 바로 그때에 그 여인의 딸이 나았습니다.’(마15:25~28)
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필요한 것들을 누리기 위해서는
그에 걸맞는 돈을 지불해야 하거나
누릴 수 있는 자격이 있어야만 합니다.
밥을 먹기 위해서는 밥값 내야 하고,
차를 타기 위해서는 차비를 내야 하며,
옷을 사기 위해서는 옷값을 지불해야 하고,
대학교에 가기 위해서는 입학금을 내야만 합니다.
이처럼 우리가 사는 세상에서는,
반드시 그에 걸맞는 자격이 있어야만
밥을 먹을 수 있고 고, 옷도 살 수 있으며,
차를 타고 여행을 갈 수 있고, 공부를 할 수도 있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이러한 것을 누릴 수 있는 자격이 없다면,
우리는 결코 밥도 먹을 수 없고, 옷도 살 수도 없으며, 대학에도 갈 수가 없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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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도움 받을 자격이 없었던 스로보니게 여인의 믿음!
그런데 도움 받을 자격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믿음을 통해서 온전함을 받은 여인이 있었습니다.
예수님께서는 게네사렛 땅에 도착하신 뒤
그곳을 떠나 두로와 시돈 지방으로 가셨습니다.
그런데 그곳에 스로보니게 출신 그리스 여인 하나가
예수님께 와서 울부짖으며 간청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여인은 수로보니게 출신 그리스 사람이었는데
자기 딸에게서 귀신을 쫓아 달라고 예수께 애원했습니다.’(막7:26)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그녀의 울부짖는 간청에도 불구하고
눈 하나 깜짝하지 않으시고 쳐다보지도 않으셨습니다.
그러자 보다 못한 제자들이 예수님께
‘고쳐서 돌려보내달라’고 부탁했지만
예수님께서는 오히려
그녀를 고쳐줄 생각이 없다고 확고하게 말씀하셨습니다.
‘에수께서 그곳을 떠나
두로와 시돈 지방으로 가셨습니다.
그 지방에 사는 한 가나안 여자가
예수께 와서 울부짖었습니다.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주 다윗의 자손이여!
제 딸이 귀신이 들려 몹시 괴로워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예수께서는 아무 대답도 없으셨습니다.
그러자 제자들이 예수께 와서 간청했습니다.
“저 여인을 돌려 보내시지요.
계속 우리를 따라오면서 소리 지르고 있습니다.”
예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나는 이스라엘 집의 잃어버린 양들 외에는
보냄을 받지 않았다.”’(마15:21~24)
그러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여인은 예수님께 간청하는 것을 멈추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더욱더 적극적으로
예수님 앞까지 나와 무릎을 끓고 고쳐달라고 애원하였습니다.
그러자 제자들도 이쯤되면
예수님께서 고쳐주실거라고 생각했지만,
예수님께서는 오히려 더 확고한 모습을 지으시고는,
그녀를 ‘개’라고까지 지칭하시며
여전히 차가운 모습을 지으시고
‘너를 돕는 것은 옳은 일이 아니다’라고 까지 말씀하셨습니다.
‘그 여인이 예수 앞에 나아와
무릎을 끓고 말했습니다.
“주여, 나를 도와주십시오!”
예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자녀들의 빵을 가져다
개들에게 던져주는 것은 옳지 않다.”’(마15:25~26)
제자들은 화들짝 놀라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그렇게 온유하시고 인자하신 예수님께서
어떻게 이 불쌍한 여인에게 이토록 냉혹하고 차갑게 할 수 있단 말인가?
더군다나 멀쩡한 중년의 여인에게
‘개’라고 까지 말하시다니?
정말로 이분이
그동안 우리가 알고 있던 예수님이 맞으신가’?
하지만 예수님께서는
먼저 이스라엘 백성들의 구원을 위해서 보냄을 받았기 때문에,
이방 여인으로서 수로보니게 출신인
이 그리스 여인은 도움을 받을 자격이 없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이러한 사실에도 불구하고,
수로보니게 여인은 계속해서 예수님께 부르짖었습니다.
그녀는 설사 자기가 개 취급을 받는한이 있더라도,
‘예수님께서 귀신들린 자기 딸을 고칠 수 있다’고 확고하게 믿었기 때문입니다.
그러자 이방인이었던 그녀를 돕는 것이
‘옳은 일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예수님께서는 그녀의 포기하지 않는 큰 믿음을 보시고
그녀의 딸에게서 귀신을 떠나가도록 하셨던 것입니다.
‘그 여인이 말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주여. 하지만 개들도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는 먹습니다.”
그제야 예수께서는
“여인아. 네 믿음이 크구나!
네 소원대로 될 것이다.”라고 대답하셨습니다.
그리고 바고 그 때에 그 여인의 딸이 나았습니다.’(마15:27~28)
즉, 예수님께서는 아직 이방인의 때가 되지 않았기 때문에
그녀가 도움을 받을 자격이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녀를 돕는 것이 옳지 않은 일(마15:26)임에도,
[포기하지 않는 그녀의 믿음]을 보고서 그녀의 딸을 고쳐주셨던 것입니다.
다시 말하자면, [우리가 도움을 받은 자격이 되지 않을지라도]
[포기하지 않고 기도하면 주님께서 우리의 믿음을 보시고 응답]해 주신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자격 없는 믿음에도 응답해 주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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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구원 받을 자격이 없었던 십자가 달린 오른편 강도의 믿음!
십자가에 못 박혀서
죽음을 눈 앞에 둔 죄수가 있었습니다.
그들은 살아오면서
온갖 악행을 저질러 왔습니다.
사람이 죽이며, 강도짓을 하고,
도둑질과, 사기와, 강간과 싸움을 일삼았습니다.
몇 번씩 붙잡혀서 매를 맞고 감옥에 갇혔지만,
그들의 악행은 도저히 나아지지 않았고 오히려 더 늘어만 갔습니다.
아마도 그들은 지금 이스라엘을 공격해서 어린 아기부터 부녀자,
노인까지 온갖 잔혹한 방법으로 살해하고 죽인 하마스와 같았을지도 모릅니다.
그들은 어느 모양으로 보더라도
용서 받을 수 있는 방법이 눈꼽만치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그들 스스로도
자신들이 사형을 받을 만한 죄인임을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우리가 저지른 짓이 있으니
마땅히 받을 벌을 받는 것이지만...’(눅23:41)
그래서 이 두 죄수는
오늘 예수님의 양쪽에 매달려 함께 십자가 사형을 받게된 것입니다.
‘두 명의 강도도
예수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는데,
한 사람은 예수의 오른쪽에,
다른 한 사람은 왼쪽에 달렸습니다.’(마27:38)
이처럼 이들은 도저히,
구원 받을 수 있는 자격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그 둘 중 한 죄수가
예수님께 ‘주님의 나라에 들어가실 때 자신을 기억해 달라’고 말했습니다.
좀 전에도 말했지만,
이 죄수는 너무나 악하고 못돼어서
용서를 받을래야
용서해 줄 수 있는 부분이 눈꼽만치도 없는 악질이었습니다.
평생을 살아오면서 온갖 악행을 일삼았고,
사람을 괴롭히고, 사기쳤으며, 강간했고, 때렸으며, 죽였습니다.
더군다나 그런 삶을 속죄하거나 회개하지 않아서
지금 이렇게 예수님 옆 십자가에 매달리게 되었는데,
어떻게 용서를 받고
구원을 받을 자격이 있겠습니까?
그런데 예수님은 어떻게 하셨습니까?
그 죄수를 구원하셨습니다!
‘예수께서 그에게 대답하셨습니다.
“내가 진실로 네게 말한다.
오늘 네가 나와 함께 낙원에 있을 것이다.”’
지나가던 세 살 짜리 아기에게 물어보아도
십자가에 달린 이 강도와 죄수가 구원 받을 자격이 없다는 것은 다 알 것입니다.
그런데 그가,
[구원 받을 자격이 없는 그 흉악한 강도]가!
어쩌면 뻔뻔하리 만치
[예수님께 구원을 청하였을 때 예수님께서는 그를 구하신 것]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을 믿고 구원을 받는데는]
[아무런 자격이 필요치 않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그가 아무리 흉악한 범죄자의 삶을 살았던 강도였을지라도,
그가 예수님께 구원을 청하였을 때,
[그의 자격을 따지지 않으시고 그를 구원해 주셨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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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죽을 수 밖에 없었던 브비보셋을 살린 요나단의 믿음!
하나님께 불순종하여
사울에게서 하나님의 영이 떠나가고
다윗에게 기름이 부어지자
사울은 호시탐탐 다윗을 죽일려고 했습니다.
‘사울은 자기의 아들 요나단과
모든 신하들에게 다윗을 죽이겠다고 말했습니다.’(삼상19:1)
‘그때 사울은 창을 던져
다윗을 벽에 꽃으려 했습니다.
그러나 다윗은 사울이 벽 쪽으로
창을 던지는 순간 재빨리 몸을 피했습니다.
그날 밤 다윗은 그곳을 빠져나와 도망쳤습니다.
사울은 다윗의 집으로 사람을 보내
지키고 있다가 아침에 다윗을 죽이라고 했습니다.’(삼상19:10~11)
“이새의 아들이 이 땅에 살아 있는 한
너와 네 나라는 세워지지 않을 것이다.
사람을 보내 다윗을 끌어오너라.
그놈은 죽어야만 한다.”(삼상20:31)
사울왕은 끈질기게 다윗을 쫓아다녔지만,
하나님의 은혜와 철저한 보호하심으로 다윗은 살수 있었고,
결국, 하나님의 말씀대로
사울과 그와 아들들은 비참한 최후를 맞이하게 됩니다.
그리고 비로소 다윗은
온 이스라엘의 왕으로 세워지게 되는데,
이때 하나님께서는 다윗에게
그동안 다윗이 잊지 지냈던 요나단과의 약속을 기억나게 하십니다.
“자네는 내가 사는 동안
여호와와 같이 내게 끊임없는 긍휼을 베풀어 주고
내가 죽임을 당치 않게 하고
여호와께서 이 땅 위에서
자네 다윗의 원수들을 모조리 끊어 버리시는 날에도
내 집안과의 의리를 끊지 말고 지켜 주게.”(삼상20:14~15)
‘요나단이 다윗에게 말했습니다.
“평안히 가게. 우리가 여호와의 이름으로
서로 의형제를 맺지 않았는가?
여호와께서 자네와 나 사이에
또 자네 자손들과 내 자손들 사이에 영원히 증인이시네,”
그러고 나서 다윗은 길을 떠났고
요나단은 성으로 돌아갔습니다.’(삼상20:42)
그래서 다윗은 즉시로,
요나단의 아들을 찾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그의 아들 므비보셋을 찾아 궁으로 데려와서
왕의 식탁에 함께 앉게 하고 예루살렘에 살게했으며,
더군다나 그의 할아버지 사울이 소유했던
모든 재산도 다 복귀 시켜 주었습니다.
‘하루는 다윗이 물었습니다.
“사울의 집안에 아직 살아남은 사람이 있느냐?
내가 요나단을 생각해 그에게 은총을 베풀고 싶구나.”
마침 사울 집안에서 일하던 시바라는 종이 있어서
그를 불러 다윗 앞에 서게 했습니다.
왕이 그에게 말했습니다.
“네가 시바냐?” 그가 대답했습니다.
“예, 왕의 종입니다.”
왕이 다시 물었습니다.
“사울의 집안에 살아남은 사람이 없느냐?
내가 하나님의 은총을 베풀려고 한다.”
그러자 시바가 왕께 대답했습니다.
“요나단의 아들이 아직 살아있기는 한데
다리를 절뚝입니다.”’(삼하9:1~3)
‘사울의 손자이여 요나단의 아들인
므비보셋이 다윗에게 와서 엎드려 말했습니다.
다윗이 말했습니다. “브비보셋아.”
그가 대답했습니다. “왕의 종입니다.”
다윗이 그에게 말했습니다.
“두려워하지 마라. 내가 네 아버지 요나단을 생각해
네게 은총을 베풀고 네 할아버지 사울에게 속했던
모든 땅을 네게 돌려줄 것이다.
그리고 너는 항상 내 식탁에서 먹게 될 것이다.”’(삼하9:6~7)
사실, 브비모셋은 사울의 손자,
즉, 어찌보면 다윗을 무던히도 죽이려고 했던 사울왕의 자손입니다.
따라서 그는 도저히 다윗왕 앞에 나아올 수 없는,
손톱만큼의 자격도 없는 원수의 자손이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또한 그는 육신적으로는 절름발이였기 때문에,
불완전한 그의 모습으로 왕 앞에 나올 자격이 안되었고,
더군다나 영적으로는 원수의 자손이었기 때문에,
스스로도 죽은 개와도 같다고 말했던 것입니다.
‘브비보셋은 절을 하며 말했습니다.
“이 종이 무엇이라고 죽은 개나 다름 없는
저를 그렇게 생각해 주십니까?”’(삼하9:8)
그러나 브비보셋은
자신이 절름발이이고 죽은 개와도 같은 신세였지만,
자기 아버지 요나단이 늘상 자기에게 했던 말을 기억하며,
요나단과 다윗의 약속을 믿고 기도해 왔던 것입니다.
‘비록 자신이 지금은 패망한 왕족으로 숨어 지내지만,
언젠가 다윗왕이 아버지와의 약속대로 자신을 돌봐줄거라’고 믿었던 것입니다.
브비보셋 뿐 만이 아닙니다.
비록 요나단은 이미 죽었지만,
하나님을 증인 삼아 다윗과 약속을 했기 때문에
사람은 죽어서 땅에 묻혔을 지라도
하나님의 말씀이 영원히 사시는 것처럼
그 약속은 살아있어서
요나단의 믿음을 성취하게 했던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살아 있는 요나단의 믿음에 브비모셋의 믿음이 더해져서
비록 원수의 자손으로서 절름발이요 죽은 개와도 같은 신세였지만,
자격이 없었던 자신의 아들 브비보셋을
다윗왕의 식탁에서 함께 먹고 살 수 있도록 이끌어냈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믿음은 시공을 초월하며,
믿음이 할 수 없는 일은 아무 것도 없는 것입니다!
‘예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하실 수 있다면이 무슨 말이냐?
믿는 사람에게는 모든 일이 가능하다!”’(막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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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자격 없는 믿음에도 응답하시는 분]이십니다.
이들 뿐 만이 아닙니다.
예수님께서는 비록 자격은 없었지만
백부장의 큰 믿음을 보시고 그의 부하의 병을 고쳐주셨으며,
죄인이었던 세리장 삭개오의 믿음을 보시고
그와 그의 모든 집안을 구원해 주셨던 것입니다.
‘예수께서는 그들과 함께 가셨습니다.
예수께서 그 집에서 멀지 않은 곳에 이르렀을 때
백부장은 친구들을 보내
예수께 이렇게 아뢰도록 했습니다.
“주여, 더 수고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저는 주를 제 집에 모실 자격이 없습니다.
그래서 제가 직접 주께 나아갈 엄두도 못 냈습니다.
그저 말씀만 하십시오, 그러면 제 하인이 나을 것입니다.”’(눅7:6~7)
‘예수께서 삭개오에게 말했습니다.
“오늘 구원이 이 집에 이르렀다.
이 사람도 아브라함의 자손이다.
인자는 잃어버린 사람을 찾아 구원하러 왔다.”’(눅19:9~10)
왜냐하면 예수님께서는
자격 없는 사람을 심판하러 오신 것이 아니라, 구원하러 오셨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자신의 아들을 세상에 보내신 것은
세상을 심판하시려는 것이 아니라
그 아들을 통해 세상을 구원하시려는 것이다.”(요3:17)
이처럼 예수님께서는 도움을 받을 자격이 없었던
이방 사람 수로보니게 여인의 기도를 들어주셨고,
예수님께서는 구원 받을 자격이라고는
눈꼽 만치도 없었던 십자가에 달린 죄수의 청을 들어 구원해 주셨으며,
하나님께서는 원수의 자식이었던
요나단의 아들 브비보셋의 기도도 들어주시어 왕의 식탁에 앉게 하셨던 것입니다.
하물며 이제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서
[하나님의 아들이요 상속자이고 천국 나라 시민인 우리의 기도는 어떻겠습니까?]
‘성령은 친히 우리의 영과 더불어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임을 증언합니다.
우리가 자녀이면 또한 상속자입니다.’(롬8:16~17)
‘그러나 우리의 시민권은 하늘에 있습니다.’(빌3:20)
그러므로 우리는 이제 예수님으로 인해
수로보니게 여인처럼 이방인도 아니고,
십자가에 매달렸던 흉악한 강도도 아니며,
브비보셋처럼 절름발이의 죽은 개와 같은 원수의 자식도 아닌 것입니다.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서는 이런 자격 없는 자들의 기도도 들어주셨는데],
하물며 예수님을 통해서
[하나님의 자녀가 된 우리들의 기도를 어찌 들어주시지 않겠습니까?]
그러므로 지금 우리가 기도 응답을 받지 못하는 것은,
수로보니게 여인과 갖은 간절함이 없는 것이고,
십자가 옆 죄수처럼 진실함이 없는 것이며,
브비보셋처럼 끈질기게 기도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오늘도 우리가 찾고 구하고 두드리며
밤낮으로 포기하지 않고 끈질기게 하면
자격이 없는 자들의 믿음에도 응답하신 하나님께서
[우리의 기도에는 더 크게 응답하실 줄 믿습니다.]
그래서 저희도 이번 달 선교사역비 카드결제금과
제31호 원주민교회 건축비가 반드시 채워질 것을 믿고 계속해서 간청하겠습니다.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다,
찾으라, 그러면 너희가 찾을 것이다.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문이 열릴 것이다.
구하는 사람마다 받을 것이며
찾는 사람이 찾을 것이며 두드리는 사람에게 문이 열릴 것이다.”(마7:7~8)
“하나님께서 밤낮으로 부르짖는,
그 택하신 백성들의 원한을 갚지 않으시고
오랫동안 모른 체하며 내버려 두시겠느냐?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하나님은 속히 그들의 원한을 풀어 주실 것이다.
그러나 인자가 올 때
이 세상에 믿음을 찾아볼 수 있겠느냐?”(눅18:7~8)
아멘. 아멘. 할렐루야 ~~
“네 기도와 믿음대로 될지어다!”
* 지금 함께하고 있는 믿음의 동역자들을 축복해 주시고,
더 많은 믿음의 동역자들을 보내주시길 기도해 주세요! *
* 이번 달 선교사역비 카드결제대금 572만원이 채워질 것을 믿고 선포합니다. *
* 제31호 원주민교회 건축비 1,500만원이 채워져서 교회건축이 시작될 것을 믿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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