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
오늘도 여전히 태양이 뜨는것 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말씀이 지금도 살아계시기 때문입니다.
오늘로써 빈민촌 극빈자가족을 위한 사랑의 집 수리 02일째가 되었습니다.
믿음으로 시작한 이 경주를 잘 마칠 수 있기를 날마다 기도합니다.
또한 저는 지금 빈민촌 극빈환자를 위한 의족시술을 위해클리닉으로 가고 있습니다.
지금 초등학교 1학년인 7살의 Siti라는 이 아이는
태어날 때 부터 한쪽발이 기형인 장애를 갖고 태어났는데도
얼마나 밝고 당차게 사는지 모릅니다.
잠시 후에 이 아이를 만날 것입니다.
그리고 귀하신 김00장로님께서 소중한 헌금을 보내주셔서
루아의 고등학교 입학금이 조금 더 준비되었습니다.
어제까지 준비된 금액이 26만원이었는데
오늘 아침에 자동차 기름값과 생활비가 없어서
20만원을 사용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주님께서 다시 채워주셨네요.
따라서 내일 모레까지 166만원이 꼭 채워져야 합니다.
채워질 줄 믿고 기도합니다.
오늘 새벽에도 1시간 내내 집중해서
루아의 고등학교 입학금이 채워질 것을 기도했습니다.
계속해서 어려움의 시간들이 찾아오고 있지만
곧 나아지리라 믿습니다.
할렐루야 ~~~
오늘도 반드시 좋은 일이 일어날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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