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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선교

박만호 오영인선교사의 실시간 선교사역현황 [20230719]

꺽이지않는 꿈 2023. 7. 19. 19:38

 

* 박만호 오영인선교사의 실시간 선교사역현황 [20230719] *

 

[평생의 말씀]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며

생명을 얻되 더욱 풍성히 얻으리라!”(요삼1:2/10:10)

 

[2023 말씀 성구]

내가 간절히 기대하고 소망하는 것은,

내가 어떤 일에도 부끄러워하지 않고

항상 그랬듯이 지금도 담대하게 원하는 것은

살든지 죽든지 내 몸을 통해서

그리스도가 위대하게 되시는 것입니다.”(1:20)

 

[2023 표어]

오직 그리스도만 위대하시게 하자!”

 

[2023 목표]

1.고난을 감내하는 믿음을 갖자!

2.정확한 목표를 바라보는 믿음을 갖자!

3.약속한 것은 반드시 지키는 믿음을 갖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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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여! 제가 울고 또 웁니다! *

 

한나는 마음이 너무나 괴로워서

울고 또 울면서 여호와께 기도했습니다.’(삼상1:10)

 

26, 27, 28호 원주민교회 건축을 마치고 돌아온

지난 224일 이후로 현재까지 5개월 동안 정글사역을 가지 못하고 있습니다.

 

심지어는 지난 번에 카드대출금 1,5000만원을 받아서

교회를 건축한 제29호 원주민교회에는 건축기간동안 한번도 가보질 못했습니다.

 

그래서 그곳에 달아놓을 십자가 전등불을 전하지 못해서

그곳에서는 아직도 십자가 불을 밝히지 못하고 있습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정글에 세워놓은 교회가 보고 싶고,

 

그곳 원주민교회 성도들을 만나서

복음을 전하고 싶어서 상사병이 생길 정도입니다.

 

내 안에 성령님 계시지 않았다면,

하고 싶은 선교를 하지 못함에 벌써 우울증에 빠졌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이제는 더 이상 대출을 받을 수도 없고,

정글로 갈 수 있는 방법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견딜 수 있는 것은

슬픔 가운데서도 기쁨과 즐거움 되시는 주님이 함께 계시기 때문입니다.

 

주께서 내게 생명의 길을 보여 주시리니

주 앞에서는 기쁨이 항상 넘칠 것이요.

주의 오른손에는 영원한 즐거움이 있을 것입니다.’(16:11)

 

그런데 마음껏 선교를 하지 못하는 슬픔은 어쩔 수 없는지,

주님 앞에만 나아오면 괴로워서 울고 또 우는 것입니다.

 

잠시 기도하려고 마음만 잡아도

이내 울음이 터져버립니다.

 

물론, 저녁에 선교센타 옥상에 올라가서 기도할 때는

소리 내어 크게 울기도 하지만,

 

시시때때로 주님께 기도를 할 때면

마음 속으로 기도하며 소리내지 않고 주님께 슬피 울고 있는 것입니다.

 

한나가 마음속으로 기도하고 있어서

입술은 움직였지만 소리가 들리지 않았습니다.’(삼상1:13)

 

그래서 누군가 제 심령을 살짝 건드리기만 해도

그냥 콱 ~~~ 터져버릴 것 같은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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엊그네 저녁에는 저희 마을에 있는

빈민촌 초등학교 교장선생님한테 연락이 왔습니다.

 

새 학기도 시작되었는데

이동도서관 사역을 해 줄 있냐?’는 것이었습니다.

 

저희 마을에는 약 330명 정도의

빈민촌 아이들이 다니는 학교가 있는데

 

코로나가 터기지 전까지는

매주 토요일 마다 이동도서관 차량을 끌고서

 

이곳 저곳 빈민촌 초등학교를 돌면서

책도 읽게하고, 그림 퍼즐도 맞추며

 

풍선과 솜사탕도 나누어 주고

빵과 우유도 나누어 주었습니다.

 

그래서 매주 토요일 마다 빈민촌 아이들에게

주님의 꿈과 사랑을 나눌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지금 형편이 어렵다 보니

요청이 와도 이동도서관 사역을 나가지 못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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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개월여 동안

상황이 좀처럼 나아지지 않고 있습니다.

 

지난 주에는 주급과 시장비가 없어서

카드로 현금서비스까지 받아야 했습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저 또한 한나 처럼 주님께 울고 또 울 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오늘 사무엘상 말씀을 읽으면서

한나에게 무척이나 공감이 되었고,

 

또한 그녀의 오랜 기도를

엘리 제사장을 통해서 들어주셨던 것처럼,

 

하나님께서 제게도 엘리 제사장을 보내주시어

응답해 주시길 바라는 마음이 가득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희망이 있는 것은

저희를 향한 하나님의 계획과 생각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분은 불안과 재앙이 주시는 분이 아니라,

평안과 미래와 소망을 주시는 분이라는 것입니다.

 

여호와의 말이다.

내가 너희를 위해 갖고 있는 계획들을 내가 알고 있으니

그것은 평안을 위한 계획이지 재앙을 위한 것이 아니며

너희에게 미래와 소망을 주기 위한 것이다.‘”(29:11)

 

아무쪼록 하나님의 생각과 말씀대로

이 어려움의 시기가 속히 지나가고

 

미래와 소망으로 가득한 시간들이 몰려와서

이곳 무슬림촌을 넘어 저 깊은 산 속 정글까지

 

주님의 나라와 의를 전할 수 있기를

간절하고 간절히 기도해 봅니다!

 

아멘. 아멘. 할렐루야 ~~~

기도하고 구한 것은 받은줄로 믿으라!’

 

* 이번 달 선교사역비 카드결제금 325만원이 채워지길 기도합니다! *

* 알로르섬 정글 제30호 원주민교회 건축비 1,500만원이 채워지도록 기도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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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이 말씀을 반복해서

읽고 묵상하고 입에서 떠나게 하지 않으니까,

 

생각이 바뀌고 말이 바뀌고

선교사역이 정말 신나고 즐겁고 쉽습니다!

 

이 믿음의 기적을

동역자분들과 함께 경험하고자 합니다!

 

우리에게 희망이 있는 것은

갈보리 산 십자가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계시기 때문입니다.

 

여호와는 내 빛이시오, 내 구원이시니

내가 무엇을 두려워하겠습니까?

여호와는 내 삶의 힘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겠습니까?”(시편27:1)

 

내가 여호와를 내 피난처시오,

내 요새이시며 내가 의지하는 하나님이라고 말하리라.

 

참으로 그분은 너를 새 사냥꾼의 덫에서,

죽을병에서 구원하실 것이다.”(시편91:2~3)

 

너는 밤에 엄습하는 공포나

낮에 날아오는 화살을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다.

 

어둠을 활보하는 흑사병이나

한낮에 넘치는 재앙도 두려워하지 않으리라.

 

네 곁에서 1,000명이 넘어지고

네 오른쪽에서 1만 명이 쓰러져도

네게는 가까이 이르지 않으리라.”(시편9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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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4:17)

바라보고 믿고 꿈꾸고 입술로 시인하며지냈습니다.

 

땅에서 (기도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며,

땅에서 (기도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린다”(16:19)고 하신 것처럼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돕기 원하셔서

우리에게 보혜사 성령님을 보내주셨습니다.(16:7)

 

그런데 우리가 보혜사 성령님의 도움을 받기 위해서는

먼저 보혜사 성령님의 존재를 인정해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날마다 입술로 시인하기를

성령님 인정합니다. 환영합니다. 모셔드립니다. 의지합니다라고 고백하며,

 

또한 하나님의 언어인 성경 말씀이

우리의 입술에서 떠나지 않고 주야로 묵상을 하며(여호수아1:8)

 

늘 갈보리 산 십자가 위의 예수님을 바라 보며(히브리서12:2)

쉬지 않고 기도할 때(데살로니가전서5:17)

 

성령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일 하셔서(1:3)

모든 것을 이루시는 것 입니다.(19:30)

 

그리고 예수의 죽음이 내 죽음이 되어야

예수의 생명 또한 나의 생명이 되는 것 입니다.(고후4:10)

 

그러니 오늘도 우리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 되신

예수님을 따라서 하나님 아버지께로 나아가길 소망합니다.(14:6)

 

그러면 우리의 인생이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며(요삼1:2)

생명을 얻되 더욱더 풍성하게 얻게 되는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10:10)

 

아멘. 아멘. 할렐루야 ~~~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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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간 선교사역비 지출현황 *

 

0715 선교센타 세금신고 대행비 일부 : 30만루피아

0717 선교센타 3층 전기충전 : 25만루피아

0718 선교센타 1층 전기충전 : 40만루피아

0718 선교센타 생수 10통 및 가스 1: 42만루피아

0718 저희 가정 시장비 : 30만루피아

0718 선교센타 6월 세금신고 대행비 중도금 : 40만루피아

0719 선교센타 인터넷 및 전화요금 : 100만루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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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선교사역에 섬겨 주신 동역자분들 *

 

0717 한국 차미소, 차민, 차빈 학생[선교센타 직원들 주급] : 8만원

0718 한국 김00강도사님(선교센타 직원들 주급) : 20만원

0718 인니 홍00/00집사님부부(선교센타 직원들 주급) : 200만루피아

0719 한국 00교회(선교센타 운영비) : 1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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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선교사역에 필요한 선교비 *

 

1.선교센타 직원들 이번 주 주급 : 50만원[모두 채워짐]

2.이번 달 선교사역비 카드결제대금 : 324만원[]

3.30호 원주민교회 건축비 : 1,5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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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리라!”(요한삼서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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