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만호 오영인선교사의 실시간 선교사역현황 [20230718] *
[평생의 말씀]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며
생명을 얻되 더욱 풍성히 얻으리라!”(요삼1:2/요10:10)
[2023 말씀 성구]
“내가 간절히 기대하고 소망하는 것은,
내가 어떤 일에도 부끄러워하지 않고
항상 그랬듯이 지금도 담대하게 원하는 것은
살든지 죽든지 내 몸을 통해서
그리스도가 위대하게 되시는 것입니다.”(빌1:20)
[2023 표어]
“오직 그리스도만 위대하시게 하자!”
[2023 목표]
1.고난을 감내하는 믿음을 갖자!
2.정확한 목표를 바라보는 믿음을 갖자!
3.약속한 것은 반드시 지키는 믿음을 갖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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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눔의 기적! *
‘예수께서는 사람들에게 풀밭에 앉으라고 말씀하시고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들고
하늘을 우러러 감사 기도를 드리신 후 빵을 떼셨습니다.
그 후 예수께서는 그 빵 조각을 제자들에게 나눠 주셨고
제자들은 사람들에게 나눠 주었습니다.’(마14:19)
‘예수께서는 사람들에게
땅에 앉으라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고는 빵 일곱 개와 물고기를 손에 들고
감사 기도를 드리셨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떼어 제자들에게 주셨고
제자들은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었습니다.’(마15:3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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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오병이어와 칠병이어의 기적!
여러분 혹시? 오병이어의 기적과
칠병이어의 기적이 일어날 수 있었던 이유를 아십니까?
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겠지만,
가장 주된 이유는 ‘나누었기’ 때문입니다.
처음에는 어린 소년이
자기가 갖고 빵과 물고기를 예수님께 드렸습니다.
‘여기 한 소년이 보리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지고 있습니다.’(요6:9)
그러자 예수님께서는 그것에 축사하시고
제자들에게 나누어 주셨습니다.
그리고 제자들은 그것을
또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었습니다.
‘예수께서는 그 빵 조각을 제자들에게 나눠 주셨고
제자들은 사람들에게 나눠 주었습니다.’(마14:19)
‘예수께서는 ...
그것을 떼어 제자들에게 주셨고
제자들은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었습니다.’(마15:35~36)
이렇게 소년에게서 예수님께로,
예수님에게서 제자들로, 제자들에게서 사람들로
나누고 나누고 또 나누니까
남자만 4,000~5,000명이요
부녀자까지 합치면 족히 기만명은 되는 인원들이
모두 다 배불리 먹고 12바구니와 7광주리나 남았던 것입니다.
‘모든 사람들은 배불리 먹었습니다.
제자들이 남은 빵 조각을 거두어 보니 12바구니에 가득 찼습니다.
먹은 사람은 여자와 아이들 이외에
남자만 5,000명쯤 됐습니다.’(마14:20~21)
‘사람들은 모두 배불리 먹었으며
제자들이 남은 빵 조각을 거두어 보니
일곱 광주리에 가득 찼습니다.
먹은 사람은 여자들과 아이들 이외에
4,000명이 됐습니다.’(마15:37~38)
이처럼 수 만명이 배불리 먹을 수 있었던 것은,
[수 만번 나누고 또 나누었기] 때문입니다.
만약에 중간에 욕심을 부린 사람들이
자기만 챙기고 다음 사람에게 음식을 나누지 않았다면
이렇게 많은 인원들이
떡과 물고기를 먹을 수 없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떡과 물고기를 들고 감사 기도를 드리신 후
떡과 물고기를 떼어서 제자들에게 나누었고,
제자들이 또 조각난 빵과 물고기를 사람들에게 나누자
빵과 물고기가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나누는 만큼 계속해서 늘어났던 것입니다.
즉, 다시 말하자면,
[나누면 나눌 수록 더욱 늘어났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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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되로 주고 말로 받는다!
사실, 예수님께서는 이미
‘이 나눔의 법칙’에 대해서 말씀을 해 주셨습니다.
“남에게 주라. 그러면 너희가 받을 것이다.
그것도 많이 꾹꾹 눌러 흔들어서
넘치도록 너희 품에 안겨 줄 것이다,”(눅6:38)
이것 뿐 만이 아닙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이름을 위해서 충성을 다하면,
[정확히 100배로 갚아 주신다]고 수치까지 말씀하셨으며,
“또한 내 이름을 위해 집이나 형제나
부모나 자녀나 논밭을 버린 사람은
누구나 100배나 받을 것이며
또 영생을 물려받게 될 것이다.”(마19:29)
더 나아가서 하나님께 십일조를 속이지 않고 드리면
‘쌓을 자리가 없을 정도로 복을 부어 주신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창고에 십일조 전부를 가져다 놓고
내 집에 먹을 것이 있게 하라.
이 일로 나를 시험해 내가 하늘 창문을 열고
너희가 쌓을 자리가 없도록
복을 쏟아 붓지 않나 보라.”
만군의 여호와께서 말씀하셨다.(말3:10)
다시 오병이어의 이야기로 돌아가 보고자 합니다.
우리 속담에 ‘되로 주고 말로 받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안드레의 꾀임(좋은)에 넘어가서 ^^
예수님께 보리떡과 물고기를 건네준 아이가 있습니다.
그 아이가 갖고 있었던
맛없는 보리떡 다섯 개와 작은 물고기 두 마리였습니다.
그런데 여러분!
나중에 그 아이 손에 쥔 보리떡과 물고기는 과연 몇 개 였을까요?
아마도 어디에서 큰 보따리를 하나 구해서
그 아이 머리를 쓰다듬으면서 한 가득 담아 주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 떡과 물고기를 예수님께서 만드셨으니
얼마나 맛있게 잘 만들어졌겠습니까?
다시 말하자면,
이 아이는 되로 주고 말로 받은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우리에게 복을 주시기 위해서 ‘남에게 주라’고 말씀하셨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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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나누면 복을 받습니다!
그런데 반대로,
어떤 사람이 자기만 많이 먹겠다는 욕심으로,
자기 앞에 놓여 있는 떡과 물고기를 다 움켜 쥐고,
빈 바구니만 뒤로 나누었다면 오병이어의 기적은 거기서 끝났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들은 많은 욕심을 부리지 않고
자기가 먹을 만큼만 집었고
바구니에 떡과 물고기를 남긴 채
뒤 사람에게로 넘겼을 것입니다.
그러자 바구니가 뒤로 넘어가는 순간,
또 다시 떡과 물고기가 쌓였습니다.
그렇게 해서 바구니가 비지 않고 돌면 돌수록
바구니에는 계속해서 떡과 물고기가 쌓였던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사람들을 무리지어 바닥에 앉히라고 했고,
제자들이 그렇게 100명씩, 50명씩 사람을 앉히자,
그들이 사이에서 바구니가 몇 차례나 돌면서 모든 사람이 배불리 먹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러자 예수께서는 사람들을
모두 풀밭에 무리를 지어 앉히라고
제자들에게 지시하셨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100명씩, 50명씩
무리를 지어 앉았습니다.
사람들은 모두 배불리 먹었습니다.’(막6:39~40/42)
즉, 그들이 모두 욕심 부리지 않고
[나누고 나누었더니 오히려 다 배부르게 먹을 수 있었던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예수님의 나눔의 기적인 것]입니다!
사랑하는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
우리 또한 이들처럼 나누어야 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나누지 않고 꽉 붙잡고] 있으면,
[기적이 멈추고 일어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만약에 그 소년이 보리떡과 물고기를 나누지 않았다면,
그것으로는, 그 소년 하나 조차도 배부르게 하지 못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 소년이 그것을 예수님 전부 나누어 드렸고,
예수님께서 그것에 축복하시고 제자들과 사람들에게 나누자,
결국, [예수님의 축복이 제자들과 사람들에게 전해져서]
[모든 사람들이 배불리 먹고도 남게 되었던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예수님께서
[부어주신 축복을 나누어야 하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재물의 축복을 주셨으면 재물을 나누어야 하는 것이고,
봉사와 헌신의 축복을 주셨으면 봉사하고 헌신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사도 바울도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더 복이 있다’고 했던 것입니다.
“이처럼 내가 모든 일에 모범을 보였으니
여러분도 약한 사람들을 도우며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라고 하신
주 예수의 말씀을 기억해야 합니다.”(행20:35)
이것은 사도 바울 선생이
그냥 우리 듣기 좋으라고 한 말이 아닙니다.
떡 다섯 개와 물고기를 두 마리를 주었던 소년이,
그 나눔을 통해서 그 보다 훨씬 더 많은 떡과 물고기를 얻었던 것처럼,
[우리의 삶도 나누고 베풀고 섬길 때]
[우리가 나눈 것 보다 더 큰 축복을 받게 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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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
저희 또한 이곳 선교지로 나올 때
살고 있던 전세 보증금을 빼서 나왔습니다.
그래서 그것을
예수님께 드렸습니다.
그리고 15년이 지난 지금 하나님께서는,
그 전세보증금 1억원의 22배인 22억원의 선교비를 지금까지 부어주셨던 것입니다.
그래서 이곳 무슬림촌에 선교센타를 세워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의료봉사를 하고, 과부들에게 양식을 나누고,
성탄절이면 무슬림들에게 성탄선물을 나누고
병들어 걷지 못하는 자들에게는 휠체어를 나누고 의족을 해주었으며
교회가 없는 정글에는 교회를 세우고
말씀을 알지 못하는 원주민들에게는 성경책을 나눌 수 있었습니다.
제가 만약에 지난 시간,
그 전셋집 하나 지키자고 부르심에 순종하지 않고 그냥 살고 있었다면,
여전히 아둥바둥 살면서
집 한칸 장만해 보려고 피터지게 일하고 있었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것을 하나님께 드리고 나니
지난 시간 얼마나 많은 축복을 받은 것입니까?
그래서 저는 확신하건데,
지금까지 함께해주신 동역자분들께도
여러분들이 각자 주님께 드린 만큼
하나님께서 더 크고 더 많은 축복을 주실 것입니다.
그러니 우리 모두 앞으로도 나눔을 멈추지 말아
[계속해서 나누고 베풀어서 하나님께 더 큰 축복을 받길 소원]해 봅니다!
아멘. 아멘. 할렐루야 ~~~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
* 귀한 사랑을 보내주신 김00강도사님과 홍00/황00집사님 부부꼐 감사드립니다. *
* 알로르섬 정글 제30호 원주민교회 건축비 1,500만원이 채워지도록 기도해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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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이 말씀을 반복해서
읽고 묵상하고 입에서 떠나게 하지 않으니까,
생각이 바뀌고 말이 바뀌고
선교사역이 정말 신나고 즐겁고 쉽습니다!
이 믿음의 기적을
동역자분들과 함께 경험하고자 합니다!
우리에게 희망이 있는 것은
‘갈보리 산 십자가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기 때문입니다.
“여호와는 내 빛이시오, 내 구원이시니
내가 무엇을 두려워하겠습니까?
여호와는 내 삶의 힘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겠습니까?”(시편27:1)
“내가 여호와를 내 피난처시오,
내 요새이시며 내가 의지하는 하나님이라고 말하리라.
참으로 그분은 너를 새 사냥꾼의 덫에서,
죽을병에서 구원하실 것이다.”(시편91:2~3)
“너는 밤에 엄습하는 공포나
낮에 날아오는 화살을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다.
어둠을 활보하는 흑사병이나
한낮에 넘치는 재앙도 두려워하지 않으리라.
네 곁에서 1,000명이 넘어지고
네 오른쪽에서 1만 명이 쓰러져도
네게는 가까이 이르지 않으리라.”(시편9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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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롬4:17)
“바라보고 믿고 꿈꾸고 입술로 시인하며” 지냈습니다.
“땅에서 (기도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며,
땅에서 (기도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린다”(마16:19)고 하신 것처럼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돕기 원하셔서
우리에게 보혜사 성령님을 보내주셨습니다.(요16:7)
그런데 우리가 보혜사 성령님의 도움을 받기 위해서는
먼저 보혜사 성령님의 존재를 인정해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날마다 입술로 시인하기를
“성령님 인정합니다. 환영합니다. 모셔드립니다. 의지합니다”라고 고백하며,
또한 하나님의 언어인 성경 말씀이
우리의 입술에서 떠나지 않고 주야로 묵상을 하며(여호수아1:8)
늘 갈보리 산 십자가 위의 예수님을 바라 보며(히브리서12:2)
쉬지 않고 기도할 때(데살로니가전서5:17)
성령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일 하셔서(창1:3)
모든 것을 이루시는 것 입니다.(요19:30)
그리고 예수의 죽음이 내 죽음이 되어야
예수의 생명 또한 나의 생명이 되는 것 입니다.(고후4:10)
그러니 오늘도 우리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 되신
예수님을 따라서 하나님 아버지께로 나아가길 소망합니다.(요14:6)
그러면 우리의 인생이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며(요삼1:2)
생명을 얻되 더욱더 풍성하게 얻게 되는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요10:10)
아멘. 아멘. 할렐루야 ~~~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마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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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간 선교사역비 지출현황 *
0715 선교센타 세금신고 대행비 일부 : 30만루피아
0717 선교센타 3층 전기충전 : 25만루피아
0718 선교센타 1층 전기충전 : 40만루피아
0718 선교센타 생수 10통 및 가스 1통 : 42만루피아
0718 저희 가정 시장비 : 30만루피아
0718 선교센타 6월 세금신고 대행비 중도금 : 40만루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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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선교사역에 섬겨 주신 동역자분들 *
0717 한국 차미소, 차민, 차빈 학생[선교센타 직원들 주급] : 8만원
0718 한국 김00강도사님(선교센타 직원들 주급) : 20만원
0718 인니 홍00/황00집사님부부(선교센타 직원들 주급) : 200만루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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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선교사역에 필요한 선교비 *
1.선교센타 직원들 이번 주 주급 : 50만원[28만원 채워짐]
2.제30호 원주민교회 건축비 : 1,500만원[]
3.이번 달 선교사역비 카드결제대금 : 324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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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리라!”(요한삼서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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