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만호 오영인선교사의 실시간 선교사역현황 [20230516] *
[평생의 말씀]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며
생명을 얻되 더욱 풍성히 얻으리라!”(요삼1:2/요10:10)
[2023 말씀 성구]
“내가 간절히 기대하고 소망하는 것은,
내가 어떤 일에도 부끄러워하지 않고
항상 그랬듯이 지금도 담대하게 원하는 것은
살든지 죽든지 내 몸을 통해서
그리스도가 위대하게 되시는 것입니다.”(빌1:20)
[2023 표어]
“오직 그리스도만 위대하시게 하자!”
[2023 목표]
1.고난을 감내하는 믿음을 갖자!
2.정확한 목표를 바라보는 믿음을 갖자!
3.약속한 것은 반드시 지키는 믿음을 갖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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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수님의 발! *
‘그때 마리아가 매우 값비싼 향유인
순수한 나드 1리트라를 가져다가
예수의 발에 붓고 자기 머리털로
예수의 발을 닦아 드렸습니다.
집 안은 온통 향내로 가득했습니다.’(요12:3)
마리아는 무엇 때문에
예수님의 발을 닦아드렸을까요?
왜냐하면 예수님의 발은
지저분하고 상처났으며,
돌에 긁히고 가시에 찔러 곪았고
한 번도 쉬지 못해 퉁퉁 부어 있으셨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왜 쉬지 않고
발이 퉁퉁 붓고 상처가 나고 피가 날 때까지
도대체 어디를 그렇게 가셨을까요?
예수님의 발걸음이 향한 곳을 알면 우리도 예수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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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저주 받은 땅으로 오신 예수님.
예수님께서는 본래,
천국 보좌 하나님 우편에 앉아 계셨습니다.
“내가 아버지께로부터 이 세상에 왔다가
이제 다시 이 세상을 떠나 아버지께 돌아간다.”(요16:28)
‘주 예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신 후에
하늘로 들려 올라가셔서
하나님의 오른편에 앉으셨습니다.’(막16:19)
그런데 태초에 아담의 불순종으로 인하여
죄와 저주와 사망에 빠진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서
천국 보좌를 버리시고
저주 받은 땅, 곧 우리가 살고 있는 땅으로 오신 것입니다.
‘아담에게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네게 명령해 ‘먹지 마라’라고 말한
나무의 열매를 먹었으니
너 때문에 땅이 저주를 받을 것이다.
네가 일평생 수고해야 땅에서 나는 것을 먹을 것이다.
땅은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내고
너는 밭의 식물을 먹을 것이다.
네가 흙에서 취해졌으니
흙으로 돌아갈 때까지
네 얼굴에 땀이 흘러야
네가 음식을 먹을 것이다.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다.”’(창3:17~19)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저주 받은 이 땅에 오신것을 상징적’을 보여주시기 위해서
제자들을 데리고
하나님께 저주 받아 무너진 여리고성으로 가신 것입니다.
‘예수께서 여리고에 가까이 이르셨을 때...’(눅18:35)
“그러나 너희는
진멸시켜야할 물건을 손대서는 안 된다.
너희가 진멸시켜야 할 물건을
하나라도 가져다 이스라엘의 진영에
[저주]가 내리는 문제를 일으켜서는 안된다.”(수6:18)
‘백성들은 함성을 질렀고 나팔이 울렸습니다.
나팔 소리에 맞춰 백성들이 큰 함성을 지르자
성벽이 [와르르 무너져] 내렸습니다.
그러자 백성들은 일제히 성으로 들어가
그 성을 점령했습니다.’(수6:20)
‘그때 여호수아가 맹세해 말했습니다.
“이 성 여리고를 다시 세우려는 사람은
여호와로 인해 [저주]를 받게 될 것이다.
그가 기초를 놓을 때 장자를 잃고
그가 그 문을 세울 때 막내를 잃을 것이다.”’(수6:26)
이처럼 예수님께서
저주 받은 이 땅으로 오신 것은,
불순종으로 인해 죄를 짓고 저주와
사망의 가시와 엉겅퀴 눌린 [죄인들을 구원]하기 위해서 오셨던 것입니다.
그래서 그의 발은 항상
우리 허물과 악함으로 인한
[가시에 찔리고 엉겅퀴에 걸려서]
[터지고 상처나고 곪아서 피가 흐르고 지저분]하게 되어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사실은 우리의 허물이 그를 찔렀고
우리의 악함이 그를 상하게 했다.’(사43:5)
왜냐하면 예수님께서는 의인을 위해서 오신 것이 아니라,
저주 받은 곳에 사는 죄인들을 위해서 이 땅으로 오셨기 때문입니다.
‘예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습니다.
“건강한 사람에게는 의사가 필요 없고
병든 사람에게만 의사가 필요하다.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라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다.”’(눅5:31~32)
그러므로 온갖 죄를 지은 죄인인 우리를 위해서
예수님께서는 이 땅에 오신 것입니다.
그래서 죄와 저주로 인해 사망의 몸에 갇혀 있는
우리를 구해내시고 천국으로 인도하시려는 것입니다.
‘아. 나는 비참한 사람입니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구해내겠습니까?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롬7:24~25)
따라서 우리에게 희망이 있는 것은,
내가 아무리 못나고, 또한 많은 죄를 지었다고 해도,
예수님께서는 그런 나를 만나시기 위해서
천국에서 발길을 돌려 이 땅으로 내려오셨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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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기도하는 곳으로 가신 예수님.
두 번째로, 예수님께서 향하신 곳은 어디입니까?
바로 감람 산입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감란 산으로 가신 이유는 무엇입니까?
그것은 바로 기도하시기 위해서 가신 것입니다.
‘예수께서 나가사 습관을 따라
감람 산에 가시매 제자들도 따라갔더니’(눅22:39)
즉, 예수님께서는 사역을 마치시고 나면
습관적으로 기도하시기 위해서 발걸음을 감란 산으로 옮기셨던 것입니다.
다시 말하자면, [우리가 기도하고 있는 곳]으로
[예수님께서 찾아오신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초대교회 성도들과 베드로가 기도했을 때
예수님께서 그곳으로 가셔서 감옥 문을 열고 그들을 풀어주셨던 것이며,
‘그러자 대제사장과 그와 한패인 사두개파의 당원들은
모두 시기하는 마음이 가득해서 들고 일어나
사도들을 잡아다가 감옥에 가두었습니다.
그러나 그날 밤 주의 천사가 감옥 문을 열고
사도들을 밖으로 데리고 나오며 말했습니다.
“가라! 성전에 서서
백성들에게 이 새 생명의 말씀을 모두 전하라.”’(행5:17~20)
‘이렇게 베드로는 감옥에 갇혔고
교회는 그를 위해 하나님께 간절히 기도했습니다.’(행12:5)
‘그런데 갑자기 주의 천사가 나타나더니
감방에 빛이 환하게 비치는 것이었습니다.
그가 베드로의 옆구리를 찔러 깨우며
“어서 일어나거라!”하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베드로의 손목에 매여 있던
쇠사슬이 풀렸습니다.
그때 천사가 베드로에게
“허리띠를 매고 신을 신어라”하고 말하자
베드로는 그렇게 했습니다.
천사가 다시 “겉옷을 입고 나를 따라오너라”하고 말했습니다.
배드로는 천사를 따라 감옥에서 나오면서도
도대체 천사가 하는 일이
꿈인지 생시인지 알 수 없었습니다.
그저 환상인 것만 같았습니다.’(행12:7~9)
또한 에베소에서 복음을 전하다가
심한 매질을 당하고 깊은 감옥에 갇혔던
바울과 실라가 하나님께 기도하자
그곳에 예수님이 오셔서 그들을 구원해 내셨던 것입니다.
‘이런 명령을 받은 간수는
그들을 깊숙한 감방에 가두고
발에는 쇠고랑을 채워 두었습니다.
한밤중쯤 됐을 때
바울과 실라가 기도하며
하나님께 찬송을 부르자
다른 죄수들이 귀 기울여 듣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큰 지진이 일어나
감옥이 기반부터 흔들렸습니다.
곧바로 감옥 문이 모두 열리고
죄수들을 묶고 있던 쇠사슬도 다 풀렸습니다.’(행16:24~26)
또한 예수님의 제자들과 성도들이
마가의 다락방에서 함께 간절히 기도했을 때
예수님께서 성령으로 임하여서
그들에게 큰 권능을 주셨던 것입니다.
‘마침내 오순 절이 이르렀을 때
그들이 모두 함께 한 곳에 모여 있었습니다.
그때 하늘로부터 갑자기 급하고 강한
바람 같은 소리가 있었고
그들이 앉아 있던 온 집을 가득채웠습니다.
그리고 마치 불 같은 혀들이 갈라지는 것이
그들에게 나타나 그들 각 사람 위에 임했습니다.
그러자 모두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고
성령께서 그들에게 말하게 하심을 따라
그들이 다른 방언으로 말하기 시작했습니다.’(행2:1~4)
또한 모세는 어땠습니까?
그는 위기 때 마다 하나님께서 손을 들고 엎드려 울부짖으며 기도했던 것입니다.
‘그때 모세가 바다 위로 [손을 뻗었습니다.]
그러자 여호와께서 밤새도록
동쪽에서 바람이 불게 하셨습니다.
그 바람 때문에 바닷물이 갈라져
바다가 마른 땅이 됐습니다.’(출14:21)
‘그러자 모세는
[여호와께 울부짖었습니다]
여호와께서는 모세에게
나뭇가지 하나를 보여 주셨습니다.
모세가 그것을 물에 던지자
그 물이 달게 됐습니다.’(출15:25)
‘모세는 [여호와께 울부짖었습니다.]
“제가 이 사람들을 어떻게 해야 합니까?
그들이 제게 돌을 던지기 직전입니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이 백성 앞을 지나서
이스라엘 장로들 몇을 데리고
나일 강을 쳤던 네 지팡이를 손을 들고 가거라.
내가 거기 호렙 산의 바위 곁
네 앞에 서 있겠다.
너는 그 바위를 쳐라.
그러면 바위에서 물이 흘러 나와
백성들이 마실 수 있게 될 것이다.”
모세는 이스라엘 장로들이 보는 앞에서 그렇게 했습니다.’(출17:4~6)
‘그런데 모세가 [손을 높이 들고] 있는 동안
이스라엘이 이기고
모세가 손을 내리면 아말렉이 이기는 것이었습니다.’(출17:11)
이처럼 모세는 위기의 순간 마다 하나님께 기도했고,
그때 마다 하나님께서는 그에게 오셔서 문제를 해결해 주셨던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경에서는
‘쉬지 말고 기도하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쉬지 말고 기도하십시오!’(살전5:17)
왜냐하면 [기도하는 곳으로 예수님이 오시고],
[예수님이 오시면 모든 문제가 해결]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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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믿음을 가진 자들이 있는 곳으로 가신 예수님.
세 번째로, 예수님이 찾아가시는 곳은,
바로 믿음을 가진 사람들이 있는 곳입니다.
성경을 보면 예수님께서 한 곳에 계시지 않고
곳곳을 돌아다니신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이 다니신 곳을 보면,
꼭 믿음의 사람들이 있던 곳을 지나가셨습니다.
즉, 예수님께서는
[부러 ~~~ 믿음을 가진 사람이 있는 곳]으로 찾아가셨던 것입니다.
태어나면서 장님이었던 바디매오는
평생 앞을 보지 못했지만,
그에게는 항상
‘눈을 떠서 앞을 볼 수 있다’는 꿈과 [믿음]이 있었고,
그가, 그 믿음을 버리지 않고 있을 때,
[예수님께서는 일부러 그의 앞을 지나가셔서 그의 믿음이 성취]되도록 하셨던 것입니다.
‘그들은 여리고로 갔습니다.
예수와 제자들이 많은 사람들과 함께
그 성을 떠나려는데 디매오의 아들
바디매오라는 눈먼 사람이 길가에 앉아 구걸하고 있다가
나사렛 예수라는 말을 듣고 소리치기 시작했습니다.
“다윗의 자손 예수여, 나를 불쌍히 여겨 주십시오!”
많은 사람들이 그를 꾸짖으며 조용히 하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그는 더욱더 큰 소리를 질렀습니다.
“다윗의 자손이여, 나를 불쌍히 여겨 주십시오!”
예수께서 걸음을 멈추시고 말씀하셨습니다.
“자 사람을 불러오너라.”
그러자 그들이 그 사람에게 말했습니다.
“안심하고 일어나라! 예수께서 너를 부르신다.”
그는 겉옷을 던져버리고 벌떡 일어나
예수께로 갔습니다.
예수께서 그에게 물으셨습니다.
“내가 무엇을 네게 해 주기 원하느냐?”
앞을 못 보는 사람이 대답했습니다.
“선생님, 제가 보기를 원합니다.”
예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가거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했다.”
그러자 그 즉시 그는 보게 됐고
예수를 따라 길을 나섰습니다.’(막10:46~52)
왜냐하면 [예수님은 믿음을 만드시고 완성하신 분]이시기 때문에
[그분의 발걸음은 믿음이 있는 곳]으로 향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믿음의 창시자요. 완성자이신 예수를 바라봅시다!’(히12:2)
또한 예수님께서는 회당장 야이로의 딸을 살리러 가시는 길에
[일부러 12년 혈루병]을 앓고 있던 여인이 있던 길로 지나가셨는데,
그것은 그녀가 재산과 가족과 친구와 모든 것을 잃고도
여전히 [나을 수 있다는 믿음]을 잃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일부러 그녀가 있는 곳으로 향하셔서
[그녀가 예수님의 옷자락을 잡을 수 있는 만큼의 거리]로 지나가셨던 것입니다.
‘그때 야이로라는 회당장이 와서
예수의 발 앞에 엎드리며
자기 집에 와 달라고 간절히 애원했습니다.
열두 살 된 자기 외동딸이
죽어 가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예수께서 그리로 내려가시는데
많은 사람들이 밀어 댔습니다.
그중에는 12년 동안 혈루병을 앓아 온 여인이 있었는데
의사들에게 재산을 모두 썼지만
어느 누구도 그 여인의 병을 고쳐줄 수 없었습니다.
그 여인은 예수의 뒤로 비집고 다가가
그분의 옷자락에 손을 댔습니다.
그러자 즉시 출혈이 멈췄습니다.
그때 예수께서
“누가 내게 손을 댔느냐?”라고 물으셨습니다.
사람들이 모두 만지지 않았다고 하자
베드로가 말했습니다.
“선생님, 많은 사람들이 선생님을 밀어 대고 있습니다.”
그러자 예수계서 말씀하셨습니다.
“누군가가 내게 손을 댔다.
내게서 능력이 나간 것을 알고 있다.”
그러자 여인은 더 이상 숨길 수 없음을 알고서
떨면서 앞으로 나와 예수의 발 앞에 엎드렸습니다.
여인은 모든 사람 앞에서 예수께 왜 손을 댔는지,
그리고 어떻게 병이 즉시 나았는지 말했습니다.
그러자 예수께서 여인에게 말했습니다.
“딸아, 네 믿음이 너를 구원헀다. 평안히 가거라!”’(눅8:40~48)
수 많은 군중 속에서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께 손을 대었지만,
예수님의 능력을 받은 사람은 [믿음으로 손을 대었던 혈루병 여인] 한 사람이었던 것입니다.
이처럼 오늘날 우리가 매일 마다 성경을 만지고
교회에 와서 예수님의 말씀을 듣지만,
[주님을 향한 믿음이 없으면],
[주님은 우리에게 찾아오시지 않는 것]입니다.
그랬기 때문에 수 없이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의 몸에 손을 댔지만
믿음을 갖고 손을 대었던 혈루병 여인만 응답을 받았던 것입니다.
또한 수로보니게 여인은 어땠습니까?
그녀는 이방인의 때가 아직 이르지 않아서,
자신을 ‘개’라고 칭하는 예수님임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을 향한 [굳건한 믿음]이 있었기에,
결국, 그러한 믿음으로 자신의 딸 아이를 구원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예수께서는 그곳을 떠나
두로와 시돈 지방으로 가셨습니다.
어떤 집에 들어가 아무도 모르게 계시려 했지만
그 사실을 숨길 수가 없었습니다.
더러운 귀신 들린 어린 딸을 둔 여인도
예수의 소식을 듣자마자 와서
그 발 앞에 엎드렸습니다.
그 여인은 수로보니게 출신 그리스 사람이었는데
자기 딸에게서 귀신을 쫓아 달라고
예수께 애원했습니다.
예수께서 여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자녀들을 먼저 배불리 먹게 해야 한다.
자녀들이 먹을 빵을 가져다가
개에게 던져주는 것은 옳지 않다.”
여인이 대답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주여.
하지만 개들도 식탁 밑에서 자녀들이
떨어뜨린 부스러기를 주워 먹습니다.”
그러자 예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네가 그렇게 말했으니
어서 가 보아라. 귀신이 네 딸에게서 나갔다.”
여인이 집에 돌아가 보니 귀신은 떠나가고
딸아이가 침대에 누워 있었습니다.’(막7:24~30)
그리고 구원에 대한 열망이 있었지만,
세리장이었던 그를 모든 유대 사람들이 싫어했던 삭개오.
예수님께서는 그런 삭개오의 믿음을 아시고 그를 찾아가셨고,
또한 키가 작은 그가 볼 수 있도록 뽕나무 근처로 지나가심으로,
그가 뽕나무에 올라서 예수님을 봄을 통해서
그와 그의 가족 모두를 구원토록 하셨던 것입니다.
‘여리고에는 삭개오라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는 세리장이고 부자였습니다.
삭개오는 예수께서 어떤 분인지 보려고 했으나
많은 사람들 때문에 볼 수가 없었습니다.
그는 키가 작았기 때문입니다.
그는 예수를 잘 보기 위해
먼저 달려가 뽕나무 위로 올라갔습니다.
예수께서 그 길로 지나가실 것이기 때문이었습니다.
예수께서 그곳에 이르셨을 때
위를 올려다보며 삭개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삭개오야, 어서 내려오너라!
내가 오늘 네 집에서 묵어야겠다.”
삭개오는 얼른 내려와 기뻐하면서
예수를 맞이했습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이 광경을 보고 모두 수군거렸습니다.
“그가 죄인의 집에 묵으려고 들어갔다.”
삭개오는 서서 주께 말했습니다.
“주여. 보십시오!
제 소유물의 반을 떼어 가난한 사람들에게 주겠습니다.
누군가를 속여 얻은 것이 있다면 네 배로 갚겠습니다.”
예수께서 삭개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오늘 구원이 이 집에 이르렀다.
이 사람도 아브라함의 자손이다.
인자는 잃어버린 사람을 찾아 구원하러 왔다.”’(눅19:2~9)
예수님께서는 죄인의 집에 들어가 묵으시려고 이 땅에 오셨으며,
예수님께서는 잃어버린 사람을 찾아 구원하시려고 이 땅에 오신 것입니다.
이처럼 예수님께서는
믿음을 가진 사람이 있는 곳은
그곳이 어디든 찾아가셔서
그들을 구원하시는 분이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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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
이처럼 예수님께서는
죄인들을 찾아 이 땅에 오셨고,
기도하는 하는 사람들을 찾아서 그곳에 임재하셨으며,
믿음을 갖은 사람들이 있는 곳으로 가셔서 그 믿음을 이루어 주셨던 것입니다.
또한 귀신 들린 자를 찾아서 귀신을 쫓아내 주셨고,
병든 자들이 있는 곳으로 가셔서 그들을 낫게 해주셨던 것입니다.
그래서 마리아는 그 사실을 알고 있었기 때문에
옥합을 깨트려 자신의 머리카락으로 예수님의 발을 닦아드렸던 것입니다.
마리아가 예수님의 발을 닦아 드렸던 것은
비단, 그동안 예수님의 수고 때문 만은 아니었습니다.
앞으로도 예수님의 발은 영원토록
죄인을 찾아가실 것이며, 기도하는 자와 믿음의 사람들을 향할 것이고,
또한 병든 자와 귀신 들린 자와 온갖 억압에 눌린 자를 찾아서
[끊이 없이 향할 것 이기 때문에 예수님의 발을 닦아]드렸던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죄인인 우리에게 희망이 있는 것이고,
그렇기 때문에 지금 내가 아프더라도 희망이 있는 것입니다.
우리가 [기도를 멈추지 않고 믿음을 버리지만 않는다]면,
예수님께서 [반드시 우리를 찾아오셔셔 은혜의 해를 선포]하실 것입니다.
“주의 영이 내게 내리셨다.
이는 하나님께 내게 기름을 부으셔서,
가난한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파하도록 하기 위해서다.
하나님께서는 포로된 사람들에게 자유를,
못 보는 사람들에게 다시 볼 수 있음을,
억눌린 사람들에게 해방을 선포하기 위해 나를 보내셨다.
주의 은혜의 해를 선포하도록 하기 위함이다.”(눅4:18~19)
아멘. 아멘. 할렐루야 ~~~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
* 지금까지 제29호 원주민교회 건축을 위해서 기도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 건축은 중단이 되었지만, 건축비가 채워지는 대로 다시 시작할 것입니다. *
* 숨바섬정글 제29호 원주민교회의 건축비(대출금) 1,437만원이 채워지길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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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이 말씀을 반복해서
읽고 묵상하고 입에서 떠나게 하지 않으니까,
생각이 바뀌고 말이 바뀌고
선교사역이 정말 신나고 즐겁고 쉽습니다!
이 믿음의 기적을
동역자분들과 함께 경험하고자 합니다!
우리에게 희망이 있는 것은
‘갈보리 산 십자가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기 때문입니다.
“여호와는 내 빛이시오, 내 구원이시니
내가 무엇을 두려워하겠습니까?
여호와는 내 삶의 힘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겠습니까?”(시편27:1)
“내가 여호와를 내 피난처시오,
내 요새이시며 내가 의지하는 하나님이라고 말하리라.
참으로 그분은 너를 새 사냥꾼의 덫에서,
죽을병에서 구원하실 것이다.”(시편91:2~3)
“너는 밤에 엄습하는 공포나
낮에 날아오는 화살을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다.
어둠을 활보하는 흑사병이나
한낮에 넘치는 재앙도 두려워하지 않으리라.
네 곁에서 1,000명이 넘어지고
네 오른쪽에서 1만 명이 쓰러져도
네게는 가까이 이르지 않으리라.”(시편9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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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롬4:17)
“바라보고 믿고 꿈꾸고 입술로 시인하며” 지냈습니다.
“땅에서 (기도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며,
땅에서 (기도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린다”(마16:19)고 하신 것처럼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돕기 원하셔서
우리에게 보혜사 성령님을 보내주셨습니다.(요16:7)
그런데 우리가 보혜사 성령님의 도움을 받기 위해서는
먼저 보혜사 성령님의 존재를 인정해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날마다 입술로 시인하기를
“성령님 인정합니다. 환영합니다. 모셔드립니다. 의지합니다”라고 고백하며,
또한 하나님의 언어인 성경 말씀이
우리의 입술에서 떠나지 않고 주야로 묵상을 하며(여호수아1:8)
늘 갈보리 산 십자가 위의 예수님을 바라 보며(히브리서12:2)
쉬지 않고 기도할 때(데살로니가전서5:17)
성령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일 하셔서(창1:3)
모든 것을 이루시는 것 입니다.(요19:30)
그리고 예수의 죽음이 내 죽음이 되어야
예수의 생명 또한 나의 생명이 되는 것 입니다.(고후4:10)
그러니 오늘도 우리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 되신
예수님을 따라서 하나님 아버지께로 나아가길 소망합니다.(요14:6)
그러면 우리의 인생이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며(요삼1:2)
생명을 얻되 더욱더 풍성하게 얻게 되는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요10:10)
아멘. 아멘. 할렐루야 ~~~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마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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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간 선교사역비 지출현황 *
0515 선교센타 에어컨 수리비 : 42만루피아
0515 선교센타 차량 기름값 및 톨비 : 79만루피아
0515 쓰레기마을 선교센타 전기충전 : 20만루피아
0515 선교센타 세금신고 대행비 일부 : 40만루피아
0516 세딸 우유 : 44만루피아
0516 선교센타 밥나눔차량 기름값 : 15만루피아
0516 선교센타 전기충전 : 50만루피아
0516 저희 가족 쌀 20kg 구입 : 30만루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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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선교사역에 섬겨 주신 동역자분들 *
0513 주사랑님(선교센타 차량 기름값, 톨비 및 전기충전) : 10만원
0515 매일 만나님(선교센타 에어컨 수리비) : 5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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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선교사역에 필요한 선교비 *
1.선교센타 직원들 주급 : 50만원[]
2.숨바섬정글 제29호 원주민교회 건축비 대출금 : 1,437만원[]
3.선교사역비 카드 대출금 : 1,263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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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리라!”(요한삼서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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