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

인도네시아 선교

누가복음 22장 39절!

꺽이지않는 꿈 2023. 5. 13. 14:39

 

* 예수님께서 감람 산으로 가신 이유! *

 

예수께서 예루살렘 밖으로 나가

여느 때처럼 올리브 산으로 가시자

제자들도 따라갔습니다.’(22:39)

 

1.쉬지 않고 기도하신 예수님!

 

The New King James Version 성경에 보면

‘as He was accustomed’라는 문장이 나오고,

 

또한 개혁개정 성경에 보면,

습관에 따라라고 번역이 되어 있으며,

 

우리말 성경에 보면,

여느 때처럼이라고 말씀하고 계시는데,

 

여기서 우리가 주목해야 할 것은

‘accustomed’라는 단어입니다.

 

이 단어는

‘(~~) , 익숙한, 습관이 된, 길든이라는 뜻을 가진 단어로서,

 

, 다시 말하자면,

예수님께서 , 익숙하게, 습관에 따라서 감람 산으로 올라가셨다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예수님께서는 왜

, 습관처럼, 익숙하게감람 산으로 올라가셨을까요?

 

그것은 바로,

하나님께 기도를 하기 위해서였습니다.

 

예수께서는 ~~~ 무릎을 끓고 기도하셨습니다.’(22:41)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왜

그토록 자주, , 습관처럼, 쉬지 않고 기도하셨을까요?

 

쉬지 말고 기도하십시오.’(살전5:17)

 

저는 어린 시절

갖고 싶은 장난감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때 당시 어머니께서는

들판에서 힘들게 천막을 치고 식당을 하고 계셨습니다.

 

그런데 저는

그 장난감 총이 몹시나 갖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어머니에게 조르기 시작했습니다.

아침이고 낮이고 밤이고 졸랐습니다.

 

그런데 어머니께서 너무 바쁘셔서

다음에 사 준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저는 시간이 갈수록

더욱더 졸라대고, 급기야 바닥에 앉아서 울기까지 했습니다.

 

그랬더니 결국 어머니께서는,

함께 일을 도우시던 이모님께 함께 가서 총을 사라고 돈을 주셨습니다.

 

마침내 저는 결국 그토록 원하던

장난감을 총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따지고 보면,

제게 장난감 총을 사 주신 분은 이모님이셨습니다.

 

하지만 저는 그 다음에도

장난감 총을 사고 싶을 때면 이모님에게 조르지 않고 어머니에게 졸랐습니다.

 

왜냐하면 비록 이모님께서 장난감 총을 사주셨지만,

그것을 결정하신 분은 어머니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아침이고, 낮이고, 밤이고

어머니께서 바쁘시건 말건 어머니에게 계속 졸라댔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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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신 예수님!

 

이처럼 예수님께서도

, 습관처럼, 하던대로 하나님께 기도를 하셨던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은,

[우리의 모든 주권이 하나님께 있음을 인정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예수께서는 ~~~ 무릎을 끓고 기도하셨습니다.’(22:41)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 항상, 언제나 하던대로, 여느 때처럼 하나님께 기도들 드렸던 것입니다.

 

다시 말하자면,

[예수님께서는 모든 것의 주권이 하나님께 있음을 인정]하신 것입니다.

 

그래서 작은 것 하나라도

모두 주님께 무릎을 끓고 아뢰며 기도하셨던 것입니다.

 

그런데 예수님이 누구이신가요?

바로, 하나님 자신이십니다.

 

그러나 이 땅의 구원을 위해서

아들의 모습으로 오셨기 때문에

 

천국 보좌에 앉아계신 아버지께

모든 것을 여쭙고 그분에 뜻에 맡기셨던 것입니다.

 

아버지여, 만일 아버지의 뜻이면

내게서 이 잔을 거두어 주십시오.

그러나 내 뜻대로 하지 마시고

아버지의 뜻대로 되게 하십시오.”

 

이처럼 예수님께서 매일 마다 틈만 나면

사역을 마치고 감란 산으로 오르셔서

 

무릎을 끓고 하나님께 기도들 드렸는데,

이것은 [모든 것의 주권이 하나님께 있음을 인정]하시는 것이었습니다.

 

마치 제가 장난감 총을 사달라고

어머니께 아침이고 낮이고 밤이고 졸랐던 것처럼 말입니다.

 

왜냐하면 장난감 총을 사주고 말고는

어머니께서 결정하실 수 있는 주권을 갖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우리 삶의 모든 주권]

[하나님께 있는 것]입니다.

 

때문에 우리가 [작은 것에서부터 큰 것]까지

모든 것에 무릎 끓고 하나님께 기도한다는 것은,

 

이 모든 것의 주권이

[하나님께 있음을 인정하게 되는 것]이며,

 

이처럼 [우리가 부모 되신 하나님을 인정하고 알게] 되면

[하나님께서는 그 사람들을 높이 올려주시어 영광]되게 하시는 것입니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그가 나를 사랑하니 내가 그를 구하리라.

그가 내 이름을 알았으니 내가 그를 높이 올리리라”’(9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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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한 사람들!

 

예수님 조차도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며,

날마다 쉬지 않고 무릎을 끊고 모든 것을 주님께 기도했던 것처럼,

 

다니엘 또한 다리오 왕 외에는

그 어느 누구에게도 절하지 말라

 

왕의 명령이 공포된 것을 알면서도

그는 이전에 하던 대로

 

하나님을 향해 무릎을 끓고

감사하며 기도를 드렸던 것입니다.

 

다니엘은 명령문에 왕의 도장이

찍힌 것을 알고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그리고 그날도 이전에 하던 대로

창문을 열어 둔 다락방에서

예루살렘을 향해 하루 세 번씩 무릎을 끓고

하나님께 기도드리며 감사를 올렸습니다.’(6:10)

 

왜냐하면 비록 왕의 명령을 어기고

하나님께 기도하여 사자 굴에 던져질 지라도

 

그를 죽이고 살리는 것은,

[하나님 손에 달려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사람들이 몰려와서 다니엘이

자기 하나님께 도움을 구하며 기도하는 것을 보았습니다.’(6:11)

 

그래서 왕은 다니엘을 끌어다가

사자 굴 속에 던져 넣으라고 명령했습니다.’(6:16)

 

다니엘이 왕에게 말했습니다.

왕이여, 만수무강하소서!

 

내 하나님께서 천사를 보내

사자들의 입을 막으셔서

사자가 나를 헤치지 못하게 하셨습니다.”’(6:21~22)

 

또한 유대 사람 모르드개에 분개한 하만이

아하수에로 왕에게 고하여 유대 사람들을 모조리 죽이려 했을 때,

 

에스더는 왕 앞에 나아가기 전에

모든 유대 사람들과 함께 3일 금식 기도를 한 후

 

아하수에로 왕 앞에서 나아가서

유대 민족을 살리고 오히려 하만과 그의 가족을 죽일 수 있었는데,

 

에스더가 왕 앞에 바로 나아가지 않고

하나님께 앞에 기도했던 것은,

 

비록 아하수에로 왕이 그 명령을 내렸지만,

[그 모든 것의 주권 또한 하나님께서 갖고 계심을 알고 있었던 것]입니다.

 

특사들이 모든 유다 사람들을 노소를 불문하고

여자와 아이들까지 열 둘째 달,

곧 아달 월 13일 하루 동안 모조리 죽이고

학살하고 그 물건들을 약탈하라는 명령을

왕이 다스리는 여러 지방으로 보냈습니다.’(3:13)

 

왕의 모든 신하들과 각 지방의 백성들은

남자든 여자든 왕이 부르시지도 않았는데

안뜰에 계신 왕께 다가가는 것이

오직 하나의 법,

곧 죽음을 의미하는 것임을 알고 있습니다.

단 하나, 왕께서 금으로 된 규를 내밀 경우에만

목숨을 부지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내가 왕께 부름받지 않은 지

벌써 30일이 지났습니다.”(4:11)

 

가서 수산 성 안에 모든

유다 사람들을 모으고

저를 위해 금식해 주십시오.

3일 동안 밤낮으로 먹지도 마시지도 마십시오.

저와 제 하녀들도 그렇게 금식할 것입니다.

그러고 나서 비록 법을 어기는 일이지만

제가 왕께 나가겠습니다.

제가 죽게 되면 죽겠습니다.”(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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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예수님께서 늘 감람 산으로 가신 이유는,

하나님께 기도하기 위함이었고,

 

또한 그곳에서 하나님께 기도를 하신 것은

모든 것의 주권이 하나님께 있음을 인정하는 것이었습니다.

 

이와같이 우리들 또한

매일 마다 감람 산으로 올라가야 합니다.

 

그리고 그곳에 가서

무릎을 끓고 주님께 기도를 해야합니다.

 

작은 것은 작은 대로,

큰 것은 큰 대로 모든 것을 주님께 기도해야 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주님께서는

[우리가 주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만큼 일 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례미야 선지자에게 말씀하셨던 것처럼

네가 내게 부르짖으면 내가 일할 것이라라고 하신 것입니다.

 

일을 행하시는 여호와,

그것을 만들며 성취하시는 여호와,

그의 이름을 여호와라 하는 이가

이와 같이 이르시도다.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33:2~3)

 

선교 초기에

저희는 너무나도 어려운 생활을 했었습니다.

 

삽겹살이나 소고기는 꿈고 꿀 수 없었고,

아이들 소세지 반찬 하나 조차도 먹일 수 없었습니다.

 

또한 첫째 해나를 초등학교 1학년에 입학 시킨 후

돈이 없어서 1학기만 마치고 중퇴를 시켜야 했습니다.

 

거주비자도 해결되지 않았고,

인도네시아에 있는 한인교회에서는 이단 사이비 신천지라고 쫓아냈으며,

 

급기야 저희가 거주하는 마을 주민과

관내 면사무소와 동사무소와 시청 직원들이 합세하여

 

저희를 모함하여 감옥에 넣고

인도네시아에서 쫓아내려고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희는 한번도 저희에게 반찬 좀 사달라고 주변에 부탁하지 않았고,

 

또한 저희 해나의 학교 등록금을 도와달라고 주변에 말하지 않았으며,

저희를 쫓아내었던 한인교회에 억울함을 토로하지도 않았고,

 

아무 죄도 없는 저를 왜 감옥에 넣었냐고,

이곳 저곳에 청원하거나 도움을 청하지도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이 모든 것의 주권이 하나님께 있음]을 알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오직 하나님께만 엎드리고 기도]하며 울었습니다.

 

그래서 오 선교사님은

소세지 반찬 하나를 먹게 해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했고,

 

1년 반 동안을 날마다 눈물로 엎드려 기도하며

해나가 학교에 다시 다닐 수 있게 해달달고 주님께 청했으며,

 

또한, 박 선교사를 감옥에 보내신 이가 하나님이시니,

꺼내실 이도 하나님이심을 믿고,

 

하나님께서 저를 감옥에 보내신 이유가 있을거라 믿으며,

감옥 안에 있는 나이지리아 무슬림청년에게 복음을 전했던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의 작은 것부터 큰 것까지

모든 것의 주권이 하나님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사랑하는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

[우리는 오늘도 감람 산으로 올라가야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감란 산으로 올라가서

하나님께 무릎 끓고 기도할 때

 

그것이 [바로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는 것]이요,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주권을 인정하는 자들의 기도를 들어주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오늘 지금 해결되지 않는 문제가 있다면,

[여러분의 감람 산으로 올라가서 기도하십시오!]

 

그러면 하나님께서 우리의 부르짖는 기도를 보시고

반드시 속히 이루어 주실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밤낮으로 부르짖는,

그 택하신 백성들의 원한을 갚지 않으시고

오랫동안 모른 체하며 내버려 두시겠느냐?”(18:17)

 

아멘. 아멘. 할렐루야 ~~~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

 

* 지금까지 제29호 원주민교회 건축을 위해서 기도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

* 건축은 중단이 되었지만, 건축비가 채워지는 대로 다시 시작할 것입니다. *

* 숨바섬정글 제29호 원주민교회의 건축비(대출금) 1,437만원이 채워지길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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