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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선교

예수님은 왕!

꺽이지않는 꿈 2023. 1. 20. 13:19

 

* 예수님은 왕! *

할렐루야 ~~~
왕이신 예수님을 찬양합니다!

귀한 믿음의 동역자분들의 사랑으로
선교사역비 카드결제금이 더 채워졌습니다.

작년 성탄선물 나눔잔치 선물비용과
선교센타 사역비로 사용한 

카드결제금 443만원 중에서
현재 281만원이 채워진 상황입니다.

따라서 앞으로 162만원만 채워지면
드디어 선교사역비 결제대금을 모두 갚게 됩니다.

실은, 작년 성탄절에 정글원주민교회 성도들에게
성탄선물을 나누러 가지만 않았더라도 이렇게 카드결제대금이 많지는 않았을 것입니다.

그런데 제가 기한을 두고 하는 작정기도의 마지막 날 밤에
한국 파이프교회 성도들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응답을 해 주셨고,

그래서 나머지 비용이 채워진다는 믿음을 갖고
알로르섬으로 출발했던 것입니다.

그러나 더 이상의 성탄헌금이 채워지지 않았고,
그래서 저는 감사하는 마음으로 현금서비스를 받아서 

원주민교회 성도들에게 성탄선물을 나누었고,
함께 성탄연합예배를 드리고 말씀도 전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나머지 성탄헌금이 채워지지 않았기 때문에
원주민교회를 방문하지 않았어도 되었지만,

그랬다면 그곳 원주민교회 성도들에게
이전에는 만나보지 못했던 살아계신 하나님을 전해지 못했을 것이고,

또한 그곳 원주민교회 성도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도 없었을 것입니다.

그리고 그때 현금서비스를 받아서 선물을 나눌 때
저는 '반드시 하나님께서 갚아주실 것이라는 믿음'이 있었습니다.

물론. 그 이후부터 지금까지
기도하고 기다리는 과정이 싶지는 않습니다.

아직도 2023년도의 선교사역을 하나도 시작하지 못하고 있는데,
선교사역비 카드대금을 갚기 전까지 아무런 선교사역을 시작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 시간을 통해서
하나님과의 깊숙한 교제를 하고 있으며,

말씀 묵상을 통해서
진리의 말씀을 맛보고 깨닫고 체험하고 있습니다.

새벽 4시에 일어나서 1시간 동안 기도를 하고
또 저녁에 선교센타 옥상에서 통성으로 기도를 합니다.

어떤 때는 성령을 충만히 부어주시어,
하나님께서 음성을 주시기도 하며 환상을 보여주시기도 하십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마지막 날에 내가 내 영을 모든 육체에 부어 주겠다.
그래서 너희 아들들과 너희 딸들은 예언을 하고
너희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 나이 든 사람들은 꿈을 꿀 것이다.'(행2:17)

그래서 이렇게 매일 
묵상하고 기도만 하면 좋겠지만,

하나님이 살아계신 것 처럼,
우리의 믿음이 살아있다면 행하고 움직여야만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찾으시는 이유는,
우리가 살아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죽은 자가 아닌,
산 자의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죽은 자의 믿음이 아닌,
살아 있는 자들의 믿음을 통해서 일 하십니다.

그래서 저는 어서 속히 선교사역비 카드결제대금을 갚고
제26호와 제27호 원주민교회의 건축을 시작하길 기도하고 있습니다.

또한 이와 함께 
제20호 빈민촌 극빈자가족을 위한 사랑의 집 수리도 시작하길 기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오늘도 
살아 있고 행함이 있는 믿음을 가진 사람을 찾고 계십니다.

하나님께서 찾으시는 그 한 사람이,
바로 내가 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귀한 사랑을 보내주신
미소, 민, 빈이 학생에게 감사드리며,

알지 못하는 믿음의 동역자
예수님은 왕 님께도 깊이 감사드립니다.

할렐루야 ~~~

주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은 살아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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