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1.깨어진 두 개의 돌판! *
‘모세가 진영에 가까이 가서 보니
송아지 상과 춤추는 것이 보였습니다.
모세는 화가 부글부글 끓어올랐습니다.
모세는 손에 들고 있던 돌판을
산 아래로 던져 산산조각 내 버렸습니다.’(출32:19)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시내산으로 불러서
앞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지키고 따라야 할
율법과 계명을 가르치기 위해서
하나님께서 친히 쓰신 돌판을 두 개를 주셨습니다.
그리고 그것을 통해서 백성들을 가르치고
이것을 하나님과의 언약의 증거로 삼으셨습니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너는 산으로 내게 올라와서 여기 있어라.
내가 백성들을 가르치려고 쓴 돌판,
곧 율법과 계명을 쓴 돌판을 네게 주겠다.
그러면 네가 그들을 가르치도록 하여라”라고 말씀하셨습니다.’(출24:12)
‘여호와께서 시내 산에서
모세에게 말씀을 마치시고 증거판 두 개를 주셨는데
이것은 하나님의 손가락으로 새기신 돌판이었습니다.’(출31:18)
그런데 모세가 시내산에서
오랫 동안 내려오지 않자,
이스라엘 백성들은 제사장이었던 아론에게 물려 와서
‘자신들을 이끌어 갈 우상을 만들어달라’고 외쳤습니다.
처음에는 아론도 거부하였으니 그들의 요구가 거세지자
아론은 이스라엘 백성들의 금을 모아 송아지상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그 금으로 만든 송아지 우상에
절을 하고 경배하며 그 송아지를 신으로 삼았습니다.
‘그때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너는 내려가거라.
네가 이집트에서 이끌어 낸 백성들이 타락했구나.
그들은 내가 그들에게 한 명령을 그토록 빨리 저버리고
스스로 송아지 모양의 틀에 우상을 부어 만들고는
경배하고 제물을 바치면서
‘이스라엘아, 이것은 너희를 이집트에서 이끌어 낸 신이다’라고 했다.”(출32:8~9)
그러자 하나님의 진노가 극에 달하시어
이스라엘 백성들을 진멸하겠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나 모세는 하나님께 진노를 거두시고
주의 재앙을 거두어 달라고 간구하였습니다.
그러자 여호와께서 마음을 누구러 뜨리시고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내리려던 재앙을 거두시게 됩니다.
“그러니 너는 이제 나를 두고 가거라.
저들 때문에 내 진노가 부글부글 끓는구나.
내가 저들을 진멸하지 않을 수가 없다.
그러고 나서야 내가 너를 큰 민족으로 만들 것이다.”
그러나 모세는 그 하나님 여호와께 빌며 말했습니다.
“여호와여, 주께서 왜 주의 백성들 때문에 노여워하십니까?
그들은 주께서 큰 능력과 강한 손으로
이집트에서 이끌어 내신 사람들이 아닙니까?
왜 이집트 사람들이
‘그가 그들을 산에서 죽이고
지면에서 쓸어버릴 생각으로 끌고 나갔구나’하게 하십니까?
주의 무서운 진노를 돌이키시고
주의 백성들에게 재앙을 내리지 말아 주십시오.
주의 종 아브라함과
이삭과 이스라엘을 기억해 주십시오.
주께서 친히 주를 두고 그들에게
‘내가 네 자손을 하늘의 별과 같이 많게 하고
내가 그들에게 약속한 이 모든 땅을
네 자손에게 줄 것이니
이것이 그들의 영원한 기업이 될 것이다.’라고
맹세하시지 않으셨습니까?”
그러자 여호와께서 마음을 누그러뜨리고
그 백성들에게 재앙을 내리려던 마음을 접으셨습니다.’(출32:10~14)
그 후 모세는 산에서 내려왔습니다.
그런데 정작 이스라엘 백성들이
금송아지 신상 앞에서
춤추는 것을 보니
그의 피가 거꾸러 솟아올라서
하나님께서 친히 손가락으로 새겨주신
율법과 계명이 쓰여진 증거판 두 개를
내동댕이니 치니 산산히 깨어지고 말게 된 것입니다.
‘모세는 뒤돌아 산을 내려왔습니다.
손에는 증거판 두 개가 있었습니다.
그 판 앞뒤에는 글이 모두 세겨져 있었습니다.
이 두 개의 판은
하나님께서 만드신 것으로
거기 쓰여 있는 것은
하나님께서 판에다 새기신 것입니다.’(출32:15~16)
‘모세가 진영에 가까이 가서 보니
송아지 상과 춤추는 것이 보였습니다.
모세는 화가 부글부글 끓어올랐습니다.
모세는 손에 들고 있던 돌판을
산 아래로 던져 산산조각 내 버렸습니다.’(출32:19)
정작 모세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진멸하시려던 하나님을 말렸지만,
그 자신이 직접 이스라엘 백성들이 우상에 절하는 보습을 보니,
그 분노를 참을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그래서 모세는 하나님께서 친히 만들고 손가락으로 새겨주신
증거판, 즉 십계명과 율법이 새겨진 돌판 두 개를 깨뜨려 버린 것입니다!
바로 이스라엘 백성들의
타락와 죄악으로 인해서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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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서진 내 인생!
이처럼 우리의 인생은 죄악과 타락,
우상숭배와 범죄함으로 인해서 깨져 버린 돌판과도 같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이스라엘 백성들을 가르치고 올바른 길로 이끌기 위해
친히 만드시고 손가락으로 새겨주신 돌판,
즉 증거판 두 개를 주셔서 이끌도록 하셨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백성들의 죄악과 타락으로 인해
그들을 올바른 길로 이끌 증거판을 깨뜨리게 된 것입니다.
이와 같이 하나님께서는
태초에 그분의 형상대로 아담과 하와를 만드시고
그들에게 복을 주시어 생육하고 번성하며
땅 위에 모든 것을 다스릴 권세를 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사람을 그분의 형상대로 창조하시니,
곧 하나님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하시되
하나님께서 그들을 남자와 여자로 창조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자식을 많이 낳고 번성해
땅에 가득하고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 위에 기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하셨습니다.’(창1:27~28)
그런데 아담과 하와는 수 없이 많은 복과
모든 권세를 다 주신 하나님의 말씀을 듣지 않고,
하나님께서 ‘하지 말라’고 명령하신 단 한 가지를 어기고
마귀의 말을 듣고 그 말을 따름으로써,
[하나님께서 주신 축복과 권세와 영생]을
[스스로 깨뜨려] 버리고 만 것입니다.
‘여호와께서 하나님께서 아담에게 명령해 말씀하셨습니다.
“너는 이 동산에 있는 각종 나무의 열매를 마음대로 먹을 수 있다.
그러나 선과 악을 알게 하는 나무의 열매는 먹지 마라.
그것을 먹는 날에는 네가 반드시 죽을 것이다.”’(창2:17)
‘아담에게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네가 네 아내의 말을 듣고
내가 네가 명령해 ‘먹지 마라’라고 말한
나무의 열매를 먹었으니
너 때문에 땅이 저주를 받을 것이다.
네가 일평생 수고해야 땅에서 나는 것을 먹을 것이다.
땅은 네게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내고
너는 밭의 식물을 먹을 것이다.
네가 흙에서 취해졌으니 흙으로 돌아갈 때까지
네 얼굴에 땀이 흘러야 네가 음식을 먹을 것이다.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갈 것이다.”’(창3:17~19)
그리고 이처럼 축복의 돌판을 깨트린 결과로,
우리의 모든 복이 깨어져 떠나갔으며,
영생이 깨어져 죽음이 되었고,
형통함이 깨어져 저주가 되었으며,
건강함이 깨어져 질병이 찾아오게 된 것입니다.
이처럼 한 사람으로 죄로 인해 깨어진 인생은
인류의 모든 사람의 인생을 깨어지게 만들었으며
그 깨어진 인생이 몰고 온 죄와 죽음은
모든 인류를 저주와 죽음과 사망으로 몰고 가게 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한 사람으로 인해 죄가 세상에 들어오고
또 죄로 인해 죽음이 들어온 것 같이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으므로
죽음이 모든 사람에게 이르렀습니다.’(롬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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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다시 새롭게 만드시는 하나님!
이처럼 [우리는 스스로의 죄]로 인하여
[하나님께서 주신 축복을 깨뜨려] 버린 것입니다.
이는 마치 모세가 이스라엘 백성들의 타락한 모습을 보고
하나님께서 써 주신 [증거판 돌 두 개를 내동이쳐 깨뜨려] 버린 것과 같습니다.
그런데 어떻습니까 여러분?
모세가 다시 스스로 돌판 위에 언약의 말씀, 즉 십계명과 율법을 쓸 수 있나요?
[모세는 스스로 돌판 위에 새길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다시 돌 두개를 다듬어서 내게 갖고 오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돌판 두 개를 처음 것처럼 깍아 만들어라.
네가 깨뜨린 처음 돌판에 쓴 것을 내가 그 위에 다시 쓸 것이다.”’(출34:1)
이처럼 우리 또한 아담과 하와의 불순종과 죄악 그리고 범죄함으로 인하여
[깨어진 우리의 인생을 회복]하기 위해서는
절대로 우리 스스로 하나님께서 주신
그 [축복과 영생과 형통함과 건강함을 회복할 수 없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돌판,
다시 말하자면 태초에 하나님께서 손으로 빚어서 만드신
[아담의 형상]은
[이미 죄로 인해서 깨어졌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께서 또 다시 주실 축복을 받기] 위해서는
[새 돌판이 필요한 것]인데,
[그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인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를 새로운 돌판으로 만드실 분은
오직 그리스도 예수 밖에는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입니다. 옛것은 지나갔으니
보십시오. 새것이 됐습니다.’(고후5:17)
이처럼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새로운 돌판을 통해서 다시 언약의 약속을 새겨주신 것 처럼
우리의 인생에도
[태초의 아담에게 주셨던 복과 영생을 다시 주시기] 위해서
[새로운 아담]이신
[예수님을 우리에게 준비해 주셨던] 것ㅇ 입니다.
그래서 이전의 죄로 인해 깨어진
[아담의 저주와 사망과 죽음의 돌판]이 아닌,
[죄가 없는 완전한 아담이신 예수님]을 통해서
[새로운 생명의 돌판에 축복을 주신 것]입니다.
‘아담 한 사람의 범죄로 인해,
죽음이 바로 그 한 사람을 통해서 왕 노릇 했다면
은혜와 의의 선물을 넘치도록 받는 사람들은
한 분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생명 안에서 왕 노릇 할 것입니다.’(롬5:17)
그러므로 [우리는 새로운 축복의 돌판]인,
[산 돌이신 예수님을 갖고 하나님 앞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우리를 기쁘시게 받으시고,
우리에게 부어주셨던 태초의 축복들을 다시 부어주시는 것입니다.
‘여러분 자신도 산 돌들처럼
신령한 집으로 세워지십시오.
그래서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하나님께서 기쁘시게 받으실 만한
제사를 드리는 거룩한 제사장이 되십시오.’(벧전2:5)
왜냐하면 [예수님 만]이
[하나님의 축복을 받으실 만한 새로운 돌판]이 되실 수 있기 때문이며,
[그분을 통해서 만[이,
[우리는 새로운 돌판, 즉 새로운 피조물]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랑하는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
[우리의 돌판은 이미 깨졌으므로]
[우리의 깨어진 돌판을 바꾸지 않으면]
[우리는 하나님께서 부어주실]
[약속하신 축복을 받을 수 없습니다].
그런데 우리의 새 돌판은 누구십니까?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신 예수 그리스도]이십니다.
‘이 예수는
‘건축자들이 버린 돌이지만
집 모퉁이의 머릿돌이 되셨습니다.’(행4:11)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예수님 위]에
[인류와의 새로운 언약을 새겨 넣으신 것]입니다.
‘예수 외에 다른 어느 누구에게서도
구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하늘 아래 우리가 구원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기 때문입니다.’(행4:12)
‘그러나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다.’(행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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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
이제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런데 우리를 돌아보면
[여전히 깨어진 돌판 처럼 살아가는 인생들]이 너무나도 많습니다.
자아가 깨어진 사람이 있습니다.
가족이 깨어진 사람이 있습니다.
건강이 깨어진 사람이 있습니다.
사업이 깨어진 사람이 있습니다
믿음이 깨어진 사람이 있습니다.
인생이 깨어져서 여러가지 어려움 가운데 처해 있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동역자 여러분!
우리 스스로는 깨어진 인생을 다시 만들 수 없습니다.
우리가 [예수님이라는 새로운 돌판을 들고]
[하나님 앞으로 나아야만 하는 것] 입니다.
그래야만 [하나님께서 예수님]을 통해서
[우리 인생을 다시 새롭고 축복된 인생]으로 만드셔서,
깨어진 믿음을 다시 굳건하게 만드시며(히12:2)
깨어져서 원수 되었던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시며(롬5:10~11)
깨어진 가족을 화합하게 하시고(마5:23~24)
깨어진 건강을 회복시키고(벧전2:24)
깨어진 사업을 일으키시어 형통케 하시어(수1:8/신28:6,8)
우리의 깨어진 인생을 완전히 새롭게 만들어 주시는 것입니다.(고후5:17)
‘믿음의 창시자요.
완성자이신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봅시다.’(히12:2)
‘우리가 하나님과 원수 됐을 때
하나님의 아들이 죽으심으로 인해
그분과 화목하게 됐으니 화목하게 된 우리는
하나님의 생명으로 인해 확실히 구원을 받을 것입니다.
그뿐 아니라 이제 우리는
우리를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
하나님 안에서 기뻐합니다.’(롬5:10~11)
“그러므로 네가 만약 제단에 예물을 드리다가
네 형제가 너를 원망하고 있는 것이 생각나면
예물을 거기 제단 앞에 두고
우선 가서 그 사람과 화해하여라.
예물은 그 다음에 돌아와 드려라.”(마5:23~24)
‘그분이 채찍에 맞음으로
여러분이 나음을 얻었습니다.’(벧전2:24)
‘이 율법책이 네 입에서 떠나지 않게 하고
그것을 밤낮으로 묵상해
그 안에 기록된 모든 것을 지켜 행하여라.
그러면 네 길이 번창하고 성공하게 될 것이다.’(수1:8)
‘네가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을 것이다.
여호와께서 네 창고와 네 손이 닿는
모든 것에 복을 보내실 것이며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시는 그 땅에서
네게 복 주실 것이다.’(신28:6,8))
‘그러므로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입니다. 옛것은 지나갔으니
보십시오. 새것이 됐습니다.’(고후5:17)
사랑하는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
그러므로 [우리의 영혼육을 새롭게] 하시는
[새로운 축복의 돌판이신 예수님 앞으로 나와서]
영혼이 잘됨같이 범사가 잘되고 강건하며
생명을 얻되 더욱 풍성히 얻으시는
행복과 웃음과 기쁨이 넘치는
설 명과 2023년이 되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하고 축복합니다!
아멘. 아멘. 할렐루야 ~~~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
* 축복과 행복과 웃음과 기쁨과 감사가 넘치시는 설날 보내세요 ~~~ *
* 이번 달 선교사역비 카드결제금 443만원 중 281만원이 채워졌습니다. *
* 나머지 162만원이 속히 채워질 수 있도록 간절히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
* 선교사역비 카드결제대금을 갚고 교회건축비 1,500만원 중 절반만 채워져도
저는 다음 주에 믿음으로 숨바섬으로 가서 원주민교회건축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
[선교사역비 카드결제대금을 갚아야 2023년도의 본격적인 선교사역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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