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 안에서 실패란 없기 때문입니다. 끝이 없으신 하나님께 실패가 없듯이, 저는 오늘도 실패가 두려워 움츠려들거나 주저하지 않습니다!

어둠과 같은 긴 터널 속에 있어 하나님이 없는 것 같이 느껴질 찌라도 하나님은 단 한 순간도 우리 곁을 떠난 적이 없으십니다. 그냥 우리가 그렇게 느낄뿐 여전히 우리 곁에서 존재하고 계십니다!\

나의 의지와 상관 없이 그 분을 따르는 것이 순종 아니겠는가!

주님의 정말 크신 은혜로 인도네시아에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비행기를 타고 오면서 하나님을 경험하는 은혜가 있었습니다. 내일 나누도록 하겠으며, 저는 이제 선교센타로 향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아내와 세 딸이 있는 ... 2016. 8. 13

만남과 헤어짐... 눈물과 웃음... 사랑과 사명... 그리고 하나님! 2016. 8. 13 - 인도네시아 사역지로 출발을 앞두고 인천 공항에서 .. -

내 고향 아버지 집을 떠나서 이제 나의 사역지로 출발합니다! 2016. 8. 13. 토요일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 하나님께 기도 드린대로, 어머니께서 걷게 되셨으니, 저는 이제 제 사역지 인도네시아로 돌아갑니다. 처음에 대략 8월 13일 쯤에는 다 나으실 것으로 예상하여 돌아 가는 티켓을 끊었는데, 이런 것 조차도 섭리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어제 믿음의 동..

다시 병원입니다! 제가 오니까 어머니께서 무척이나 좋아하십니다. 방금 전에, 담당 의사 선생님을 만나서 면담을 했는데, 목요일 오전 8시 30분에 부러진 곳에 콘크리트를 채워넣는 [시술]을 한다고 하시네요! 결과가 좋으면 금요일 오후에라도 퇴원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아 ~~~ 주여! 그..

어머님께서 몸을 닦고 계십니다. 2주 동안은 절대로 몸을 일으키시면 안되는 상황이라, 드시는 것부터, 씻는 것은 물론 대소변까지 모든 것을 누워서 해결하셔야 합니다. 처음에는 제가 씻겨 드린다고 했더니, 아직은 싫으신가 봅니다. 그래서 양치질과 발은 제가 씻겨 드리고, 나머지는 ..

[사랑하는 믿음의 동역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하나님의 은혜와 여러분들의 사랑으로 지금 한국에서 어머님의 병환을 돌보고 있습니다. 너무나 감사하게도 급한 기도요청에도 하나님께서 믿음의 사람들을 통해서 즉각적으로 응답을 해 주셔서, 아시는대로, 지난 주 화요일 밤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