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길었던 오늘의 일정을 마칩니다!
오 선교사님의 임플란트 시술을 마친 뒤,
해나의 스켈링과 루아는 치아를 발치하고
이지는 썩은이를 치료하고,
뜻하지 않게 저까지 치과치료를 받게 되다 보니
치료비가 ~~~
80만원이 넘게 나왔습니다.
순간 움찔했지만,
꼭 받아야 하는 치료이므로
믿음으로 ~~~
신용카드로 결제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근처의 숙소로 와서
저녁을 먹고 일정을 마무리 하려고 하는데,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들께서
사랑을 보내 주셨네요 ~~~
참으로 귀한 동역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치과치료비가 채워지지 않아서
조금은 마음이 위축될뻔 했지만,
믿음을 갖고 치료를 하였고,
하나님께서 이렇게 채워주시니 얼마나 감사한지 모릅니다.
이빨에 했던 마취가 풀리지 않아서
저녁을 먹는 중 마는 둥 했는데,
이제야 마취가 다 풀리고 나니
배가 고파오네요 ~~~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며
생명을 얻되 더욱 풍성히 얻으리라!"
하나님의 놀라우신 사랑과 축복이
여러 동역자분들 위에 가득 임하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할렐루야 ~~~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
* 한국에서 두번째 밤을 맞이합니다.
내일은 인천에서 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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