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5년도에 골수암으로 왼쪽다리를 자른
라흐맏[RAHMAD]아저씨의 의족시술을 완료하였습니다.
7가족의 가장으로서
오토바이 기사로 생계를 유지해 왔는데,
7년 전에 도움을 받아서 사용했던 의족이
수명이 다하고 망가져서 오토바이 기사 생활에 큰 어려움이 있답니다.
그런데 이번에 우양재단의 도움으로
새 의족을 해주게 되었습니다.
귀한 사랑을 보내주신
우양재단께 크게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약 3주 후면
라흐맏 아저씨에게 새 다리가 생기게 되면,
7가족의 생계를 위해서
큰 도움이 될 것 입니다!
이제 잠시 후면
저희 선교센타 직원들에게 주급을 나누어야 하며
제22호와 23호 원주민교회 공사 인부들에게는
내일 인건비를 나누어야 합니다.
아직 87만원이 부족하지만,
반드시 채워질 줄 믿고 기도합니다.
함께해 주시고 계시는
동역자분들께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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