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회건축 인부들의 부족한 주급 90만원을 채워주소서! *
"믿음이 없이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나아가는 사람은
하나님이 계신 것과
하나님은 그분을 간절히 찾는 사람들에게
상 주시는 분임을 믿어야 합니다."(히11:6)
제23호 원주민교회 건축이
중단될 위기 가운데 있습니다.
현재, 지붕까지 덮고
천정지지대까지 설치를 하였는데,
더 이상의 건축비가 채워지지 않아서
벽면마무리공사와 예배당 바닥타일공사 등을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남아 있는 벽돌로
십자가 탑을 쌓는 공사를 하고 있는데,
더 이상의 건축비가 채워지지 않으면
벽돌이 소진이 되는대로 건축이 중단되게 됩니다.
건축을 계속 이어가기 위해서는
벽면마무리를 위한 시멘트구입과
예배당 바닥에 설치할
타일을 구입해야만 합니다.
시멘트는 앞으로 약 100포정도가 더 필요하며
바닥에는 약 33평에 설치할 타일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따라서 시멘트 100포 구입비 60만원과
바닥타일 구입비 110만원 등 총 185만원이 필요합니다.
또한 잠시 후에는 선교센타 사역자들과
제23호 교회 건축 인부들과 제22호 교회 물탱크공사 인부 등
총 20명의 직원과 인부들에게
이번 주 인건비를 나누어 주어야 합니다.
필요한 금액은 총 120만원이나
벌써 30만원이 채워졌고
앞으로 90만원이 채워지면,
주급을 나눌 수 있게 됩니다.
지난 주간에도 하나님께서 기적을 일으키시어
기적적으로 주급을 나눌 수 있었습니다.
우리가 믿음을 갖고 있기만 하면,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기뻐하시고
하나님께서 우리를 기뻐하시면
기적은 일어나는 것입니다.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상 주시길 원하시며
축복을 주시길 원하시고,
생명과 치유와 번영과 화평과
영생을 주길 원하시는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저희들 또한,
끝까지 믿음으로 나아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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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후에는,
저희 큰 딸 해나의 중학교 졸업식 행사가 있습니다.
어린 꼬맹이들이 선교지에 따라와서
십 수년간을 아무탈 없이 잘 자라나서
중학교까지 졸업한다고 하니,
제 마음이 감개무량합니다.
저는 제 딸들을 키운적이 없는데,
하나님께서 키우시고 가르치셨습니다.
항상 저희 세딸을 돌보아 주신
하나님께 큰 영광과 존귀와 찬양을 돌리며
해나가 중학교를 졸업하기까지
수 많은 동역자분들의 헌신과 사랑이 있었습니다.
학비를 보내주시고,
입학금을 보내주시고,
수업료를 보내주시고,
과자값을 보내주셨습니다.
한분 한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해나와 세딸을 대신하여 제가 절을 올리겠습니다.
귀한 사랑에 보답하여
하나님의 귀한 도구로 잘 쓰임 받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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