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박만호 오영인선교사의 실시간 선교사역현황 [20220616] *
[평생의 말씀]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며
생명을 얻되 더욱 풍성히 얻으리라!”(요삼1:2/요10:10)
[2022 말씀 성구]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러면 너희 마음이 쉼을 얻으리라.”(마11:28)
[2022 말씀 표어]
“온유함과 겸손함으로 무장하자!”
1.온유 : 사람의 표정이나 성질이 온화하고 부드러움
2.겸손 : 남을 존중하고 자기를 낮추는 태도
[2022 말씀 목표]
1.성령을 충만히 받아 권능을 받자!
2.하나님 나라를 위한 거룩한 꿈과 목표를 갖자!
3.하나님이 주시는 복을 받는 사람이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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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분 모두 100배의 복을 받으셨습니다! *
“또한 내 이름을 위해
집이나 형제나 부모나 자녀나
논밭을 버린 사람은
누구나 100배나 받을 것이며
또 영생을 물려받게 될 것이다.”(마19:29)
어느새 ~~~
선교 13년차가 되다 보니,
선교를 처음 나올 때 애기였던 해나가
벌써 내일이 중학교 졸업식을 하게 되었습니다.
초등학교 1학년 1학기 만에 중퇴를 하고
빈민촌에 있는 이슬람 유치원에 보냈는데,
유치원에 다녀 온 세딸이 하는 말이
“엄마 날마다 이상한 ‘절’ 같은 것을 시켜요.”
그러면서 이슬람 유치원에 가기 싫다고
울면서 말을 합니다.
그래서 그 뒤로
1년 반 동안 학교를 못 보냈었고,
그 뒤로 하나님의 은혜과,
동역자분들의 사랑으로 현지 학교에 입학을 했는데,
학비가 오르는 바람에,
또 다시 다른 현지인 학교 전학을 시키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 주님의 크신 은혜로
세딸 모두 현지 기독교학교로 다시 입학을 시킬 수 있었고,
해나가 중학교에 입학한 지
6개월 만에 코로나가 터져서,
지난 2년 6개월 동안 온라인으로 공부를 하다가
드디어 내일 중학교 졸업식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사이 둘째 루아도 초등학교 졸업을 했지만,
코로나가 한창이라 집에서 컴퓨터에 앉아서 졸업식을 참석해야 했고,
감사하게 내일 해나의 졸업식은
부모와 가족은 참석할 수 없지만,
학교의 강당에서
아이들과 선생님들이 모여서 졸업식을 한다고 합니다.
그럼에도 우리 큰딸 해나가,
너무나도 잘 자라 주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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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선교 13년차가 되어가도 보니,
항상 꼬맹이 같을 것 아이가 벌써 엄마아빠를 생각하는 나이가 되었고,
엊그제 루아와 이지는
오 선교사님이 김치 만드는 것까지 도와주었습니다.
오늘 오후에 선교자료를 정리하다가
선교초기부터 정리해왔던 선교헌금자료를 보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참으로 많은 분들을 통해서
‘그때 그때 마다 선교를 해 오셨구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본격적인 선교사역을 했던
지난 2013년부터 선교헌금자료를 정리해 왔으니
자료를 정리한지도 벌써
벌써 10년 가까이 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자료를 하나 하나 살펴보니까
‘참으로 많은 분들이 하나님 나라를 위해서 함께해 주셨구나’를 다시 알게되었고,
그 중에는 저희가 알고 지내는 분도 계시고,
또한, 이름만 알 뿐 누구인지는 모르며,
또 많은 분들께서는
이름도 밝히지 않으시고 헌신을 해주신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이 모든 한분 한분이 계셨기에,
저희가 지난 13년 동안 선교를 할 수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길
“또한 내 이름을 위해
집이나 형제나 부모나 자녀나
논밭을 버린 사람은
누구나 100배나 받을 것이며
또 영생을 물려받게 될 것이다.”(마19:29)라고 분명하게 말씀하셨습니다.
저희는 이미,
예수님께서 주시는 축복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이곳 저곳에 교회를 세우고,
성경책도 나누어 주며,
배고픈 자들에게 음식을 나누고
가난한 자들에게는 집을 지어주며
옷이 없는 자들에게 옷을 나누어 주고,
아픈 자들에게 약을 나누고
귀신들린 자들에게 예수님으로 기도하며
귀신을 쫓아내고 병든 곳도 낫게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영’이시기에
눈으로 볼 수도 없고, 손으로 만질 수도 없으며, 귀로도 들을 수 없지만,
그런데 그 볼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이,
바로 동역자 여러분들을 통해서 왔기 때문에 볼 수가 있는 것입니다.
따라서 지난 십 수년 동안
예수님의 이름을 위해 헌신해 주신 모든 분들,
즉, 저희가 알거나 또는 모르는 분들까지도,
하나님께서 주시는 100배의 축복을 받아야만 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 ‘하신다’고 하시면,
반드시 모든 것이 이루어지기 때문입니다.
마음 같아서는
이번 한국 방문 길에 올라서
제게 주신 권능으로 여러분 한분 한분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해 드리고 싶습니다.
그러나 저희는 늘 항상
‘눈에 보이지 않는 성도분들’과 함께 선교를 해 왔기에
여러분들을 만나지는 못하겠지만,
시공을 초월하시는 하나님!
언제 어느 곳에나 계시는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과 성령님의 운행하심을 통해
어제나 오늘이나 영원토록 동일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권능으로
여러분들에게 100배의 축복을 주실 것이며,
영생 또한 주실 것입니다.
모든 동역자분들을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하고 축복합니다!
아멘. 아멘. 할렐루야 ~~~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
* 이번 주 인건비 120만원 중 30만원이 채워졌습니다.나머지 90만원을 위해서 기도주세요! *
* 저희의 한국 방문 비용[비행기값,렌트카,숙박및이동경비 등등]이 잘 준비되도록... *
* 제23호 원주민교회의 나머지 건축비 750만원을 위해서 기도해 주세요! *
* 세계복음화기도센타의 1차 건축비 1억 5천만원을 위해서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
* 우크라이나의 전쟁 종식과 평화를 위해서 계속 기도하고 있습니다! *
* 예수님과 함께 살면 날마다 기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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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년 만의 한국 방문! *
할렐루야 ~~~
저희 가족은 오는 6월 19일부터 ~ 7월 7일 사이에
한국방문을 두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이번 한국 방문을 통하여,
첫째로는 연로하신 부모님을 뵙고 정을 나누길 원하며,
둘째로는 세계복음화기도센타의 건축을 위해
뜻을 함께하는 동역자를 만나 비전을 나누길 원하며,
셋째로는 해나, 루아, 이지가 주님 안에서 꿈을 찾길 원하며
함께 꿈을 찾는 시간을 갖길 원하고 있습니다.
저희 가족의 이번 고국방문이 계획이
잘 이루어 질 수 있도록
필요한 경비(비행기값,차량렌트비,부모님과여행,숙박비,이동경비,세딸의안경맞춤등)와
모든 일정 등이 잘 준비되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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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이 말씀을 반복해서
읽고 묵상하고 입에서 떠나게 하지 않으니까,
생각이 바뀌고 말이 바뀌고
선교사역이 정말 신나고 즐겁고 쉽습니다!
이 믿음의 기적을
동역자분들과 함께 경험하고자 합니다!
우리에게 희망이 있는 것은
‘갈보리 산 십자가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기 때문입니다.
“여호와는 내 빛이시오, 내 구원이시니
내가 무엇을 두려워하겠습니까?
여호와는 내 삶의 힘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겠습니까?”(시편27:1)
“내가 여호와를 내 피난처시오,
내 요새이시며 내가 의지하는 하나님이라고 말하리라.
참으로 그분은 너를 새 사냥꾼의 덫에서,
죽을병에서 구원하실 것이다.”(시편91:2~3)
“너는 밤에 엄습하는 공포나
낮에 날아오는 화살을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다.
어둠을 활보하는 흑사병이나
한낮에 넘치는 재앙도 두려워하지 않으리라.
네 곁에서 1,000명이 넘어지고
네 오른쪽에서 1만 명이 쓰러져도
네게는 가까이 이르지 않으리라.”(시편9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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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롬4:17)
“바라보고 믿고 꿈꾸고 입술로 시인하며” 지냈습니다.
“땅에서 (기도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며,
땅에서 (기도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린다”(마16:19)고 하신 것처럼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돕기 원하셔서
우리에게 보혜사 성령님을 보내주셨습니다.(요16:7)
그런데 우리가 보혜사 성령님의 도움을 받기 위해서는
먼저 보혜사 성령님의 존재를 인정해 주어야 하는 것입니다.
날마다 입술로 시인하기를
“성령님 인정합니다. 환영합니다. 모셔드립니다. 의지합니다”라고 고백하며,
또한 하나님의 언어인 성경 말씀이
우리의 입술에서 떠나지 않고 주야로 묵상을 하며(여호수아1:8)
늘 갈보리 산 십자가 위의 예수님을 바라 보며(히브리서12:2)
쉬지 않고 기도할 때(데살로니가전서5:17)
성령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일 하셔서(창1:3)
모든 것을 이루시는 것 입니다.(요19:30)
그리고 예수의 죽음이 내 죽음이 되어야
예수의 생명 또한 나의 생명이 되는 것 입니다.(고후4:10)
그러니 오늘도 우리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 되신
예수님을 따라서 하나님 아버지께로 나아가길 소망합니다.(요14:6)
그러면 우리의 인생이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며(요삼1:2)
생명을 얻되 더욱더 풍성하게 얻게 되는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요10:10)
아멘. 할렐루야 ~~~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마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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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간 선교사역비 지출현황 *
0612 쓰레기마을 선교센타 전기충전 : 10만루피아
0613 선교센타 밥나눔 차량 할부값 : 336만루피아
0613 제17호 빈민촌 집수리 외상값 일부 갚음 : 100만루피아
0613 제23호 원주민교회 건축자재 외상값 : 387만루피아
0614 은낭아저씨 자카르타행 비행기표값 : 270만루피아
0614 세딸 점심 : 37만루피아
0614 선교센타 직원 의료보험(4개월치) : 133만루피아
0615 제23호 원주민교회 인부들 저녁값 : 100만루피아
0615 선교센타 전기세 1층, 2층, 3층 : 50만루피아
0615 관할 사역지 이민국 직원 방문 수고비 : 50만루피아
0616 선교센타 밥나눔차량 기름값,톨비,기사수고비 : 50만루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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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간 선교사역에 사랑을 보내 주신 동역자분들 *
0612 한국 이00집사님(선교센타 밥나눔차량 할부값) : 15만원
0612 한국 김00집사님(선교센타 밥나눔차량 할부값) : 10만원
0612 한국 박00집사님(선교센타 밥나눔차량 할부값) : 10만원
0613 한국 문00성도님(제17호 빈민촌 집수리 외상값) : 3만원
0613 한국 차미소,차민,차빈(제17호 빈민촌 집수리 외상값) : 8만원
0613 한국 장00장로님(제17호 빈민촌 집수리 외상값) : 3만원
0613 한국 윤00집사님(제23호 원주민교회 건축비) : 40만원
0613 인니 000님(세딸 과자값 -> 선교센타 운영비로) : 100만루피아
0614 인니 지00오00집사님부부(은낭아저씨표값및저희가족생활비) : 400만루피아
0615 한국 예수는 나의 왕님(제23호교회인부들식사,주급,선교센타전기세) : 5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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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 선교사역(선교센타사역/빈민촌밥나눔/정글교회건축)에 필요한 선교비 *
1.선교센타 직원 및 제23호 원주민교회 건축인부들 20명 주급 : 120만원[30만원 채워짐]
2.저희 가족 한국 방문경비(비행기값,차량렌트비,숙박비,이동경비외) : 1,500만원[]
3.제17호 빈민촌 극빈자가족 사랑의 집 짓기 자재 외상값 : 57만원[48만원 갚음]
4.제18호 빈민촌 극빈자가족 사랑의 집 짓기 : 700만원[]
5.제23호 알로르섬 원주민교회 건축비 : 1,500만원[750만원 채워짐]
6.제8차 성경보급사역을 위한 구입비 200권 : 200만원[]
7.제215차 ~ 제219차 빈민촌 도시락 사역비 1,000개 : 130만원[]
8.선교센타 교육관부지 구입비(66평) : 4,500만원[]
9.선교센타 교육관(지하1층지상3층) : 1억 5천만원[]
10.세계복음화기도센타 건축 1차 공사비 : 1억 5천만원[]
11.선교사역(원주민교회건축,선교센타복음트럭구입,주급,선교사역비외) 대출금 : 1,65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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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리라!”(요한삼서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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