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큰 꿈을 갖자! *
'엘리야가 자기 겉옷을 둘둘 말아
강물을 내리쳤습니다. 그러자
강물이 양쪽으로 갈라졌고
그들 두 사람은 마른 땅을 밟고
건너가게 됐습니다.
강을 다 건너간 뒤
엘리야가 엘리사에게 말했습니다.
"내가 네 곁을 떠나가기 전에
내가 너를 위해 무엇을 해 주기
원하는지 말해 보아라"
엘리사가 대답했습니다.
"선생님에게 있는 영이
두 배나 제게 있게 해 주십시오."'(왕하2:9~10)
꿈은,
크고 넓게 가져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도 우리에게
입을 넓게 열면 채우신다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나는 너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
네 하나님이니 네 입을 넓게 열라!
내가 채우리라!"(시81:10)
엘리사 또한 엘리야 선지자가
들어주기 어려운 것을 청했지만,
'엘리야가 말했습니다.
"네가 어려운 부탁을 하는구나"'(왕하2:10)
결국, 엘리사의 꿈 대로 큰 능력을 갖게 되어
수 없이 많은 기적을 행하게 되었습니다.
'그는 엘리야가 떨어뜨린 겉옷을 집어 들고
돌아가 요단 강 둑에 섰습니다.
그러고는 엘리야가 떨어뜨린 겉옷을 잡아
요단 강 물을 내리치며 말했습니다.
"엘리야의 하나님 여호와여.
지금 어디 계십니까?
그가 강물을 치자 강이 양쪽으로 갈라졌습니다.
그가 강을 건넜습니다.'(왕하2:13~14)
--------------------------------------------------------
* 죽음이 생명으로! *
이 뿐 만이 아닙니다.
엘리사는 주님께 받은 능력으로
죽음의 물을 생명의 물로 바꾸었으며,
‘그 성에 사는 사람들이 엘리사에게 말했습니다.
“우리 주여. 보십시오. 선생님께서도 보시다시피
이 성이 위치는 좋지만 땅이 황폐합니다.”
엘리사 말했습니다.
“새 그릇에 소금을 담아 가져오라.”
그러자 사람들이 가져왔습니다.
엘리사는 물이 솟아오르는 곳으로 가서
그곳에 소금을 뿌려 넣으며 말했습니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내가 이 물을 고쳤으니
다시는 이 물 때문에 죽음이나 황폐함이 생기지 않을 것이다.’”(왕하2:19~21)
또한 물을 피처럼 보이게 하여
모압 사람들을 쳐 죽였으며,
‘그들은 아침 일찍 일어났습니다.
해가 물 위를 비추고 있었는데
건너편 모압 사람들에게
그 물이 마치 피처럼 붉게 보였습니다.
그들이 말했습니다. “피다. 저 왕들이
분명 자기들끼리 싸우다가 서로 죽였나 보다.
모압 사람들아. 이제 가서 약탈하자.”
모압 사람들이 이스라엘 진영에 들어가자
이스라엘 사람들이 일어나 모압 사람들과 싸웠습니다.
그들은 도망치기 시작했고 이스라엘 사람들은
그 땅에 들어가 모압 사람들을 죽였습니다.’(왕하3:22~24)
또한 죽은 아이를
살리기도 하였으며,
‘엘리사가 집에 들어가 보니
아이는 죽은 채 엘리사의 침대에 누워 있었습니다.
그가 들어가 문을 닫고 여호와께 기도했습니다.
그 안에 둘뿐이었습니다.
그는 침대에 올라가 아이 위에 누웠습니다.
입에는 입을, 눈에는 눈을, 손에는 손을 댔습니다.
그가 몸을 뻗어 아이 위에 눕자
아이의 몸이 따뜻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엘리사는 몸을 일으켜 방 안에서 왔다 갔다가 하다가
다시 침대에 올라가 아이의 몸을 덮었습니다.
아이가 재채기를 일곱 번 하더니 눈을 떴습니다.’(왕하4:32~35)
-----------------------------------------------------------------------------
* 꿈꾸는 자와 일하시는 하나님! *
그리고 이 외에도,
남편을 잃고 빚에 쪼들리는 과부에게 기름이 넘치게 했고,(왕하4:2~6)
보리빵 20개와 햇곡식으로
100명을 먹이고도 남는 기적을 일으켰으며(왕하4:42~44)
이웃 나라 아람 왕의 군사령인 나아만의
나병을 고쳐주기도 하였으며(왕하5:14)
그의 제자 중 한 사람이 잃어버린 도끼를
물에서 스스로 떠오르게도 하였고(왕하6:6)
천리안을 갖고서
이웃나라 아람왕과 그의 군대의 전략을 훤히 꿰뚫었으며(왕하6:12)
도단 성으로 쳐들어 온
아람 왕이 보낸 수 많은 군대의 눈을 멀게도 하였고(왕하6:18)
영의 눈이 열려
미래를 내다 보고 예언도 하였습니다.(왕하7:2)
엘리사가 이 모든 것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은
엘리야 선지자에게 말하길
‘그가 갖고 있던 능력 보다 [더 큰 능력을 달라]’고
주님께 청했기 때문입니다.
‘엘리사가 대답했습니다.
“선생님에게 있는 영이 두 배나 제게 있게 해 주십시오!”’(왕하2:9)
이처럼 엘리사에게는 큰 능력을 받고자 하는 꿈이 있었고,
하나님께서는 그의 꿈을 통해 일하셔서 큰 능력과 기적을 행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주님께 능력을 받고 쓰임을 받기 위해서는
[긍정적인 생각과 큰 꿈과 미래의 소망과 변치 않는 믿음]이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생각과 꿈과 소망과 믿음을 통해서 일하시기 때문입니다.
‘한번은 요셉이 꿈을 꾸고
그것을 자기 형제들에게 말했습니다.
그 때문에 그들이 요셉을 더 미워했습니다.’(창37:5)
꿈이 없는 사람들은
꿈이 있는 사람들을 짓 밟고 훼방하고 방해합니다.
‘형들은 요셉이 멀리서 오는 것을 보고
자기들에게 가까이 다가오기 전에
그를 죽이려고 음모를 꾸몄습니다.
그들이 서로 의논했습니다.
“저기 꿈쟁이가 온다.”’(창37:18~19)
그러나 하나님을 향한 꿈과 소망을 갖고 있으면
어떠한 방해가 있을지라도 그 꿈은 반드시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 땅에서 형님들의 자손을 보존하시고
큰 구원을 베푸셔서 형님들의 목숨을 살리시려고
하나님께서 저를 미리 보내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저를 여기에 보내신 분은
형님들이 아니라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께서 저를 바로의 아버지와
그의 온 집의 주인과 이집트 온 땅의
통치자로 삼으셨습니다.’(창45:7~8)
‘형님들은 저를 해치려고 악을 꾀했지만
하나님은 지금 보시는 것처럼
그것을 선하게 바꾸셔서
오늘날 많은 사람들의 생명을 구하셨습니다.’(창50:20)
그러므로 주님을 향한 꿈과 소망과 믿음을 잃지 마시고
오늘도 큰 꿈과 긍정적인 생각을 갖고 믿음으로 외치십시오!
그러면 하나님께서 우리의 꿈과 믿음을 보시고
반드시 이루어 주실 것입니다.
아멘. 아멘. 할렐루야 ~~~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
* 선교센타 직원들의 지난 주 주급은 세딸의 학교수업료를 지불했습니다
그래서 오늘 오후까지 지불해야 할 수업료가 없는 상황입니다.
해나, 루아, 이지 학교수업료 70만원이 채워지길 기도합니다. *
* 오늘 오후까지 선교센타 복음트럭 할부값 95만원을 납입해야만 합니다. *
* 저희 가족의 비자연장비와 취업허가 등에 관한 비용 490만원이 채워지길 기도합니다! *
* 제20호 알로르섬 정글 원주민교회의 부족한 건축비 842만원을 위해 기도합니다. *
* 우크라이나의 전쟁 종식과 평화를 위해서 계속 기도하고 있습니다! *
-------------------------------------------------------------------------------------------------
'인도네시아 선교'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가복음 10장 47절! (0) | 2022.04.05 |
---|---|
요한복음 6장 7절 ~ 9절! (0) | 2022.04.05 |
이제 집으로! (0) | 2022.04.03 |
믿음의 기적! (0) | 2022.04.03 |
할렐루야 ~~~ (0) | 2022.04.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