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한 손해 좀 보고 삽시다!

[선한 손해 좀 보고 삽시다.]

 

어떤 사람이 억울하게 고난을 당하고

하나님을 생각하며 슬픔을 참으면

이것은 은혜입니다.

 

여러분이 죄를 지어 매를 맞고 참으면

무슨 칭찬이 있겠습니까?

 

그러나 여러분이 선을 행하다

고난을 받고 참으면

이것은 하나님 앞에서 은혜입니다.

 

- 베드로전서 2장 19절 ~ 20절 말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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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 것이

참으로 쉽지 많은 않습니다.

 

은혜를 원수로 갚는다는 말이 있듯이,

 

그리스도인으로서 선을 행하며 살다가

오히려 억울하게 고난을 당하는 일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오늘 말씀처럼

[죄를 지어 매를 맞는다면 무슨 칭찬이 있겠습니까?]

 

허나,

선을 행하다 고난을 당하고,

억울하게 고난을 당해도

 

하나님으로 인해 견디고 참아낸다면

이것이야말로 하나님의 은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참으십시오.

손해 좀 보면서 사십시오.

 

이것이 바로,

하나님 앞에서 은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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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쟁이로 사는 것이 쉽지만은 않지요.]

 

[억울한 일]을 당해고,

[어이없는 일]을 당해고,

[선을 행해도] 악으로 갚으니 말입니다.

 

그런데 [사도 베드로]는 오늘 말씀을 통해서

[끝까지 참으라]고 이야기 합니다.

 

그리고 이것이 [하나님 앞에서 은혜]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참으면, 참을수록 정말 은혜]가 되더라구요.

 

이것이 바로 [하나님의 계산법]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오늘은 [손해 좀 보시더라도]

 

[참음을 통해서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는

[참된 그리스도인]이 되기를 소망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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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꾸는 집 고아원 건축 36일째 [0513] *

 

아침에 세 딸을 학교에 바래다 주고 온후,

 

평소처럼 고아원 건축현장에 올라가

기도를 하면서 인부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을 때

 

메시지 하나가 도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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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08:08]

선교사님 후원계좌에 조금 입금했습니다

라는 메시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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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후원계좌를 열어보니

[500만원]이 입금이 되어 있었습니다.

 

순간, 정말이지 [있는 힘껏 목이 터져라] 외쳤습니다.

 

[헌금이 왔어, 헌금이 왔어 ~~~]

[아멘. 아멘. 아멘 ~~~]

 

고아원 건축인부들과

[선교센타 사택에 있던 오영인선교사님]이

 

무슨 일이냐고, 무슨 일이 있냐고

놀란 눈으로 물어 봅니다.

 

[드디어 고아원 천정 콘크리트 비용이 헌금이 되어졌어요!]

 

그러자 오영인 선교사님도

[선교센타 사택에서 미친 듯이 고함을 질러됩니다.]

 

이에 질세라.

고아원 건축 인부들도 모두 [아멘, 아멘]으로 화답합니다.

 

그래서 바로 천정 콘크리트 작업을 위한

[철판과 철근을 바로 주문]했고,

 

자재가 도착하기를 기다렸다가 소식을 나누려고 했는데,

자재가 내일 [토요일 오후]에 도착한다기에

 

종일 기다렸다가

지금에서야 소식을 나눕니다.

 

아 ~~~ 아!

 

[주님께서 또 이렇게 이루어 주시네요.]

[주님께서 진정 또 이렇게 이루십니다.]

 

참으로...

[이 땅을, 이곳 무슬림촌을 사랑하시는 주님!]

 

그 주님의 사랑에 힘입어

저희가 오늘도 이곳 무슬림촌에서 살아갈 수 있음을 고백합니다.

 

귀한 사랑을 베풀어 주신 000님께 감사드리며,

 

이 헌금에 앞서 사랑을 베풀어 주신

이00권사님 장00장로님께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하루 일과를 마치고

저녁 시간에 후원계좌를 확인해 보기

 

믿음의 동역자 000님께서 625,000원을 보내 주셨습니다.

 

[아 ~~~ 주님! 주님...]

[무슨 말을 하겠습니까?]

 

이로써, 고아원 [천정 콘크리트 작업 비용(500만원]]과

이번 주 [건축 인부들 주급(90만원]]이 모두 채워졌습니다.

 

이를 통해서,

1차적으로 고아원 천정 작업을 위한 [자재를(210만원) 주문]했고,

 

오늘 헌금되어진 천정 작업비 500만원으로

[건축자재 외상 값 중 일부(100만원]을 내일 갚을 예정]입니다.

 

휴우 ~~~

 

[절대로 단 한번도 늦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다시 한번 경험함]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 [은혜와 기쁨]을

[우리 믿음의 동역자 분들]과 함께 나누고 싶습니다.

 

기도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믿음의 동역자 분들게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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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꾸는 고아원 건축을 위한 사랑의 말씀 시계 헌금[38일째] *

 

말씀 시계의 한 눈금은

[25만원의 헌금]을 통해서 움직이게 되며,

 

200개의 눈금이 다 열리게 되면

[5,000만원의 건축비]가 모두 채워지게 됩니다.

 

[믿음의 바늘이 완주]할 수 있도록

[믿음의 동역자 분들의 기도와 사랑]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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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에 필요한 선교센타운영비 및 고아원건축비

 

선교센타직원 및 건축인부 주급 : 한화 90만원[준비 완료]

건축자재 외상 값 : 한화 약 200만원 (5월 10일 현재)

고아원 2층 콘크리트 작업비 ; 한화 약 500만원[준비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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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 입니다" - 야고보서 2장 17절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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