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이민국엘 다녀 왔습니다.
다행히 별탈? 없이 빨리 인터뷰를 마치고
선교센타로 돌아올 수 있었습니다.
[이민국 조사관의 말인즉슨,,,,]
[현재진행 중인 거주비자가 어디까지 진행이 되었느냐?]
고 물어 보아서....
데폭시 사회복지과에 추천서를 써주지 않아서, [불가능]하게 되었다고 말을 했고,
그럼 어떻게 할 계획인지를 물어 보아서...
[현재, 학생비자를 받기 위해서 - 신학교에 입학신청서]를 제출한 상태라고 이야기를 했습니다.]
실은, 지난 번 [선교방송]에서 말씀드렸다시피,
하나님께서 [거주 비자]를 받기 위한 다른 모든 길을 막아 놓으신 상태라서,
저희가 다른 것을 선택할 방법이 없고,
그나마 다행히 [현지 신학교를 통해서 거주비자]를 받을 수 있다는 정보를 알게 되었고,
현재, [입학신청서를 제출해 놓은 상태]입니다.
다만, [오는 6월 5일에는 저희 가족이 모두 출국]을 해야만 하고,
이후, 다시 인도네시아로 들어 올 때에는 [학생 비자]를 받고 들어와야만 하는 상황입니다.
그렇지만, [학생비자 발급하는데 보통 두 달 정도]가 걸리는 상황에서,,,
이제 [한 달여 밖에 남지 않은 시간]에서
정말이지 [하나님의 크신 은혜로 학생 비자가 조속히 나와야 하는 상황]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저희 가족이 국제 미아]가 되는 상황이 발생하게 됩니다. ^^
모든, 시간은 하나님께 있으니 [하나님의 때에 늦지 않게 이루어 주시기]를 다시 한번, 다시 한번 기도 드려봅니다.
오늘, 이민국 출두를 위해서 기도해 주신 믿음의 동역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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