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께서 빌립을 시험하시고자...]
예수께서는 산에 올라가서 제자들과
함께 앉으셨습니다.
그때는 유대 사람의 명절인
유월절이 가까운 때였습니다.
예수께서 눈을 들어 많은 사람이
자기에게로 몰려오는 것을 보시고
빌립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우리가 어디에서 빵을 사서
이 사람들을 먹이겠느냐?”
예수께서는 빌립이 어떻게 하나 보시려고
이렇게 질문하신 것일 뿐,
사실 자기가 하실 일을
미리 알고 계셨습니다.
- 요한복음 6장 3절 ~ 6절 말씀 -
---------------------------------------------------
[가끔씩 예수님께서는]
[우리의 믿음을 직접 확인하고 싶으신 충동]이 있으신가 봅니다.
[어마어마하게 밀려 오는 사람들을 보면서]
문득 [제자인 빌립의 믿음을 떠 보고 싶으신 생각]이 들으셨습니다.
일전에, [혼인잔치]에서 물이 포도주로 변한 사건도 있었고,
우물가에서 [사마리아의 여인]이 회심한 사건도 있었고,
[베데스다 연못가에서 30년 된 혈루병 환자]를 치료한 사건도 있었고,
이하, 병든 자를 고치시는 등 [여러 가지 기적과 치유]를 보았으니
[이제는 빌립의 믿음이 한층 더 나아지지 않았겠나?] 생각하시면서,
[내심, 이런 대답을 기대하셨을 것입니다.]
(예수님의 생각)
[나의 선생님이시여 ~~~ ]
[선생님께서 이미 몇 번의 기적과 치유를 행하시는 것을 제(빌립)가 보았습니다.]
[때문에, 저(빌립)는 믿습니다.}
[선생님께서는 이곳에 모인 모든 자들의 굶주림을 해결하시고도 남을 것입니다.]
(이상은 예수님의 생각)
그렇지만, [실상 빌립의 대답은 지극히 현실적]이었고,
[빵 값을 계산하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아울러, 이어지는 8,9절에서 베드로의 동생인 [안드레는 한 술 더 떠서]
[선생님, 저희가 가진 것이라고는 고작]
[어린아이가 들고 있는 보리빵 다섯개와 물고기 두 마리]뿐이니 이것으로 무엇을 하겠습니까?]
[그런데 정말 놀라운 것은 말입니다.]
[지금 우리 믿음의 사람들은]
[빌립이 예수님께 질문을 받았을 때 당시보다]
[더 많은 예수님의 기적과 치유와 행하심을]
그리고 [부활과 승천]을 한 사실까지를 알면서도
[여전히 빌립과 같은 대답을 주님께 한다는 것] 입니다.
아니, [어떤 때는 그보다도 못할 때가 많을 것] 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오늘도 우리에게 동일하게 물으십니다.
[만호야, 영인아, 00아 ~~~]
저기 [오천명의 사람들]이 오고 있는데,
[우리가 어디에서 빵을 사서 이 사람들을 먹이겠느냐?]
[여기 무슬림촌에 선교센타와 병원과 고아원]
[그리고 기독교학교를 지어야 하는데 돈이 어디서 나오겠느냐?]
그럴 때, [사람과 현실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내가 가진 것을 바라보며 대답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능력을 바라보고 기적을 바라보며]
[믿음의 대답을 하는 믿음의 사람]이 되길 소망해 봅니다.
-------------------------------------------------------
* 행복을 주는 병원 완공을 위한 [사랑의 말씀 풍선 터트리기] 헌금은
[33만원의 헌금으로 말씀 풍선] 안에 [성경 말씀] 한 글자를 열수가 있는데,
말씀 풍선 안에 있는 [59개]의 글자 중, 오늘까지 모두 [56개]가 열렸고,
이제 [단 3개 - 100만원]만 남아 있습니다.
--------------------------------------------------------
[사랑의 말씀풍선 헌금모금 (37일째) (2016년 3월 23일 수요일 현황)]
[꿈꾸는 집 고아원]과 [행복을 주는 병원 건축]이
이제 157일째(수요일)로 접어들었습니다.
현재까지 97% 가량 병원 건축이 완료 되었습니다.
남아 있는 시간 동안도
주님의 은혜로 마무리되길 기도해 봅니다.
----------------------------------------------------------------
* 사랑의 말씀 풍선 터트리기 0323 현황 [총 1,947만원 중 1,847만원] (37일째) *
1호 : 0216 한국 정00 집사님 33만원
2호 : 0216 한국 이00 집사님 33만원
3호 : 0220 한국 박00 집사님 5만원
4호 : 0220 인니 염00 집사님 200만 루피아
5호 : 0220 한국 김00 님 33만원
6호 : 0220 싱가폴 조00 자매님 33만원
7호 : 0220 김00 님 33만원
8호 : 0222 한국 성령영성교회 청년부 33만원
9호 : 0223 한국 서00 자매님 33만원
10호 : 0224 한국 최00 님 33만원
11호 : 0224 한국 문00 님 33만원
12호 : 0301 한국 오00 자매님 5만원
13호 : 0302 한국 정00 님 7만원
14호 : 0302 한국 최00님 1,000만원
15호 : 0302 한국 이00 님 5만원
16호 : 0303 한국 임00 님 100만원
17호 : 0303 한국 이00님 10만원
18호 : 0303 싱가폴 조00 자매님 33만원
19호 : 0303 싱가폴 김00 자매님 10만원
20호 : 0304 한국 이00 님 10만원
21호 : 0304 한국 허00 집사님 3만원
22호 : 0304 한국 안성좋은이웃교회 20만원
23호 : 0306 한국 최00 집사님 33만원
24호 : 0311 한국 이00 집사님 35만원
25호 : 0312 한국 오직예수 님 33만원
26호 : 0314 한국 김00 님 10만원
27호 : 0316 한국 권00 집사님 33만원
28호 : 0318 인니 김00 학생 10만원
29호 : 0319 한국 황00 목사님 5만원
30호 : 0319 한국 김00 자매님 50만원
31호 : 0321 한국 김00 자매님 33만원
32호 : 0321 한국 송00 님 50만원
33호 : 0322 한국 전00 님 20만원
34호 : 0322 한국 박00 님 10만원
----------------------------------------------------------
* 이번 주 건축비 및 선교센타 운영비 지출 현황 *
0321 행복을 주는 병원 외부 출입문 중도금 지급 : 500만 루피아
(현재까지 모두 2,260만 루피아 지급 : 잔금 약 500만 루피아)
0321 행복을 주는 병원 샷시 및 진료실 출입문 중도금 지급 : 1,000만 루피아
(현재까지 모두 2,260만 루피아 지급 : 잔금 550만 루피아)
0321 행복을 주는 병원 전기 설치 인건비 잔금 : 50만 루피아(총 240만 루피아 지급 완료)
0322 행복을 주는 병원 모레 한 트럭 : 220만 루피아
0323 선교센타 영수증 인쇄 : 25만 루피아
0323 행복을 주는 병원 진입로 철근 구입 : 53만 루피아
-------------------------------------------------------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 입니다" - 야고보서 2장 17절 말씀
-------------------------------------------------------
'인도네시아 선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영생할 양식을 위하여 일하라!!! (0) | 2016.03.24 |
---|---|
사랑의 말씀 풍선이 모두 터졌습니다! (0) | 2016.03.24 |
지속가능한 선교의 모델은 무엇인가? (0) | 2016.03.22 |
행복을 주는 병원 완공 D - 5 (0) | 2016.03.22 |
행복을 주는 병원 완공 D - 6 (0) | 2016.03.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