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빈땅]이 소식입니다. (3월 18일)
말씀드린대로 별이가,
지난 수요일(16일) 가까운 병원에 다녀왔습니다.
의사 선생님께서 별이네 가족이
[알레르기 반응]이 있어서 이렇게 [후유증이 심한 것] 같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전문의가 아니기 때문에 100% 신뢰할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아울러, [별이 엄마가 좀 더 소독이나 사후 관리에 신경을 써야하는데,]
아시는 대로, 이곳 사람들이 살기가 힘들다는 팽계로
모든 것에 대하여 [쓸데없이 관대]한 상황입니다.
현재는, 우선 [가려움증] 약을 처방 받아서 처치를 하고 있고,
믿음의 동역자 분들께서 알려 주신대로
[알로에 줄기]로 치료를 해 볼려구 하는데,
이곳에서는 [알로에 줄기]조차 구하기가 쉽지 않네요.
이와 함께, 어린아이들이 넷이나 있기 때문에,
[쌀 17kg과 라면1 박스, 그리고 식용유와 과자류] 등을 사서 전달해 주었습니다.
쌀 같은 경우,
더 큰 50kg 한포대를 사다 줄 수도 있는데,
그렇게 되면, [쌀을 다시 되파는 경우]가 많아서
작은 것으로 사다 주었습니다.
감사하게도 지난 수요일에,
믿음의 동역자 한 분께서(자카르타 대한부동산 컨설팅] 300만 루피아를 헌금해 주셔서
당분간 [별이 진료비와 긴급구호물품을 사는 것]은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헌금을 보내 주신 [네 분의 동역자 분들게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차근 차근 좀 더 알아 보고,
어떤 방법으로 치료를 하는 것이 좋을지를 생각해 보겠습니다.
기도해 주시는 믿음의 동역자 분들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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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별이 헌금 현황 *
0312 한국 [빈땅이 치료비]님 5만원
0313 인도네시아 [김신남 집사]님 100만 루피아
0315 한국 [빈땅이 치료비]님 8만원
0316 인도네시아 [대한부동산 컨설팅]님 300만 루피아
* 별이 헌금 지출 현황 *
0316 별이 진료비 20만 루피아
0316 별이 가정 긴급 구호 물품 30만 루피아
0316 별이 [가려움증 약 구입] 95,000 루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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