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위의 금식을 하십시오!(이사야58:5~11) *
5.이것이 내가 받고 싶은 금식이며
사람이 통회하며 괴로워하는 날이란 말이냐?
그저 갈대처럼 고개를 숙이기만 하고
굵은베 옷과 재를 펼쳐 놓는 것뿐이 아니냐?
이것이 너희가 금식이라고 부르는것이냐?
이것이 너희가 여호와께서 기꺼이 받으실 만한
날이라고 부르는 것이냐?
6.내가 받고 싶은 금식은 이런 것들이 아니냐?
부당하게 묶인 사실을 끌러 주고
멍에의 줄은 풀어 주는 것,
압제 받는 사람을 자유롭게 놓아주고,
모든 멍에를 부숴 버리는 것이 아니냐?
7.너희가 굶주린 사람에게 먹을 것을 나눠 주고
가난한 노숙자를 집에 맞아들이는 것이 아니냐?
헐벗은 사람을 보면 옷을 입혀 주고
네 혈육을 못 본 체하지 않는 것이 아니냐?
8.그렇게만 하면 네 빛이
새벽 동녘처럼 터져 나올 것이고
네 상처는 빨리 아물 것이다.
그리고 네 옳음을 밝혀 주실 분이 네 앞에 가시고
여호와의 영광이 네 뒤에서 보살펴 주실 것이다.
9.그때야 비로서 네가 부르면
여호와께서 대답하실 것이다.
네가 도와달라고 외치면
그는 '내가 여기 있다'하고 말씀하실 것이다.
네가 너희 가운데서 억누르는 멍에와
손가락질과 못된 말을 없애 버린다면
10.네가 굶주린 사람에게 열정을 쏟고
괴롭힘을 당하는 사람의 소원을 들어준다면,
네 빛이 어둠 가운데 떠올라서
네 어둠이 대낮처럼 밝아질 것이다.
11.여호와께서 너를 언제나 이끄시고
땡볕이 내리쬐는 마른 땅에서도 배불리시며
네 뼈를 단단하게 하실 것이다.
너는 마치 [물 댄 동산] 같고
물이 끊어지지 않는 샘 같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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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 응답 받는 기도를 하려면,
[환난 날에 우리가 울부짖어야]만 하는 것 입니다.
'우리 마음과 우리 목숨과 우리의 뜻과 우리의 힘'을 다해(막12:30)
주님께 [금식 기도]를 하면 주께서 응답을 해주시는 것인데,
하나님께서는 이것 외에
"내가 받고 싶은 금식은 이런 것들이라"고 말씀하고 계신 것입니다.(6)
즉, 우리의 [육체의 금식] 뿐 만이 아니라,
우리가 [행위로서 하는 금식을 원하신다](사58:6)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길
[부당하게 묶인 사슬을 끌러 주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6)
억울한 죄를 뒤짚어 쓴 사람을 돕고,
누명을 쓰거나 잘못을 뒤집어 쓴 사람을 도우며,(6)
감옥에 갇힌 사람을 위로하고 복음을 전하며,
죄 가운데 방황하는 사람에게 예수를 전하는 것이 [바로, 행위의 금식]인 것입니다.
또한, [멍에의 줄을 풀어 주는 것]으로서,
슬픔의 멍에, 우울의 멍에, 질병의 멍에(6)
고통의 멍에, 집단 따돌림의 멍에, 가난의 멍에를 풀어줌으로써
우리가 행위로써의 금식을 하는 것이 될 수 있습니다.(6)
이 뿐 만이 아닙니다.
술 중독의 압제를 당하고, 잘못된 성 중독의 압제를 당하며,(6)
놀음의 중독에 빠져 압제를 당하고,
훔치는 것과, 강도짓과 거짓말의 압제를 당하는 사람들에게(6)
복음을 전하고 예수의 사랑을 전하므로써,
행위로서의 금식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굶주리는 사람에게 양식을 나누고,
노숙자들에게 집을 지어주며(7)
헐벗을 사람에게 옷을 나누고 약을 나누는 것도(7)
[행위로써 금식]을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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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이렇게 [육체의 금식]과 [행위의 금식]을 하면,
하나님께서 비로소 우리에게 응답하신다고 하신 것입니다.(9)
주님께서는 우리가 빛 처럼 빛 나서
우리의 어둠이 대낮처럼 밝아질 것이라고 하셨는데,(10)
이것은 우리의 어두음,
즉, 그림자 조차 없애신다고 하시는 것입니다.
또한, 언제나 우리를 이끄시며,
마른 땅에서도 배불리 먹게하시며(11)
마치, 우리를 [물 댄 동산] 같고,
[물이 끊어지지 않는 샘 같을 거라] 하셨습니다.(11)
이것은 마치, 에덴 동산에 흘렀던 물이며,
메소포타미아 강가에 차고 넘쳤던 금과 은이 가득함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동산에 물이 가득하며 온갖 나무와 열매가 가득하고
더 이상 부족함이 없이 풍족하게 되므로
우리가 하는 일마다 잘되며,
시냇가에 심은 나무처럼 모두 열매를 맺으며(시편1:3)
우리의 삶에 부족함이 없는 것,
즉,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게 부족함이 없음]을 말씀하시는 것입니다.[시편23:1)
그러므로 우리가 육체의 금식 뿐 만 아니라,
압제당한 자를 돕고, 멍에가 있는 자들을 풀러 주며,
굶주린 자들에게 음식을 나누고,
헐벗은 사람에게 옷을 나누고 돌봄을 통해서
우리가 행위로서도 금식을 할 때
비로소 하나님께서 [내가 여기 있다](사58:9)하시며
'당신의 영광이 우리의 뒤에서 보살펴 주실 것'(사58:8)이라고
우리에게 말씀하시는 것입니다.
또한, 우리의 기도에 응답하시고,(사58:9)
우리의 앞길을 여시고 부족함이 없이 이끌어 주시는 것입니다.(사58:11)
따라서, 육체의 금식과 함께 행위의 금식을 하시어서
하나님께서 공급하시는 물이 마르지 않는 [물 댄 동산 같은] 큰 축복을 얻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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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까지 36만원의 헌금이 채워져서,
내일 15명에게 나눌 [명절 선물]을 구입했습니다.
그런데 그 사이에 알지 못하는 동역자
[김00님께서 100만원]의 사랑을 보내주셨네요.
"할렐루야 ~~~~"
"어머나 세상에...이럴 수가!!!"
사실 오전까지 명절 보너스에는 한참 모자랐고,
명절선물을 구입할 수 있는 금액만 준비가 되어서
믿음으로 오늘 오전에 선물을 구입했는데,
하나님께서 알지 못하는 동역자 [김00]님을 통해서
이렇게나 귀한 사랑을 보내주셨습니다.
할렐루야 ~~~ 주님을 찬양하며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래서 이제 앞으로 64만원 더 채워지면,
내일 선교센타 사역자들에게 명절 보너스와 주급을 나눌 수 있게 됩니다.
저희 선교센타에서는 [사랑의 도시락 나눔]을 통해서
가난하고 굶주린 자, 거리의 노숙자, 빈민들에게 먹을 것을 나누며
병원에 갈 형편이 되지 못하는 빈민들에게
약을 나누고, 의족을 맞추어 주며, 휠체어를 나눕니다.
또한, 집이 무너지고 벽이 무너져도 고칠 수 없는
극빈자가족을 위해서는 [사랑의 집 짓기]를 통해서 집을 고쳐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교회가 없는
정글 원주민들에게는 교회을 지어주고,
형편이 안되 성경책을 구입하지 못하는 성도들에게는
성경책을 구입해서 정글로 보내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렇게 하는 것이,
[행위의 금식]이라는 것을 오늘 말씀을 통해서 알게 되었습니다.
생각해 보니,
그래서 [하나님께서 여태껏 응답해 주셨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희 선교센타 사역자들 또한,
모두 어렵게 사는 빈민들입니다.
죄와 사망의 멍에를 지고,
마귀와 사탄의 쇠 사슬에 묶여 있으며
가난과 질병, 고통에 압제에 시달리고 있기에
날마다 이들에게 주의 사랑을 전하고 틈만 나면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나머지 부족한 64만원도 모두 채워질 줄 믿으며,
우리 모두 함께 [행위의 금식]을 통해서 주님께 영광을 돌립시다.
"네가 굶주린 사람에게 열정을 쏟고
괴롭힘을 당하는 사람의 소원을 들어준다면,
네 빛이 어둠 가운데 떠올라서
네 어둠이 대낯처럼 밝아질 것이다."(사58:10)
"여호와께서 너를 언제나 이끄시고
땡볕이 내리쬐는 마른 땅에서도 배불리시며
네 뼈를 단단하게 하실 것이다.
너는 마치 물 댄 동산 같고
물이 끊어지지 않는 샘 같을 것이다."(사58:11)
귀한 헌금을 보내 주신
알지 못하는 김00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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