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만호 오영인선교사의 실시간 선교사역현황 [20210503] *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리라!”(요한삼서1:2)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그러면 내가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들을 네게 보이리라!”(예레미야33:3)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부르짖어 기도하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면 ‘응답을 하신다’고 하셨고,
이어, ‘우리가 일지 못하는 크고 비밀스러운 일을 우리에게 보이겠다’고 하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기도하고 구할 때,
내가 마음 속에 그려 놓은 ‘방법과 모양’으로 응답이 안온다고 실망할 필요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길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들을 네게 보이신다”고 하셨기 때문입니다
즉, 우리가 알지도 못하고
생각지도 못하는 방법으로 응답하신다는 것입니다.
마라의 우물물이
단물로 변화는 과정이 그랬고,
앞이 가로막혔던
홍해가 갈라지는 과정이 그랬으며,
강물이 차고 넘쳐
범람했던 요단강이 멈추는 과정이 그랬고,
가나안의 혼인잔치에서
물이 포도주로 변케하는 과정이 그랬으며,
또한,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돌아가심으로써
우리 모두의 구원을 이루는 과정이 그랬던 것입니다.
이 모든 것들 중에서,
그 어느것 하나도 우리가 예상하고 생각할 수나 있겠습니까?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눈에 보이지 않는 4차원에서 일을 하시기 때문입니다.
“믿음으로 우리는
온 세상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지어진 줄 압니다”
온 세상이 어떻게 지어진 줄 우리는 보지 못헀지만,
믿음의 눈과 마음의 눈으로 하나님께서 지으신 줄 아는 것처럼,
우리가 기도하고 구한 것을
하나님께서 응답해 주실 것이라고 믿되,
나의 생각과 방법으로 응답하지 않으신다고,
하나님을 믿는 것을 포기하거나 응답 받는 것을 포기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오늘도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 처럼
믿을 수 없는 가운데서 믿고, 소망이 없는데서 소망을 가져
“없는 것을 있는 것처럼 부르시는 하나님”과
“없는 것을 있는 것처럼 만드시는 하나님”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자세한 선교사역 소식은
함께 보내드리는 사진을 읽으시고 기도해 주시기 바라며,
참고로, 이제 제15호 원주민교회 건축을 시작하려 하오니,
동역자 여러분들의 ‘홍해를 가르시는 믿음’으로 함께해 주시고,
저희 가족의 비자 또한 기도하시되
“하나님께서 다 이루셨다”고 하셨으며 기쁨과 감사로 기도해 주십시오!
할렐루야 ~~~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그러면 내가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은밀한 일들을 네게 보이리라!”(예레미야33:3)
------------------------------------------------------------------------------
오늘도 이 말씀을 반복해서
읽고 묵상하고 입에서 떠나게 하지 않으니까,
생각이 바뀌고 말이 바뀌고
선교사역이 정말 신나고 즐겁고 쉽습니다!
이 믿음의 기적을
동역자분들과 함께 경험하고자 합니다!
우리에게 희망이 있는 것은
‘갈보리 산 십자가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기 때문입니다.
“여호와는 내 빛이시오, 내 구원이시니
내가 무엇을 두려워하겠습니까?
여호와는 내 삶의 힘이시니
내가 누구를 무서워하겠습니까?”(시편27:1)
“내가 여호와를 내 피난처시오,
내 요새이시며 내가 의지하는 하나님이라고 말하리라.
참으로 그분은 너를 새 사냥꾼의 덫에서,
죽을병에서 구원하실 것이다.”(시편91:2~3)
“너는 밤에 엄습하는 공포나
낮에 날아오는 화살을 두려워하지 않을 것이다.
어둠을 활보하는 흑사병이나
한낮에 넘치는 재앙도 두려워하지 않으리라.
네 곁에서 1,000명이 넘어지고
네 오른쪽에서 1만 명이 쓰러져도
네게는 가까이 이르지 않으리라.”(시편91:5~7)
-----------------------------------------------------------------------------------
오늘도 “없는 것을 있는 것같이”(롬4:17)
“생각하고 믿고 기도하고 꿈꾸고 입술로 시인하며” 지냈습니다.
“땅에서 (기도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며,
땅에서 (기도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린다”(마16:19)고 하신 것처럼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돕기 원하셔서
우리에게 보혜사 성령님을 보내주셨습니다.(요16:7)
그런데 우리가 보혜사 성령님의 도움을 받기 위해서는
우리의 입술에서 주의 말씀이 떠나지 않고 주야로 묵상을 하며(여호수아1:8)
늘 갈보리 산 십자가 위의 예수님을 바라 보며(히브리서12:2)
쉬지 않고 기도할 때(데살로니가전서5:17)
성령님께서 우리를 위해서 일 하셔서(창1:3)
모든 것을 이루시는 것 입니다.(요19:30)
그리고 예수의 죽음이 내 죽음이 되어야
예수의 생명 또한 나의 생명이 되는 것 입니다.(고후4:10)
그러니 오늘도 우리의 길이요, 진리요, 생명되신
예수님을 따라서 하나님 아버지께로 나아가길 소망합니다.(요14:6)
그러면 우리의 인생이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며(요삼1:2)
생명을 얻되 더욱더 풍성하게 얻게 되는 역사가 일어나는 것입니다.”(요10:10)
할렐루야 ~~~
“네 믿음대로 될지어다!”(마8:13)
----------------------------------------------------------------------------------------
* 이번 주간 선교사역 지출경비 *
0503 제13호 원주민교회 출입문 및 창문 잔금 : 310만루피아
0503 선교센타 건축자재 외상값 일부 : 500만루피아
0503 박선교사 새 취업에 따른 근로세금납부(1,200 USD) : 1,750만루피아
0503 박선교사 1년짜리 새 거주비자 발급에 따른 수수료 및 세금 : 490만루피아
0503 4월달 과부 및 장애인가족 생필품 나눔 : 200만루피아
0503 관한 이민국 직원들 명절 수고비 : 100만루피아
0503 선교센타 사역자 점심 : 12만루피아
0503 쓰레기마을 선교센타 대나무 30개구입 : 60만루피아
0503 세딸 컴퓨터 받침대 구입 3개 : 107만루피아
0503 세딸 우유 12개 : 39만루피아
0503 쿠팡섬 공부방 아이들 간식비 70명 : 50만루피아
-------------------------------------------------------------------
* 이번 주간 선교사역에 사랑을 보내 주신 동역자분들 *
0503 한국 손00집사님(세딸 학비) : 100만원
0503 한국 선한청지기님 : 5만원
---------------------------------------------------------------------------------------------------
* 이번 주 선교사역(쓰레기마을교회건축/빈민촌밥나눔/정글교회건축)에 필요한 선교비 *
1.선교센타 사역자 사례비(24명) : 140만원[]
2.선교센타 사역차량 구입비 : 5,000만원[135만원]
3.제6차 성경보급사역(200권) : 200만원[]
4.5월달 사마리아인의 손 사역 휠체어 세대 값 : 30만원[]
5.제134차 ~ 제138차 빈민촌 도시락 사역비 1,000개 : 100만원[]
6.5월달 빈민촌 극빈자가족 의료비(의족) 지원사역 : 200만원[]
7.선교사역(원주민교회건축,쓰레기마을선교센타건축,의료봉사외) 대출금 : 760만원[]
8.선교센타 교육관부지 구입비(66평) : 4,500만원[]
-----------------------------------------------------------------------------------------------------
“네 영혼이 잘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되고 강건하리라!”(요한삼서1:2)
------------------------------------------------------------------------
'인도네시아 선교' 카테고리의 다른 글
쓰레기마을로 왔습니다! (0) | 2021.05.04 |
---|---|
성령의 바람! (0) | 2021.05.04 |
박만호 오영인선교사의 실시간 선교사역현황 [20210501] (0) | 2021.05.01 |
할렐루야~~~ 하나님이 하셨습니다! (0) | 2021.04.30 |
요한복음 14장 6절! (0) | 2021.04.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