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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선교

말씀이 우리 안에 거하게 하라!

꺽이지않는 꿈 2016. 1. 27. 01:04



[말씀이 우리 안에 거하게 하라!]

 

그 말씀이 육신이 돼

우리 가운데 계셨기에

우리는 그분의 영광을 보았습니다.

 

그것은 은혜와 진리가 충만한

아버지의 독생자의 영광이었습니다.

 

- 요한복음 114절 말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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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신 : 사람이나 동물의 몸을 이루는 뼈와 살로 된 물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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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초에 계셨던 그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던 그 말씀이.

모든 것을 지었던 그 말씀이.

 

우리의 몸을 이루는 뼈와 살이 되어

우리의 신체 곳곳에 임하고 박히어서

우리는 그분의 영광을 볼 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태초 이후로, 사탄의 죄에 가려서

우리의 몸은 죄인의 몸이 되었고,

우리 스스로는 하나님의 영광을 볼 수가 없습니다.

 

, [성령이] 우리의 육신에 임해야만,

우리는 [그분의 영광]을 볼 수 있는데,

 

그것은 은혜와 진리가 충만한

아버지의 독생자이신

예수님의 영광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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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듣고, 받아 들일 때

 

그 말씀은

그냥 [글자]로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그 말씀 하나 하나가]

예수님으로 인하여

우리에게 [성령]으로 임해

 

[우리 신체의 뼈와 살이 되고]

이를 통해서 [우리는 그분의 영광을 불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 [말씀은 하나님]이고,

[말씀은 성령님]이고,

[말씀은 예수님]인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성령이신 예수님을 받아 들일 때

비로서, [은혜와 진리가 충만한 그 분의 영광]을 볼 수가 있습니다.

 

[진정한 성령]을 받아 들여

[예수님의 영광을 바라 보는 그리스도인]이 되길 기도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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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집 고아원 건축 112일째 (2016126일 화요일)]

 

샬롬...

믿음의 동역자 분들께 평안으로 인사를 드립니다.

 

이번 주를 시작한지 벌써 이틀이나 지났는데,

이제야 [꿈꾸는 집 고아원] 건축소식을 나눕니다.

 

지난 주는 정말이지 ~~

[피를 말리는 한 주간]이었습니다. ^^

 

그치만, [주님의 대한 신뢰만은 변함이 없습니다.]

 

이번 주는, 저희 선교센타사역과 많은 연관이 있는

[마을 이장 선거]가 있는 관계로 마음적으로 많이 분주하네요.

 

물론, 주님께서 [선하신 길]로 이끌어 주실 것이라는 믿음이 있지만,

그래도 저희 또한 [열심을 다해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무엇 보다도, 저희 선교사역을 돕고, 지지하는

[현재의 마을 이장님]께서 선거에서 승리하기를 함께 기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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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제는 가슴 아픈 헌금을 받았습니다. *

 

도저히, 받지 말아야 할 곳에서 헌금을 받게 된 것입니다.

제가 오히려 도와 드리고, 섬겨 드려야 하는데,

 

평소 어렵고 힘드신 어르신들 사역으로

늘 필요한 것들이 많은 M교회에서 헌금을 보내 주신 것입니다.

 

건축비로 급한 곳에 사용하라며 헌금을 보내 주신 것입니다.

 

[실은 헌금을 받고]

하나님께서 이런 기도를 드렸습니다.

 

[하나님, 왜죠? 도대체 왜죠?]

[왜 이렇게, 어렵고 힘든 자의 헌금을 받기를 원하시는 거죠?]

[~~~ 이런 헌금을 받아야 하십니까?] 라는...

 

~~~ 사실 한참동안 마음이 편칠 않았습니다.

그리고 하루가 지난 오늘 헌금을 환전했고,

 

보내 주신 헌금 [135만원] [100만원]

[꿈꾸는 집 고아원] 실외 인테리어(출입문] 제작비로 우선 지급하였습니다.

 

나머지는 내일 입고 예정인 [모레 값=22만원]을 지불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인터넷에서 [저희 선교사역 소식을 보았다며]

알지 못하는 분께서 [15만원]을 헌금으로 보내 주셨고,

 

믿음의 동역자 장00 자매님께서 [33만원]을 헌금으로 보내 주셨습니다.

 

~~~ 하나님께서 끊임 없이 일하시고,

그 행하심에 순종하는 귀한 믿음의 동역자 분들께 감사, 감사가 되었습니다.

 

어제와 오늘, 이틀 동안 [마을 이장 선거]로 분주한 상황이라

[건축소식][기도제목]을 나누지 못했는데도,

 

하나님께서 어찌 ^^ 아셨는지

믿음의 동역자 분들을 통해서

[사랑을 보내 주심]에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때로는, 하나님께서 행하시는 일을

미약한 저의 생각으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을 때가 있습니다.

 

그치만, 그런 행하심에도 [논리적으로 따지는 것]이라 아니라,

[무식함으로 순종]하는 그런 자가 되려합니다.

 

이번 주의 남은 필요도 주님께 맡겨 드립니다.

 

* 마을 이장 선거가 토요일에 있습니다.

저희 선교센타와 협력하고 있는 [현재의 이장님]이 승리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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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주에 필요한 건축비용 [316 만원] *

 

1.14명의 직원과 인부들 주급 ; 82만원

2.인부들 아침 식대 및 간식비 : 7만원

3.꿈꾸는 집 고아원 철문 및 유리창(중도금2) : 180만원 -> 100만원 지급 완료

(오늘 100만원 추가 지급. 현재까지 총 165만원 지급완료)

4.모레 한 트럭 : 22만원

5.현지인 목회자 후원금 : 15만원 후원

6.개척교회 후원금 : 10만원(매주)

 

[현재 준비된 금액 183 만원]

 

0125 한국 임00 15만원

0125 한국 M교회 135만원

0126 한국 장00 자매님 33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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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 입니다" - 야고보서 217절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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