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
알지 못하는 인도네시아 동포분께 감사드립니다!
알지 못하는 동포분께서
귀한 사랑을 보내주셨습니다.
그래서 내일은
빈민촌 아이들에게 사랑의 양식을 나눌 수 있게 되었습니다.
아시는 바 대로,
오늘은 빈민촌 도시락 나눔을 하지 못했습니다.
감사하게도,
내일은 나눌 수 있음에 기쁨이 됩니다.
오늘 오전에
좀 전에 나누어야 드렸던
한 쪽 눈이 없는 [아피파] 소식을 알기 위해서
저희 선교센타 직원이 이웃 빈민촌 마을에 갔었는데,
그곳의 주민들이
"왜 요즘은 밥을 나누어 주지 않냐?"고 물어 보더랍니다.
이제 내일은
그곳 빈민들에게 양식을 나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빈민촌 도시락 나눔에
계속적인 어려움이 있습니다!
우리가 계속해서
성령을 향한 씨앗을 심지 않고,
육체를 위한 씨앗을 심는다면,
우리는 영원한 삶을 보장 받을 수 없게 됩니다.
빈민촌 도시락 나눔이
계속될 수 있기를 기도 부탁드립니다.
한 가지 더,
기도를 부탁드릴 것은,
저희 세딸의 이번 달 학교수업료가
아직도 준비되지 못했습니다.
송구하고 부끄러우나
세딸의 학교 수업료를 위해서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할렐루야 ~~~ 주님!
선한 열매를 맺게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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