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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부장과 같은 [무][슬][림]의 [믿][음]에 화답하신 하나님!

꺽이지않는 꿈 2020. 11. 18. 19:27

 

 

* 백부장과 같은 무슬림의 믿음의 화답하신 하나님! *

 

마태복음 85절에서 13절을 보면,

백부장의 믿음에 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예수님께서 가버나움에 들어가셨을 때

한 백부장이 예수님께 다가 와서는

 

자기의 부하가 중풍병으로 아프다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는 가서 고쳐 주겠다고 했지만,

 

그 백부장은 그저 말씀만 하시면

자기의 종이 나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는

온 이스라엘에서 이렇게 큰 믿음을 가진 자를 본적이 없다고 하시면서,

 

네 믿음대로 나을거라고 말씀하셨고,

실제로 그 시각에 백부장의 종의 병이 나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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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 성경말씀을

제가 방금 전에 제 무슬림친구에게 말해 주었습니다.

 

그리고 그 무슬림친구는

다름 아닌, 제게 돈을 빌려준 그 무슬림친구였습니다.

 

정확히 한 달 전인,

지난 [1019일 오후 4]

 

[무슬림친구와 부인]

자기들이 살고 있는 집을 담보로

 

[은행에서 대출 받은 돈]

[1,500만원을 들고서 저희 선교센타]로 왔습니다.

 

그래서 그 돈을 제게 주고서는

제가 필요한 곳에 사용을 하라고 했습니다.

 

물론...

그는 제가 자동차가 필요한 것을 알고 있었고,

 

자동차를 사기를 바란다고 했지만,

저는 그 귀한 돈으로 그렇게 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로부터 지금까지,

[교회가 없는 정글 두 곳의 원주민교회 공사를 다시 시작]했고,

 

지난 주일에 보루네오섬 원주민교회가 완공이 되었고,

어제 쿠팡섬 원주민교회 건축이 끝났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쓰레기마을 선교센타에서는 공사]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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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제 친구 무슬림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예수님께서 너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너에게 너무나 고맙고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구나!“

 

왜냐하면, 지난 2년 동안,

나의 집! , 내게 예배하는 집을 완성하고자

 

수 없이 많은 크리스천들에게 말을 했지만,

아무도 나의 이야기를 듣지 않았다.

 

왜냐하면, 그들이 나의 말에 귀를 닫았고,

나의 모습에 눈을 닫았기 때문이야!

 

그런데 너는,

지난 한 달 전에 내가 너에게 이야기 했을 때,

 

선뜻, 네가 살고 있는 집을 담보로 해서

나를 예배하는 교회를 세울 수 있게 도와주었다!

 

그래서 내가 너희 부부의 그 마음에 너무 고마워서,

이렇게 한 달 만에 네 돈을 다시 갚아주는 거야!

 

[너는 비록 나를 모른다고 하겠지만],

[나는 너를 사랑하고 너의 아내를 사랑하고 네 자녀를 사랑한다!]

 

너희 가족을 축복하고

너희에게 복에 복을 줄 것이다!“ 라고

 

나의 예수님께서 너에게 말씀하셨어라고

제 친구인 무슬림아저씨 [세또]에게 말해 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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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랬더니 제 무슬림친구 세또아저씨가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이 일에

 

[두 눈에 눈물에 끌썽]였고,

[얼굴까지 벌겋게 상기]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그 무슬림친구에게 또 말하기를

 

좀 전에 말한 백부장의 이야기는

예수님께서 2,000년 전에 만났던 믿음이 큰 사람이었지만,

 

지금 내 앞에 있는 네가

마치, 그와도 같은 큰 믿음을 가진 사람과 같아!”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또 말하기를

 

교회를 완공할 수 있게 도와주어서

정말 정말로 고마워 세또!”하고 끌어 안았습니다.

 

그랬더니

세또 아저씨가 말합니다.

 

사실은, 제 매형이 사는 집을 담보로

미스터르에게 돈을 빌려 준 사실을 알고는

 

아니? 어쩔려고 그 외국사람에게 돈을 빌려 주었어?

계약서라도 작성은 해 둔거야?”하고 큰일이 난듯 물어 보았답니다.

 

그래서 세또 아저씨가 대답했답니다.

 

괜찮아요 ~~~ 저는 미스터를 믿고,

또한, 미스터르는 하나님을 믿는 사람이에요!”하고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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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부장의 믿음]과 같은

[무슬림의 믿음]에 화답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저는 오늘 제 무슬림친구 앞에서

마태복음 8장을 전했고,

 

또한, [이 역사의 현장을 남기기] 위해서

저희 [선교센타 직원인 은낭아저씨도 증인으로 자리케] 하였습니다.

 

물론, 은낭아저씨 또한

마태복음에 대한 이야기를 들었고,

 

이제서야 어떻게 보루네오섬과 쿠팡섬 원주민교회를

완공할 수 있었는지 그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

 

이곳 무슬림촌에서 사역을 시작한 지

어느덧 10년의 세월이 지났고,

 

세또 아저씨를 알게된 지는

어느덧 5년이 지나가고 있습니다.

 

이렇게 이들과 깊숙이 살을 맞대면서

날마다 함께 살며 부대끼다 보니,

 

[하나님께서 이들에게]

[순간 순간 복음을 전할 기회]를 주시고,

 

또한, 이들에게

[살아계신 예수님을 전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주고 계십니다.

 

제가

세또 아저씨에게 말했습니다.

 

내가 지난 한 달간 기도를 하면서

하나님께 이렇게 간청을 했어,

 

하나님? 반드시 한 달 안에

세또에게 빌린 대출금을 꼭 채워주세요!

 

그래서 하나님께서 생생하게 살아계신 것을

세또에게 보여줄 수 있게 해주세요!”라고 기도를 했어!

 

그런데 오늘 이렇게

2년 만에 갚기로 한 대출금을

 

하나님께서 한 달 만에 갚게 해주셔서

내가 얼마나 기쁘고 감사한지 모르겠어!

 

[세또야 ~~~]

[하나님은 살아계셔~]

 

[하나님은 살아계셔서]

[지금 이곳에 우리와 함께하고 계셔!]

 

[그리고 그 사실을]

[너에게 보여줄 수 있어서 내가 참 기뻐!”]라고 말했습니다.

 

그 어떤 말과 표현으로도

아까 [세토아씨에게 전했던 복음]

 

[예수님을 전했을 때]

[흥분과 감격을 다 이야기할 수 없을 것] 입니다!

 

이로써, [제 무슬림친구 부부]

[집 담보 대출금을 모두 갚았습니다!]

 

귀한 사랑을 보내 주신

[사도 바울의 14명의 동역자가 되어주신 분]들과

 

또한, 저와 함께 금식을 해주신

[두 명의 동역자분께 크게 그리고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저희는

[이곳 무슬림촌과 교회가 없는 정글]

 

[주님을 전하고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

[목숨을 다하고 있는 것을 다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헌신,

또 헌신하겠습니다!

 

동역자 여러분들도

저희와 함께 끝까지 하나님의 나라를 전하기를 소망합니다!

 

할렐루야 ~~~

주님은 살아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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