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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셉의 노래

그리스도인에게 고난은 필수입니다!

꺽이지않는 꿈 2020. 11. 11. 09:47

* 그리스도인에게 고난은 필수입니다! *

 

since Christ suffered [for us] in the flesh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를 위하여]

육체 가운데 고난과 고통을 받으셨고 결국 십자가에서 돌아가셨습니다.

 

그리스도 자신을 위한 것이 아닌

바로, [우리를 위해서] 말입니다.

 

[arm] yourselves also with the [same mind]

 

그러므로 우리 또한

그분과 똑같은 마음으로 무장을 해야합니다.

 

[무장하다 : 싸울 태세나 준비를 갖추다]

 

그리스도와 똑같이

나 자신이 아닌 [그분을 위해서] 고난을 받을 수 있어야 하며,

 

그리스도와 똑같이

나 자신이 아닌 [누군가를 위해서] 고통을 감내할 수 있어야 합니다.

 

[Not soul, but in the flesh]

 

여기서 말하는 고통과 고난은

영혼이나 마음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예수님께서 실제적으로

[육체 가운데] 고통 받으셨던 것처럼,

 

우리 또한

[우리의 육체로 느껴지는 고통]을 말하는 것입니다.

 

for he who has suffered in the flesh has [ceased from sin]

 

왜냐하면 육체 가운데 고통을 받으신 그리스도를 통해서

[우리의 죄가 중단되고 사라졌기] 때문입니다.

 

즉, 육체 가운데 고통을 받으셨던

그리스도가 계시지 않았더라면,

 

우리는 아직도

죄 가운데 머물러 살고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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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ll of God]

 

그래서 이제부터는

우리의 남은 인생을

 

우리의 욕망 가운데서 사는 것이 아닌,

[하나님의 뜻 안]에서 살아야 합니다.

 

we have [spent enough] of past lifetime

 

왜냐하면 우리는 이미 과거에

[이방인으로서의 삶을 충분히] 살아왔기 때문입니다.

 

부도덕하고 욕망과 술에 취하고 망상과 환상에 빠져 있고,

술 파티를 열며, 가증스러운 우상 숭배에 빠져서 말입니다.

 

때문에 이제는 [과거의 이방인으로서의 삶을 버리고]

[하나님의 뜻 안에] 살라고 사도 베드로가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데 안타깝게도

아직도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가증스러운 우상을 섬기며] 살고 있습니다.

 

그들은 [한 발은 세상에 담가 놓고] 있고,

[한 발은 그리스도안에 살짝 걸쳐] 놓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 스스로 그리스도인이라고 말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그리스도 예수 보다 [자신의 욕망과 욕구를 더 중요시]하며

 

그렇기 때문에 그들은 [자신의 삶이 힘들어지고]

[자신의 육체에 고통 가해지는 것을 원치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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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말씀을 묵상하면서,

이 말씀에 제가 위로를 받습니다.

 

사실...

제가 굳이

 

육신의 고통을 받으면서까지

이렇게 금식기도를 할 필요가 없는데 말입니다.

 

누가 저 더러

교회가 없는 곳에 교회를 세우라고 한 것도 아니고,

 

쓰레기더미에 갇혀 살고 있는

쓰레기마을 아이들을 위해 선교센타를 세우라고 한 것도 아닙니다.

 

그러나 제가

이렇게 육신의 고통을 받으면서

 

교회를 세우고 선교센타를 세워나가는 것은,

[우리를 위해서 목숨을 바치신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서] 입니다.

 

그분께서 [우리를 위해서] 고통을 받으시고 돌아가셨기에,

우리도 [그분을 위해서] 같은 마음으로 행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오늘 말씀에서

사도 베드로가 이렇게 말하니 참으로 많은 위로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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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과거 2,000년 전 처럼,

우리 그리스도인들이 눈 앞에 [확연히 보이는 우상]을 섬기지는 않습니다.

 

abominable idolatries

 

그런데 이제는

[우리의 삶 곳곳에 우상이 숨어]있습니다.

 

이제 그 [가증스러운 우상]은

[교묘하게 치장한 다른 옷]으로 갈아입고

 

[우리가 헌신하지 못하게] 하고

[우리가 순종하지 못하게] 하며

 

[우리가 결단하지 못하게] 하고

[우리가 주를 위해 고통 받지 않는 것을 정당화]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그리스도께 순종하지 못하고 결단하지 못하는]

[가장 큰 이유가 무엇입니까?]

 

우리를 위해서 육체 가운데 고통을 받으시며 우리의 죄를 끊으신

주 예수 그리스도를 기억하고 생각하며

 

우리도 그분과 똑같은 마음으로

그분의 고통과 고난에 동참하길 원합니다!

 

할렐루야 ~~~

내가 받을 고통과 고난을 피하지 않게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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