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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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선교

저희 언약의무지개 선교센타에서는 오늘도...

꺽이지않는 꿈 2020. 10. 16. 16:46

 

할렐루야 !!!

 

알지 못하는 믿음의 동역자

[예수님 내 사랑 내 신랑]님께서

 

어저께 보내 주신 선교비로

복순이네 집 수리 외상 값 일부를 갚았습니다.

 

그리고 남는 헌금을 모아서

현재 공사 중에 있는

 

마르니 아주머니 부엌 공사를 위해서

용달 차 한차 분량의 벽돌을 구입했습니다.

 

현재, 마르니 아주니께서는

매일 마다 빈민촌 도시락을 200개씩 만들고 있는데,

 

부엌 공간이 몹시도 비좁아서

마당 땅 바닥에서 조리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2주 전부터 마르니 아주머니

마당 한켠에 부엌을 짓는 공사를 시작했는데,

 

평소에는 이곳을

마을 빈민촌 아이들을 위한 공부방으로 사용할 것이며,

 

그 외의 시간에는

빈민촌 도시락을 만드는 부엌으로 사용할 계획입니다.

 

현재, 바닥의 기초와

벽돌을 쌓는 작업이 진행 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보내 주시는 헌금을

조금씩 조금씩 모아서 공사를 하고 있습니다.

 

또한, 오늘 아침에 알지 못하는 믿음의 동역자

[주님이 생각나게 하셔서]님께서 보내주신 사랑으로

 

다음 주 월요일에 예정인 제72차 빈민촌 도시락

200개의 시장비 20만원을 마르니 아주머니께 전해드렸습니다.

 

그리고 지금 쓰레기마을 선교센타에서는 요한전도사부부께서

쓰레기마을 아이들을 위한 공부방을 열고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공부방이 시작되기 한참 전인 오전부터

선교센타 놀이방에 아이들이 한 가득 와서.

 

인도네시아 한인동포분들께서 보내 주신

장난감을 가지고 놀았습니다.

 

그리고 쓰레기마을 선교센타 관리인부부께서

공부방 아이들을 위한 도시락 40개도 준비해 놓은 상태입니다.

 

오늘도 저희 언약의무지개 선교센타는

이곳 무슬림촌과 저곳 쓰레기마을에서 주님의 사랑을 전하고 있습니다.

 

할렐루야 ~~~

이렇게 나눌 수 있음에 주님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