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뜻이 어디에 있을까요?

 

평안한 오후 보내고 계신지요?

 

저희 또한 모처럼 만에

사역자들의 사례비봉투를 일찍 준비해 놓고

 

사례비를 나눌 시간이 오기를

여유롭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렇게 여유롭게

사례비를 나눌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오늘 아침에 믿음의 동역자

[남교회39기]분들께서 사랑을 보내주셔서

 

다음 주 화요일 예정인

제73차 빈민촌 사랑의 도시락 150개가 채워졌습니다.

 

귀한 사랑을 보내주신

남교회39기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따라서, 다음 주에 필요한 빈민촌 도시락 1,000개 중에서

지금까지 350개가 먼저 준비되었습니다.

 

나머지도 늦지 않게

채워질 줄 믿고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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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이 시각,

쓰레기마을 선교센타에서는

 

지난 번 1차에 이어서,

오늘도 2차로 바자회를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쓰레기마을 공부방 아이들을 위해서

동포분들께서 보내주신 옷과 신발, 학용품, 장난감을 등을 나누어 주고 있습니다.

 

오늘은 요한전도사님부부께서 쉬시는 날임데도 불구하고,

바자회를 위해서 선교센타로 출근을 해 주셨네요!

 

깨끗한 신발도 많고

좋은 옷도 많으니

 

모처럼 만에 쓰레기마을 아이들에게

큰 선물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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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로써 16일째

복순이네 집 수리공사가 계속 되고 있습니다!

 

이제 지붕을 다 덮었고,

현재는 외부벽면과 실내바닥타일 설치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어제는 그동안 갚지 못했던,

건축자재 외상값도 일부 갚았습니다.

 

저희 선교센타에 사역차량이 필요합니다.

또한, 건축이 중단된 쓰레기마을 선교센타와

 

보루네오섬과 쿠팡섬 정글에

원주민교회의 건축도 끝내야 합니다.

 

"하나님의 뜻이 어디있을까요?"

"주여~~~ 당신의 뜻이 어디에 있습니까?"라고 묻지 않아도,

 

그거는 우리가 너무나 잘 알고 있듯이

[사도행전 1장 8절]에 이미 다 나와 있습니다!

 

[골로새서 3장] 말씀에도 나와 있듯이

[이 땅의 것이 아닌 하늘의 것을 바라보고 찾기]를 소망해 봅니다.

 

잠시 후에, 사역자들에게 사레비를 나누고

이번 주 선교사역보고를 마무리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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