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하 ~~~
처참하게 찌겨나간 제 바지를 좀 보세요!!! ^^
오늘 오전에 빈민촌 도시락 나눔사역을 하면서
밀려드는 빈민들을 제지하려고 다리에 힘을 주다가
그만 ~~~"우지직 ~~~ 부지끈"하면서...
"쭈~~~욱" 찢어져 버렸네요~^^
저는 옷을 따로 사서 입지 않기에,
인터넷에서 싸그려 천을 구입해서 만들어 입었는데,
천이 오래 되었는지,
그냥, 쭈 ~~~ 욱 찌어어져 버렸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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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오늘 아침에,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계신 한인동포분들께서
어마어마한 ~~~~
물건들을 보내주셨습니다!
[빈민들에게 나누어 주라]고 하시면서,
자그마치, [차량 두대에 실어서 물건]을 보내오셨습니다.
귀한 사랑과 정성을 베풀어 주신
자카르타 한인 밴드 [OUR KITCHEN]의 모든 회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에,,[보내 주신 물건들을 잘 정리]해서,
[다음 주 중에 쓰레기마을 저희 선교센타]에서
[쓰레기마을 공부방 아이들]과
[쓰레기마을 주민들을 위한 자그마한 바자회]를 열어서
[그곳의 빈민들]에게
[물건을 나누어 줄 계획]입니다!
보내주신 물건들을 보는데,
너무나도 깨끗하고 고급스러우며
새것 이라고 생각될 정도로
너무나도 정성스럽게 포장을 해서 보내주셔서
저희 부부가
크게 놀랐습니다!
다시 한번 보내 주신 정성에 감사드리며,
조만간에, 물건을 나누어 드릴 때 다시 소식을 나누겠습니다!
제 ~~ 바지가 쩢어졌더니
이렇게 많은 물건들을 보내주셨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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