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언약의무지개 선교센타 주일예배 [20200830] *
제목 : 그리스도인의 기본으로 돌아갑시다.
본문 : 마가복음 12장 28절 ~ 31절
내용 : 율법학자들의 예수님께 묻길
"어떤 계명이 가장 중요하냐?"고 물었습니다.
사랑하는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
그리스도인의 가장 기본이 무엇입니까?
율법학자들 가운데 한 사람이
예수님께 물었습니다.
"모든 계명들 가운데
어떤 것이 가장 중요합니까?"(28)
그러자 예수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주 우리 하나님은 오직 한 분이시다." (29)
"첫째로 네 마음과 네 목숨과 네 뜻과
네 힘을 다해 주 네 하나님을 사랑하라."(30)
"두번째로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이것 보다 더 중요한 계명은 없다."(31)고 말씀하셨습니다.
사랑하는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
두 말 할 것도 없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이
우리에게 주어진
우리의 가장 중요한 계명임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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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어떤 것입니까?
맹목적으로 일주일에 한 번씩 교회에 모여서
예배를 드리는 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 입니까?
도대처 어떻게 하는 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일까요?
그래서 찾아 보았습니다 ~~~
어떤 것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고
어떤 것이 진정한 예배인지를 말 입니다.
[사무엘상 15 : 22 ]
그러자 사무엘이 대답했습니다.
여호와께서 여호와의 음성을 순종하는 것 보다
번제와 다른 제사들을 기뻐하실 것 같소?
순종이 제사 보다 낫고 귀 기울이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낫소.
[시편 51 : 16 ~ 17]
주께서는 제사를 기뻐하지 않으시니
그렇지 않았다면 내가 제사를 드렸을 것입니다.
주께서는 번제도 즐거워하지 않으십니다.
하나님께서 바라시는 제사는 상한 영혼입니다.
오 하나님이여, 주께서는 상하고 뉘우치는 마음을
외면치 않으십니다.
[호세아 6 : 6]
내가 바라는 것은 인애이지 제사가 아니며
하나님을 아는 것이지 번제가 아니다.
[미가 6 : 6 ~ 8]
내가 무엇을 가지고 여호와 앞에 나아가며
높으신 하나님께 경배할까?
내가 번제물을 가지고 나아갈까?
1년 된 송아지를 가지고 그분께 나아갈까?
여호와께서 수천 마리의 숫양이나
수만의 강 같은 기름을 기뻐하실까?
내가 악행을 벗기 위해 내 맏아들을 드리고
내 영혼의 죄를 위해 내 몸의 열매를 드릴까?
오 사람아, 무엇이 좋은지
이미 그분께서 네게 말씀하셨다.
여호와께서 네게 원하시는 것은
공의에 맞게 행동하고 긍휼을 사랑하며
겸손히 네 하나님과 함께 행하는 것이다.
[마태복음 9 : 13]
너희는 가서
'내가 원하는 것은 제사가 아니라 자비다.' 하신 말씀이 무슨 뜻인지 배워라.
나는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다.
[마태복음 12 : 7]
'내가 원하는 것은 제사가 아니라 자비다'라고
하신 말씀의 뜻을 너희가 알았다면
너희가 죄 없는 사람들을 정죄하지 않았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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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동역자 여러분!
코로나 계속 되면서
다양한 모습의 크리스천들을 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어떤 이들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방법을 모르는듯 합니다.
그들은 입으로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께 예배한다고 하지만,
정작 그들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법을 모르며
하나님께서 그들의 예배 또한 받지 않으실 것입니다.
오늘 나누는 말씀 한 구절 한 구절을 보면
무엇이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고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예배가
어떤 것인지 잘 알 수가 있습니다.
일부 크리스천들이
잘못된 방법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니까
세상 사람들을 사랑할 줄 모르고
일부 크리스천들이
옳지 못한 방법으로 하나님께 예배하니
하나님께서 그 예배를 받지 않으시는 것 입니다.
오늘 말씀을 보면,
어떤 것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예배하는 것이며
또한 이웃을 사랑하는 것인지 알 수 있습니다.
코로나 사태로 인하여
많은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이 어려움을 겪고 혼란에 빠져 있는데,
부디 오늘 나누는
이 말씀을 통해서
첫째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 무엇이며,
둘째로, 하나님께서 어떤 예배를 받으시는지 분별할 수 있기를 소망해 봅니다.
할렐루야 ~~~
참된 예배를 드리는 그리스도인이 되게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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