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약의무지개 선교센타 주일예배 [20200823]
제목 : 하나님께 복을 받는 사람은
본문 : 시편 128편 1절 ~ 6절
내용 : 하나님께 복을 받는 사람은
1.하나님을 두려워하고
2.하나님의 길을 따라서 행하는 사람들입니다.(1절)
3.그런 사람들은 수고한 대로 먹을 것이며
4.행복하게 되고 잘 될것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2절)
5.그의 아내는 열매 맺은 포도나누와 같을 것이고,
6.그의 자녀들은 식탁 주에 있는 올리브나무와 같을 것입니다.(3절)
즉, 아내 또한 풍성히 열매 맺은 포도나무 처럼 축복을 받을 것이고,
자녀들은 커다란 올리브나무 아래에 식탁 처럼 먹을 것이 끊이지 않을것입니다.(3절)
아내에게는 축복이
자녀에게는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과 돌보심과 영광이 가득할 것 입니다.
이처럼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사람들에게는
이러한 축복을 받게 될 것 입니다.(4절)
그리고 이러한 축복이
자자손손 대대로 이러질 것 입니다.(5~6절)
사랑하는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
이 시대를 살아가는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입으로는 예배와 경배와 찬송을 이야기하며
하나님을 믿는다고 이야기하지만,
정작,,,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모습은 찾아 볼 수가 없습니다.
교회 안에 정치를 끌어들이고
교회 안에 사업을 끌어들이고
교회 안에 보수파 진보파를 만들어서
교회 성도들을 목사의 정치성향대로 이용해 먹습니다.
도저히 하나님을 두려워 하는
사람들의 모습이라고는 볼 수가 없습니다.
이 시대를 통해서
하나님께 복을 받는 사람은 어떤 사람인지 돌아 보아야 합니다.
나와 우리와 교회가 받는 어려움을
외부에서 찾아 볼 것이 아니라
내 안에서 찾아야 하고
우리 안에서 볼 줄 알아야 하며
교회가 다시 회개하고 각성하여
하나님을 두려워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코로나를 통해서
이 시대의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에게 하고 싶은 말이 무엇일까요?
진정으로 하나님을 두려워할 줄 아는
그래서 하나님의 길을 따라 행하며 사는 그리스도인이 되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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