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

인도네시아 선교

내 인생의 빛 되신 하나님!

꺽이지않는 꿈 2020. 8. 15. 12:55

 

* 내 인생의 빛 되신 하나님! *

우리가 
우리의 인생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멀리 내다 볼 줄 아는 
장기적인 안목과

가까운 것을 자세히 살피는
단기적인 안목도 있어야 합니다.

이처럼 멀고 가까운 것을 내다볼 줄 아는
통찰력이 있어야 인생이 성공할 수 있는 것 입니다.

그런데 우리 그리스도인의 인생도 
이와 같아서

주 안에서 
때로는 길게 먼곳을 보아야 하고

주 안에서
때로는 짧고 가까운 곳을 자세히 볼 줄 알아야 합니다.

------------------------------------------------------------------------

그렇다면 우리는 
무엇을 통해서 이런 안목을 갖을 수 있을까요?

여기 오늘 나누는 시편 119편 105절에
그 질문에 대한 해답이 나오는데,

[Your word is a lamp to my feet.
And a light to my path]

[당신의 말씀은 내 발의 등입니다.
그리고 내 길의 빛이십니다.]

즉, 주님의 말씀이
내 발의 등과 내 길의 빛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렇다면 왜 굳이
우리의 발에 등이 필요할까요?

이것은 마치 자동차의 앞을 빛추는 
전조등 중에 하향등과 같아서

차 바로 앞에 있는 가까운 거리를
밝게 빛추어 줌으로써 

가까운 곳에 있는 장애물을 피하고
바로 앞을 자세히 볼 수 있게 해줍니다!

이처럼 주님의 말씀은 
우리 발에 달린 등과 같아서

우리가 돌에 걸려 넘어지지 않고 실족하지 않게 
우리를 빛추어 인도해 주시는 것입니다.

------------------------------------------------------------------------

그리고 또 하나
주님의 말씀이 나의 길에 빛이라고 말씀하고 계시는데,

자동차 전조등에 
또 하나의 램프가 있습니다.

바로 상향등인데,
이것은 먼 거리를 빛춤으로써 

우리가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을 빛추고 안내해 주는 기능을 합니다!

이와 같이 주님의 말씀 또한
나의 인생이 나아가야할 방향을 빛추고

우리가 받은 사명의 길로
나아갈 수 있도록 우리를 안내합니다.

자동차는 때에 따라서
상향등과 하향등을 달리 조종해야 하지만,

이와 달리 우리는 
주님의 말씀만 붙잡고 있으면

우리를 실족케하고 넘어 뜨리는 
박힌돌을 피할 수 있으며

우리가
주님의 말씀만 붙잡고 있으면

네비게이션 없이도 이리 저리 헤메일 필요 없이
우리의 인생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밝히 인도 받을 수 있습니다.

------------------------------------------------------------------------

사랑하는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

오늘 이시간 
당신의 발에 신은 것은 무엇입니까?

아무리 비싼 
명품 신발을 신고 있어도

당신께 주님의 말씀이 없다면
돌부리에 걸려 넘어지기 십상입니다.

또한 지금 여러분이
타고 다니시는 자동차는 무엇입니까?

그것이 아무리 비싼 
고급 외제승용차일지라도

주님의 말씀이 당신을 빛추지 않고 있다면
당신의 인생은 지금 엉뚱한 방향으로 가고 있을 것 입니다.

그러므로 오늘 하루도 오직 주님의 말씀으로 
내 인생의 빛과 이정표를 삼아 인도 받기를 원합니다!

할렐루야 ~~~
저를 빛추고 인도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