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사랑!

인도네시아 선교

오직 주님께만 소망을 두며...

꺽이지않는 꿈 2020. 5. 22. 20:23

 

할렐루야 ~~~

이제서야 오늘의 사역을 마칩니다.

 

선교센타 사역자들은 이제,

내일 모레부터 르바란명절에 들어갑니다.

 

아까, 아난아저씨 가족은

[예수님께서 주신 사례비와 명절보너스]를 갖고

 

온 가족이 오토바이를 타고

시장엘 가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 모습을 보는데,

저도 참 행복했습니다.

 

이번 주간도 이렇게,

주님의 사랑과 은혜로

 

저희 언약의선교센타의

모든 사역자들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셨습니다.

 

주님께 ....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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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좀 있으면...

저희 선교센타 사역자들은 명절이지만,

 

저는...

아직도 가야할 길이 멉니다.

 

바로, 제작년부터 갚고 있는

선교사역비 (원주민교회건축, 의료봉사 외)로

 

대출받은 이번 달 대출금과

현금서비스를 갚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지난 달에도

350만원 정도가 되었었는데

 

다 갚지를 못해서 다시 현금서비스를 받아서

또 다시 이번 달로 이월이 되었네요!

 

그래서 이번 달에 갚아야 하는

선교사역비 대출금과 현금서비스가

 

320만원으로서

다음 주 월요일에 상환을 해야합니다.

 

그저...

주님께 기도할 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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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섬에서는

오늘로써 두달이 넘도록 교회건축이 중단되었습니다.

 

지붕과 벽면을 세운 이후

건축비가 채워지지 않아서

 

두 달이 넘도록

바닥타일을 깔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이 찾으시는 그 사람이

언젠가는 나타나길 기도해 봅니다.

 

그리고 오늘 인도네시아에서는

코로나 확진자가 634명이 늘어서 20,796명이 되었네요.

 

어제 1,000명이 가까이 늘어서 그런지

오히려 오늘이 많다고 느껴지지 않을 정도입니다.

 

그리고 사망자가 꽤나 많이 발생해서

84명이 사망하여 총 1,326명이 사망하였습니다.

 

원주민교회 건축도

다시 시작할 기미가 보이질 않고

 

인도네시아의 코로나는

갈수록 계속확산하고 있고

 

또한, 이번 달 선교사역비 대출 상환금

320만원도 하나도 준비되지 못했습니다.

 

현실에서는 희망이 보이질 않으나

하나님 안에서 소망과 희망을 찾으며

기쁜 마음으로 오늘을 마감합니다.

 

할렐루야 ~~~

동역자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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