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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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선교

역시 ~ 우리 하나님 이십니다!

꺽이지않는 꿈 2020. 4. 20. 16:34

"역시 ~ 우리 하나님이십니다!"

사역자들에게 점심을 먹이지 못한것이

너무 마음이 좋지 않아서,

사역을 마치고 돌아 가는 길에

신용카드로라도 점심을 먹이려고

식당엘 들어 왔습니다.

그리고 주문을 하고 핸드폰을 폈는데...

"오 ~~~ 할렐루야!"

싱가폴에 계신 믿음의 동역자

조수아자매님과 직원들께서 사랑을 보내신거 아니겠어요?

"와 ~~~ 이것 봐!"

"하나님께서는 이렇게 더 좋은 것을 주시잖아!"

"아까 점심을 못 먹었지만,

더 좋고 맛있는 것을 주셨네!"

"헌금을 보내 주신 동역자분과 하나님께 감사하지요?"

"아멘. 아 ~~~ 멘!"

열심히 수고하는 사역자들께

좀 맛있는 것을 먹이고 싶었는데,

하나님께서 오늘 그 기도를 

아주 극적으로 멋지게 들어주셨네요!

뭐든지 믿음입니다!

할렐루야 ~~~

동역자분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