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역지 빈민촌 마을주민들에게 마스크를 나누고 있습니다!

할렐루야 ~~~

소중하신 믿음의 동역자님들...

 

지난 밤에,

인도네이사에 계신 000집사님과

 

오늘 오전에는,

인도네시아는 계신 최영구선교사님.

 

그리고 싱가폴에 계신

주 안에서 사랑하는 조수아자매님까지...

 

모두 다 ~~~

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주님의 사랑을 나누고자

소중한 헌금들을 보내주셨습니다.

 

그래서 우선은

지난 밤에 000집사님께서 보내 주신 10만원으로,

 

급히 마스크 200장을 주문해서,

오늘 오전부터 저희 사역지 마을에

 

엊그제 미쳐 나누지 못한

주민들에게 나누어 주었습니다.

 

그리고 약 180가구의

코로나 방역을 마쳤습니다.

 

오늘 하루 동안에만

약 70장의 마스크를 나누어 주었습니다.

 

그리고 지난 번에...

 

하나님 나라를 위하여님과 송은경집사님과

허미정전도사님과 주님의 은혜님께서

 

보내 주신 헌금으로

잠시 후에, 손소독제를 구입할 예정입니다.

 

이렇게 되면,

일단 확진자가 발생한

 

주변 마을주민들 모두에게는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나눌 수 있을것 같습니다.

 

어제 저녁 때까지만 해도

손소독제와 마스크가 하나도 없었는데...

 

하나님께서

사랑하시는 그분의 사람들을 통해서

 

이렇게 채워주시고

일해 주시니 그저 감사할 뿐입니다.

 

그리고 이제는

제3차 코로나 피해돕기 헌금을 종료하며,

 

이제부터는 지금까지 열심히 수고해 주고 있는

저희 선교센타 사역자들의 사례비로 보태도록 하겠습니다.

 

생업이 무너지고 힘든 가운데서도

재난지원금으로 받은 돈까지

 

가난 자들을 위해서 보내 주신

귀한 믿음의 동역자님들~~~

 

이 고난과 환란이

언제까지 지속될지는 모르겠으나

 

여러분들을 통해서

주님의 사랑이 멈추질 않는 것을 봅니다.

 

할렐루야 ~~~ 주님!!!

이들을 축복하여 주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