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민들에게 나누어 줄 마스크와 손소독제가 필요합니다!

저희 사역지 마을

이곳 저곳을 돌며

 

마을 곳곳에

코로나 방역을 위한 소독약을 뿌리고

 

또한 집집 마다 들러서

마을 주민들의 체온을 측정하였습니다.

 

약 3명의 주민이 37도 이상이 나와서

오후에 다시 측정을 하기로 했습니다.

 

이마 온도계를 구입한기를

너무나도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때가 떄이니 만큼

온도계 하나가 참으로 많은 일을하네요 ~~`

 

오전의 사역을 마치고,

점심 식사를 한 후 오후 방역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그 사이에 저는

선교사역 후원통장을 확인해 보니까

 

믿음의 동역자 송은경집사님께서

너무나도 소중한 사랑을 보내주셨네요.

 

저희 마을 옆집에 확진자가 생기는 바람에

남아 있던 마스크와 손소독제를 모두 나누어 주었더니,

 

저희 선교센타에

남아 있는 것이 하나도 없습니다.

 

귀한 사랑을 보내 주신

믿음의 동역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이번 제3차 코로나 피해돕기헌금은

모두 131만원을 목표로하며

 

현재까지 모두 여섯 분을 통해서

17만원이 준비된 상황입니다.

 

앞으로 더 구입하길 원하는

품목은 아래와 같습니다.

 

[마스크 400장 - 20만원]

[손소독제 80통 - 56만원]

[방역약품 6통 - 36만원]

 

부족한 마슼와 손소독제가

어서 채워질 수있도록 기도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