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위대한 것은 사랑입니다.]
그러므로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언제까지나 남아 있을 것인데
이 가운데 가장 위대한 것은 사랑입니다.
- 고린도전서 13장 13절 말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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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는 [멈추지 않는 사랑]입니다.
[실망] 앞에서도 [사랑을 멈추지 말아야] 하고
[좌절] 앞에서도 [사랑을 멈추지 말아야] 하며,
[아픔] 앞에서도 [사랑을 멈추지 말아야] 하고
[위기] 앞에서도 [사랑을 멈추지 말아야] 합니다.
[사랑이 차고 넘칠 때]
[그 안에 계신 예수님이 전해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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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만해서는 아프다는 말을 하지 않는] 오영인 선교사!
그런데 몇 일전부터 [밥을 잘 먹지를 못합니다.]
평소에도 위가 좋지 않아 [고양이 밥]을 먹는데,
이제는 아예 수저를 뜨지 못합니다.
그리고는 드디어 오늘 아침에 말 문을 엽니다.
‘몇 달 전부터 이가 아프기 시작했는데,
최근 들어서는 밥을 씹을 수 없을 수 정도로 아프다고...‘
요즘에는 너무 먹지를 못해서
오늘 아침에는 [너무 어지럽다 합니다.]
그럼에도, 병원비 걱정에 [치과에 갈 엄두도 내지 못합니다.]
그런데 [말 한디도 없이 그것도 몇 달을, 참 잘도 버티네요.]
오늘도 여지 없이, 새벽부터 일어나
오늘과 내일 지급해야할 14명의 선교센타직원들 주급을 위한
기도문을 작성하고 믿음의 동역자들께 나눕니다.
너무 어지러운 탓인지 [잠시 누워서 쉬었다가 다시 나눕니다.]
그리고 다시, 한글공부와 꽃할매 문화교실을 할 때면,
얼굴에 활짝 웃음기를 머금은 채 주민들을 맞이합니다.
무엇 때문일까요?
모르긴 몰라도 [사랑]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아내인 오영인선교사는 [현지인들을 정말로 사랑합니다.]
그리고 그 힘으로 [선교]를 합니다.
제가 해 줄 수 있는 것이 없네요.
그저 하나님께 말씀드리는 것 밖에는...
하나님께서
우리 선교센타직원들의 주급도 해결해 주시고
오 선교사 병원 갈 형편도 열어 주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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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슬림촌 복음벽돌공장 건축 118일째]
*필요한 것들*
[1]무지개유치원선생님 주급과 복음벽돌공장 직원들 주급
*무지개유치원선생님 주급(22만원/준비완료)
*복음벽돌공징직원 주급(35만원/없음)
[2] 매일 마다 시멘트 10포가량 소비 되다 보니
자재 외상값이 매일 마다 늘어 나고 있습니다
*현재, 한화 100만원 정도 *
[3]만약에, 공장에서 도매가로 꼭 구입하게 되면
[50kg] 한 포를 6,000원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공장가격=시멘트 한 트럭(1포 50kg 160포 * 6,000원 = 960,000원)]
[4]그간 사용된 모레 값 10트럭 비용을
속히 지불해야 합니다.
한 트럭 당 한화 16만원으로 모두 160만원 가량입니다.
[5]그리고 가장 시급한 문제는 [트럭 구입/할부 또는 일시불]입니다.
트럭 없다 보니, 매번 마다 대여를 해서 배달을 하고 있는데,
그렇다 보니, [손해]를 보는 상황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
속히, 트럭이 준비 될 수 있기를 기도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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