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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선교

가장 위대한 것은 사랑입니다.

꺽이지않는 꿈 2015. 5. 1. 12:04

 

 

 

[가장 위대한 것은 사랑입니다.]

 

그러므로 믿음 소망 사랑

 

이 세 가지는 언제까지나 남아 있을 것인데

 

이 가운데 가장 위대한 것은 사랑입니다.

 

- 고린도전서 1313절 말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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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는 [멈추지 않는 사랑]입니다.

 

[실망] 앞에서도 [사랑을 멈추지 말아야] 하고

[좌절] 앞에서도 [사랑을 멈추지 말아야] 하며,

 

[아픔] 앞에서도 [사랑을 멈추지 말아야] 하고

[위기] 앞에서도 [사랑을 멈추지 말아야] 합니다.

 

[사랑이 차고 넘칠 때]

[그 안에 계신 예수님이 전해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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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만해서는 아프다는 말을 하지 않는] 오영인 선교사!

그런데 몇 일전부터 [밥을 잘 먹지를 못합니다.]

 

평소에도 위가 좋지 않아 [고양이 밥]을 먹는데,

이제는 아예 수저를 뜨지 못합니다.

 

그리고는 드디어 오늘 아침에 말 문을 엽니다.

 

몇 달 전부터 이가 아프기 시작했는데,

최근 들어서는 밥을 씹을 수 없을 수 정도로 아프다고...‘

 

요즘에는 너무 먹지를 못해서

오늘 아침에는 [너무 어지럽다 합니다.]

 

그럼에도, 병원비 걱정에 [치과에 갈 엄두도 내지 못합니다.]

그런데 [말 한디도 없이 그것도 몇 달을, 참 잘도 버티네요.]

 

오늘도 여지 없이, 새벽부터 일어나

 

오늘과 내일 지급해야할 14명의 선교센타직원들 주급을 위한

기도문을 작성하고 믿음의 동역자들께 나눕니다.

 

너무 어지러운 탓인지 [잠시 누워서 쉬었다가 다시 나눕니다.]

 

그리고 다시, 한글공부와 꽃할매 문화교실을 할 때면,

얼굴에 활짝 웃음기를 머금은 채 주민들을 맞이합니다.

 

무엇 때문일까요?

모르긴 몰라도 [사랑]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아내인 오영인선교사는 [현지인들을 정말로 사랑합니다.]

그리고 그 힘으로 [선교]를 합니다.

 

제가 해 줄 수 있는 것이 없네요.

그저 하나님께 말씀드리는 것 밖에는...

 

하나님께서

우리 선교센타직원들의 주급도 해결해 주시고

오 선교사 병원 갈 형편도 열어 주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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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슬림촌 복음벽돌공장 건축 118일째]

 

*필요한 것들*

 

[1]무지개유치원선생님 주급과 복음벽돌공장 직원들 주급

*무지개유치원선생님 주급(22만원/준비완료)

*복음벽돌공징직원 주급(35만원/없음)

[2] 매일 마다 시멘트 10포가량 소비 되다 보니

자재 외상값이 매일 마다 늘어 나고 있습니다

*현재, 한화 100만원 정도 *

 

[3]만약에, 공장에서 도매가로 꼭 구입하게 되면

[50kg] 한 포를 6,000원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공장가격=시멘트 한 트럭(150kg 160* 6,000= 960,000)]

 

[4]그간 사용된 모레 값 10트럭 비용을

속히 지불해야 합니다.

한 트럭 당 한화 16만원으로 모두 160만원 가량입니다.

 

[5]그리고 가장 시급한 문제는 [트럭 구입/할부 또는 일시불]입니다.

트럭 없다 보니, 매번 마다 대여를 해서 배달을 하고 있는데,

 

그렇다 보니, [손해]를 보는 상황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

속히, 트럭이 준비 될 수 있기를 기도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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