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 멘!"
힘차게 아멘을 외쳐봅니다.
참 ~~~
끝까지 망설이게 합니다.
그러나 본디 믿음이란,
히브리서 11장 1절에 말씀하듯.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라고 했으니
이제는 믿음을 갖고
쿠팡섬 원주민교회를 향해 출발할 때인것 같습니다.
작년 성탄선물 나눔잔치도 그랬듯이...
저희 11년 동안의 선교사역이
그 어느것 하나 믿음으로 되지 않은 것이 없습니다.
그래서 이번 쿠팡섬 원주민교회 건축도
달랑 믿음 하나 갖고 출발하려 합니다.
방금 전에, 저희 세명의 비행기 티켓을
신용카드로 끊었습니다.
그리고 선교센타 봉고차는
잠시 후 점심에 가지러 온다고 합니다.
아시는 바 대로,
최소한의 건축비 550만원 중에서
현재까지 채워진 금액은 20만원 이고,
선교센타 봉고차를 팔면 약 100만원을 받을것 같습니다.
이렇게 해서 준비된 금액이 모두 120만원으로
비행기 왕복 표값 밖에 되지 않습니다!
일단, 비행기 표값은 신용카드로 끊었으니
최소한의 건축비 270만원과
차량 렌트비, 식대, 잠자는 비용 등
이동경비 50만원이 필요합니다.
믿음으로 나서는 이 여정에
주님의 특별하신 보호하심이 있으시길 기도합니다.
기도해 주시고 계시는
동역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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