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
2020년 의료선교와 방과후공부방 교사 파견과
쓰레기마을 유치원 개원 및 운영을 위한
미팅을 잘 마쳤습니다.
아까 오후 5시부터 좀 전인 저녁 8시까지
한디 의사선생님(오른쪽에서 세번째)과
그의 부인인 학교재단 이사장님(오른쪽에서 두번째)을 만났습니다.
구체적으로는
1. 올 3월 보루네오섬 정글 의료봉사 두곳
2. 저희 선교센타 방과후 공부방 교사 파견
3. 쓰레기마을 유치원 설립 및 운영 MOU체결
4. 수까부미 빈민촌에 공부방 교사 파견
등의 의견을 나누었고 긍정적으로 반응하셨습니다.
그리고 의사선생님부부가 섬기는 현지교회를 방문했고,
또한 본 교회에서 세운 기도원을 다녀 왔는데
이 기도원은 솔로몬이 세운 성전과 똑같은 모습으로 세웠으며
아울러 24시간 오픈하여 항상 기도가 끊이지 않고 있다고 합니다,
더욱이 기도 동산 곳곳에 개인기도동굴을 만들어 놓아서
1인씩 기도를 할 수 있도록 해놓았습니다.
무슬림이 강한 저희 사역지에
이런 기도원이 있다는 것이 참으로 놀라웠습니다.
이렇게 토요일 밤 늦게까지 마치고
저는 방금 전에 선교센타로 돌아왔습니다.
그리고 선교센타 봉고차는 아직 팔지 못했습니다.
왜냐하면, 차량을 팔고 나서 할부값을 제하고 나면
제 손에 쥘 수 있는 금액이 너무 적기 때문입니다.
암튼, 원주민교회건축은 해야하니까,
좀 더 작자를 찾아 보고
다음 주 초에는 어찌되었든 팔아야 할것 같습니다.
차를 팔아서라도 교회를 세울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차는...
하나님께서 나중에 또 주시겠지요!
차량이 잘 팔려서 교회를 세울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고
내일 은혜로운 주일되세요!
할렐루야 ~~~
주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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