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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셉의 노래

내가 갖고 있는 말씀의 촛불은 지금 어디에 있습니까?]

꺽이지않는 꿈 2019. 10. 25. 13:59


[내가 갖고 있는 말씀의 촛불은 지금 어디에 있습니까?]

“And He said to them,
“Is a lamp brought to be put under a basket or under a bed?
Is it not to be set on a lampstand?”

그리고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등불을 바구니나 침대 아래에 두려고 가져왔느냐?
등잔대에 꼿을려고 가져온 것이 아니더냐?”

“For there is nothing hidden which will not be revealed,
nor has anything been kept secret but that it should come to light.”

“때문에 빛이 오기만 하면
드러내고 싶지 않아도 아무것도 숨길 수 없고,
그 어떤 비밀도 지킬 수가 없다.”

- MARK 4 : 21 ~ 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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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말씀을
읽고 묵상하는 이유는

말씀이
내 삶을 이끄는 이정표가 되고
내 삶을 밝히는 등불로 사용하기 위해서 입니다!

그런데 평생을
그리스도인으로 살면서도

말씀 아래 살지 않고
말씀 위에 사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Is a lamp brought to be put under a basket or under a bed?
Is it not to be set on a lampstand?”

마치 오늘 본문에서
말씀하신 것처럼,

촛불을 가져 와서는
촛대에 꼿아 놓는 것이 아니라,

책상 아래에 놓거나
침대 아래에 놓는 것처럼 말입니다.

책상 아래나 침대 아래 놓인 촛불은
그 존재 의미와 쓰임새가 없습니다.

아니...오히려 아래에 놓인 촛불로 인해
책상과 침대가 다 타 버릴 위험에 놓이게 됩니다.

이처럼 예수를 믿는다고 하면서도
말씀 아래 살면서 말씀으로 자기의 삶을 비추지 않고서

오히려 말씀을 밞고 말씀 위에 살면서
자기 마음대로 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들은 마치,
책상과 침대가

아래 놓인 촛불로 인해서
다 타버릴 위험에 처해 있는 것처럼,

그들의 인생도
말씀으로 비추고 인도 받지 못해서

언젠가는 다 타버릴 위험이 있는
언제 터질지 모르는 위태위태한 인생이 되는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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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 there is nothing hidden which will not be revealed,
nor has anything been kept secret but that it should come to light.”

또한...빛이 오기만 하면,
우리는 어떠한 것도 숨길 수 없고

어떠한 비밀도
다 드러나게 됩니다!

이처럼 말씀이라는 빛은
우리의 심령을 비추는 빛으로써

그 어떤 작은 거짓말과
그 어떤 비밀도 숨길 수가 없습니다!

때문에 우리는 말씀 앞에서
회개함을 통해서 만이 구원을 받을 수 있게 되는 것 입니다!

이처럼 말씀 앞에서는
그 어떤 것도 숨기거나 감출 수 없는데,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말씀 아래서 살아야 한다는 것 입니다!

그리고 이렇게 살 때에
비로소 진실한 삶이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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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예수님의 동역자 여러분!

혹시 당신의 신앙 경력은
지금 몇 년이나 되셨습니까?

5년? 10년? 아니면 15년?
또는 모태신앙으로 수 십년이 되셨나요?

그래서 지금 당신은,
말씀 아래 살면서

말씀의 인도를 받고
말씀 앞에서 하나도 숨김 없이 진실한 삶을 살고 계십니까?

아니면 책상 아래 놓인 촛불처럼
말씀을 밟고 그 위에 서서

말씀에 비추인 진실된 삶이 아닌
오히려 자신이 하나님이 되어서 거짓된 삶을 살고 계십니까?

지금 당신이 갖고 계신
말씀의 촛불은 어디에 위치하고 있습니까?

지금 이 순간
내가 갖고 있는 말씀의 촛불이

과연 어디에 위치하고 있는지
나 자신을 돌아보길 원합니다.

그래서 내가 거짓 없이 진실되게
말씀에 인도되는 삶을 살고 있는지,

아니면, 내가 주인 되어서 말씀을 밟고 서서
거짓되고 위선적인 삶을 살고 있는지를 돌아보길 원합니다!
말씀이 내 심령의 빛이 되고
내 인생을 구원하기 위해서는

우리 모두가 말씀 아래 살면서
말씀에 비추인 삶을 살아야만 합니다!

오늘 하루 내 자신이
세상의 출세와 돈과 명예의 빛이 아닌,

우리의 영혼을 구원하고 진실되게 하는
말씀의 빛을 받고 인도되는 삶을 살기를 소망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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