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는 고백하고, 회개해야 합니다!]
돼지를 치던 사람들은
마을로 뛰어 들어가
이 모든 일과 귀신 들린 사람들에게
일어난 일을 알렸습니다.
그러자 온 마을 사람들이
예수를 만나러 나왔습니다.
그리고 예수를 보자
그 지방을 떠나 달라고 간곡히 부탁했습니다.
- 마태복음 8장 33절 ~ 34절 말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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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가다라 지방]에 이르셨을 때
무덤에서 나오던 귀신들린 두 사람을 마주쳤습니다.
이들은 너무나 사나워서
아무도 그 길을 지나다닐 수 없을 정도였습니다.
그런데, 이 귀신들린 사람들이 외쳤습니다.
“하나님의 아들 예수여, 우리가 당신과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만일 우리를 쫓아내시려거든
저 돼지들 속으로 들여보내 주십시오.”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가라!” 고 하셨고,
그 돼지 떼는 일제히 비탈진 둑으로 내리 달려
호수에 빠져 죽었습니다.
그런데, 참으로 이상한 것은 이 마을 사람들의 [반응]입니다.
이 사실을 알게 된 마을 사람들은
예수님을 만나러 나왔고,
그리고 예수님을 보자 그 지방을 떠나 달라고
[간곡히 부탁]했습니다.
생각 같아서는,
한 마을에 사는 [귀신들린 주민]을 고쳐 주었으니,
너도 나도 감사하다고 할 것 같은데,
예수님을 보자 마자 오히려 [마을을 떠나 달라]고 했던 것입니다.
왜? 그랬을까요?
곰곰이 묵상을 해 보았습니다.
아마도, 이 마을 사람들의 마음가운데는
[죄를 숨기고 싶은 마음]이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사람 속에 들어 가있던
[귀신도 쫓아 내는 예수님] 이라는 소문을 듣게 되자.
덜컥, 자신들의 [죄가 드러나지는 않을까?] 하는
두려움에 사로잡혔던 것 같습니다.
그 중에는 거짓, 사기, 간음, 도둑질,
그리고 때로는 살인까지...
아마도 자신들의 [죄가 정죄] 당하지는 않을까 하는 생각에
온 마을 사람들이 하나가 되어 [예수님을 떠나 보냈던 것] 입니다.
그러나, 죄는 결코 [감추거나 숨길 수 없는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님 앞에 [고백하고, 회개할 때]
우리의 죄는 [용서] 받을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는 연약한 인간이기에
죄를 짓지 않고서는 살수가 없습니다.
그렇기에 오늘도 하루를 살아가면서
예수님 앞에 [나의 죄를 고백하고 회개]하는 하루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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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의 사랑으로
[복음벽돌공장건축]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
이번 주 부터는 공사 인부가 한 명 더 늘어나서
무지개유치원 선생님을 포함하면 모두 11명의 직원이 되었습니다.
저희는 이들에게 최소한의 생계비에 도움이 되고자
[주급] 형태로 매주 마다 인건비를 지급하고 있습니다.
이번 주는 모두 한화 60만원 정도가 필요한데,
아직 55만원이 부족한 상황입니다.
무지개유치원 선생님 주급은 내일(금요일) 지급해야 하고
건축공사 인부들 주급은 모레(토요일)에 지급해야 합니다.
건축이 진행되어온 2년 가까운 시간 동안
주님께서는 단 한 주간도 빼먹지 않으시도
[만나]를 내려 주셨습니다.
이번 주에도 변한 없으신
[주님의 만나]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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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씀벽돌] 한 장은 [10만원] 헌금으로 열립니다. *
벽돌공장 건축헌금 현황 2015.02.04.
0103
한국 해피하우스님 10만원
0106
한국 임00 집사님 10만원
0107
한국 김00 집사님 10만원
한국 윤00 님 10만원
0114
한국 무명 님 10만원
한국 성문침례교회 120만원
인도네시아 임00 자매님 60만원
0115
한국 정00 집사님 10만원
0118
인도네시아 김00 집사님 400만 루피아
0119
한국 손00 님 10만원
인니 권00, 이00 집사님 100달러
한국 무명 님 5만원
인니 김00 집사님 30만 루피아
0120
한국 박00 집사님 30만원
0127
인니 김00 집사님 100만 루피아
0128
한국 도원교회 30만원
0129
한국 김00 강도사님 22만원
한국 무명 님 5만원
인니 김00 집사님 50만 루피아
0130
한국 유00 집사님 100만원
0202
한국 진0 집사님 2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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