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고, 찾고, 두드림의 법칙!]
“구하라. 그러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다.
찾으라. 그러면 너희가 찾을 것이다.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너희에게 문이 열릴 것이다.”
- 마태복음 7장 7절 말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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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은 산 위에서의 가르치심을 통해서
우리에게 살이 되고 피가 되는 말씀을 해 주십니다.
그 중에서도 우리 믿음의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거나, 혹은 가장 믿어 의심치 않는 말씀인
[구하라, 그러면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러면 찾을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러면 열릴 것이다.] 라는 말씀도 주십니다.
흔히, 우리가 좌절해 있거나,
큰 용기가 필요할 때
끝까지 어떤 일을 해야 할 때에는
위의 말씀을 자주 나누곤 합니다.
저 또한 믿음 생활 가운데
큰 나락에 빠져서 아무 것도 이룰 수 없을 때
이 말씀을 붙잡고
주님께 참으로 많이 기도했던 적이 있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구하고, 찾고, 두드려도
아무것도 얻거나, 찾거나, 열리는 것을 볼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면서 시간이 흐른 뒤에 깨달았던 것은
어떤 구함도, 어떤 찾음도
그리고 어떤 두드림도
[주님의 뜻에 부합]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이었습니다.
만약에, 주의 뜻에 합하지 않은채
나의 모든 구함과 찾음과 두드림이 열매를 맺는 다면
이 세상은 주님의 것이 아닌, 내 것이 되겠지요.
아마도, 그런 면에서
예수님께서는 [산상수훈] 후반부에 오늘의 말씀을 주시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예수님께서는 산상수훈 전반부에 걸쳐서
하나님의 백성들이 하나님의 법을 따라 살기 위해서
지켜야 할 여러 가지 [천국법]에 대해서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이러 한 삶을 최대한 살려고 기도하고 애를 쓸 때
우리가 구하면 주실 것이고,
우리가 찾으면 찾을 것이고,
우리가 두드리면 열릴 것이다.
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오늘 하루를 살아 가면서
내게 필요한 것을 구하고, 찾고, 두드리기 전에
내가 먼저 [천국 시민]으로서
[천국 시민법]을 잘 이행하는지,
그리고 내가 구하는 것이 [하나님께 합한 것] 인지를
한 번 쯤은 돌아 보는 하루가 되길 소망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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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슬림촌에 세우는 [복음벽돌공장]!
어제는 이곳 사역지에 비가 하루 종일 내려서
공사를 많이 진행하질 못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믿음의 동역자] 분들의 사랑은 계속 되어
[말씀 벽돌]이 세 개나 열렸네요. ^^
이로써, 이번 주 10명의 선교센타직원 인건비가
모두 준비가 되었습니다.
하나님께 참으로 감사가 됩니다.
이제 저희는 내일 모레 비자 연장차
가까운 싱가폴을 다녀 오게 됩니다.
부족한 경비가 채워질 수 있도록
조용히 기도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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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돌공장 건축헌금 현황 2015.01.19.
0103 한국 해피하우스님 10만원
0106 한국 임00 집사님 10만원
0107 한국 김00 집사님 10만원
한국 윤00 님 10만원
0114 한국 무명 님 10만원
한국 성문침례교회 120만원
인도네시아 임00 자매님 60만원
0115 한국 정00 집사님 10만원
0118 인도네시아 김00 집사님 400만 루피아
0119 한국 손00 님 10만원
인니 권00, 이00 집사님 100달러
한국 허00 전도사님 5만원
인니 김00 집사님 30만 루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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