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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다!

꺽이지않는 꿈 2015. 1. 19. 01:50

 

 

 

[아무도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다!]

 

아무도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한다.

한쪽을 미워하고 다른 한쪽을 사랑하거나,

 

한쪽을 중히 여기고 다른 한쪽을 무시할 것이다.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함께 섬길 수 없다.”

 

- 마태복음 624절 말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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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는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아무도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한다.”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함께 섬길 수 없다.”

 

그런데, 요즘에 우리 믿는 사람들을 보면

[하나님과 재물]을 똑같이 섬기려고 하는 사람들을 간혹 보게 됩니다.

 

허나, 예수님께서 이미 말씀하셨듯이

그 결과는 불 보듯이 뻔합니다.

 

우리 중 아무도 두 주인을 섬기지 못하며,

그렇기에 하나님과 재물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하는데,

 

[물질만능주의]를 넘어서 [물질제일주의]를 살아가는 요즘,

우리 믿는 사람들조차도 [물질숭배주의]로 넘어가는 씁쓸한 모습을 보게 됩니다.

 

그렇기에 하나님께서는 이미

너희를 위해 보물을 하늘에 쌓아 두라.”고 말씀도 하셨죠

 

분명한 것은,

이 세상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물질] 또한 필요합니다.

 

허나, [물질][숭배와 섬김]에 대상이 되어서는 안됩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있어서 물질은,

[오직 주의 영광]을 위해서 쓰여질 때 비로소 [그 가치가] 있는 것입니다.

 

이 시대를 돌아 보면,

선교지를 포함해서,

바다로 둘러싼 섬 한 가운데서,

높디 높은 첩첩 산중 꼭데기에서,

인적이 보기 드문 한적한 시골에서

 

재물과 상관 없이, [하나님만을 섬기며]

묵묵히 선교와 목회를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일부 [재물]을 섬기는 목회자들로 인해

그들이 빛을 잃어 가는 현실이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일주일을 시작하는 오늘,

영혼의 저울 앞에서

 

내 자신은 [하나님과 재물]

어느 곳을 섬기고 있는지 묵묵히 묵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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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슬림촌에 세우는 [복음벽돌공장]!

 

이제 공사 2주째를 지나서 3주차로 접어들고 있는데,

지난 연말에 세웠던 [선교사역계획]대로 이루어지고 있음에

하나님께 참으로 놀랍고 감사가 됩니다.

 

아직 복음벽돌공장이 오픈되기 위해서는

열려야 할 [말씀벽돌]이 많이 남아있지만

[오직 하나님을 섬기는 마음]으로 한발 한발 나아가겠습니다.

 

오늘도 [믿음의 동역자] 한 분께서

[말씀 벽돌]4장이나 열어 주셨습니다.

 

저희가 오는 목요일에 싱가폴로 비자여행을 가기에

수요일까지 10명의 직원들 인건비가 준비되어져야 하는데

 

주님께서 소중한 한분의 헌신을 통해서

헌금을 보내 주셨습니다.

 

헌금을 보내 주신 동역자 분께 감사드리며,

나머지 비용도 모두 다 채워주시길 기도해 봅니다.

 

항상, 이 믿음의 행진에 참여해 주시는

[믿음의 동역자]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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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돌공장 건축헌금 현황 2015.01.18.

 

0103 한국 해피하우스님 10만원

0106 한국 임00 집사님 10만원

0107 한국 김00 집사님 10만원

한국 윤00 10만원

0114 한국 무명 님 10만원

한국 성문침례교회 120만원

인도네시아 임00 자매님 60만원

0115 한국 정00 집사님 10만원

0118 인도네시아 김00 집사님 400만 루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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