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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선교

예수님도 놀라게 한 어느 백부장의 믿음

꺽이지않는 꿈 2015. 1. 28. 12:07

 

 

 

[예수님도 놀라게 한 어느 백부장의 믿음]

 

그러자 백부장이 대답했습니다.

주여, 저는 주를 제 집 안에

모실 자격이 없습니다.

그저 말씀만 하십시오.

그러면 제 종이 나을 것입니다.”

 

- 마태복음 88절 말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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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부장 : 100명 정도의 부하를 거느린 부대의 우두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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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산에서의 가르치심]을 마치시고

가버나움 이라고 하는 곳에 들어 가셨을 때

 

어느 한 백부장이 예수님께 와서 도움을 청했습니다.

 

그는 자기 부하 중에 한 사람이 [중풍병]으로

누워 몹시 괴로워하고 있다고 예수님께 말했습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는

내가 가서 고쳐 주겠다.” 고 말씀하셨는데,

 

놀랍게도 이 [백부장]

[그저 말씀한 하시십오,

그러면 제 종이 나을 것입니다.] 라고

예수님께 대답합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본문 10절에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이스라엘에서도 아직까지 이렇게

큰 믿음을 본 적이 없다.” 라고 놀라시며

 

백부장의 [큰 믿음]을 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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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도 놀라게 한 [백부장의 믿음!]

 

나는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사람으로서,

내게도 [백부장과 같은 믿음]이 있나를 돌아봅니다.

 

매일 마다, 예수님께 구하기만 하고,

매일 마다, 예수님께 청하기만 하고,

매일 마다, 예수님께 원하기만 하고 있지는 않은지...

 

때로는 나도 [백부장과 같은 믿음으로]

예수님을 놀라게 해드리고

예수님을 기쁘게 해드릴 수는 없는지...

 

곰곰이 나의 하루를 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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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많은 믿음의 동역자 분들의

사랑과 기도와 배려 덕분에

 

저희들은 무사히 비자연장을 위한

싱가폴 비자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그곳에서, 분에 넘치는 사랑과 대접을 받고

한없는 감사와 기쁨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감사드리면서,,,

 

그 시간 동안에도

저희 [복음벽돌공장] 건축은 계속이루어져서

 

이제는 사무실이 벽이 다 세워졌고,

벽을 찍어낼 공간에 터줏돌 세웠습니다.

 

또 그만큼이나 [건축자재 외상값]

많이 늘어났네요. ^^

 

이번 주 10명의 인건비와 건축자재 외상 값을 합해 보니

벌써 한국 돈 100만원이 넘었네요.

 

하지만, 오늘 나눈 [백부장]의 믿음을 보면서

 

저도 그 반 만큼의 믿음으로라도

[예수님을 놀라게 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이번 주에도 이곳 무슬림촌에

주님의 사랑과 은혜의 단비가 멈추질 않을 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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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씀벽돌] 한 장은 [10만원] 헌금으로 열립니다. *

 

벽돌공장 건축헌금 현황 2015.01.27.

 

0103 한국 해피하우스님 10만원

0106 한국 임00 집사님 10만원

0107 한국 김00 집사님 10만원

한국 윤00 10만원

0114 한국 무명 님 10만원

한국 성문침례교회 120만원

인도네시아 임00 자매님 60만원

0115 한국 정00 집사님 10만원

0118 인도네시아 김00 집사님 400만 루피아

0119 한국 손00 10만원

인니 권00, 00 집사님 100달러

한국 허00 전도사님 5만원

인니 김00 집사님 30만 루피아

0120 한국 박00 집사님 3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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