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도 놀라게 한 어느 백부장의 믿음]
그러자 백부장이 대답했습니다.
“주여, 저는 주를 제 집 안에
모실 자격이 없습니다.
그저 말씀만 하십시오.
그러면 제 종이 나을 것입니다.”
- 마태복음 8장 8절 말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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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부장 : 100명 정도의 부하를 거느린 부대의 우두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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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산에서의 가르치심]을 마치시고
가버나움 이라고 하는 곳에 들어 가셨을 때
어느 한 백부장이 예수님께 와서 도움을 청했습니다.
그는 자기 부하 중에 한 사람이 [중풍병]으로
누워 몹시 괴로워하고 있다고 예수님께 말했습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는
“내가 가서 고쳐 주겠다.” 고 말씀하셨는데,
놀랍게도 이 [백부장]은
[그저 말씀한 하시십오,
그러면 제 종이 나을 것입니다.] 라고
예수님께 대답합니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본문 10절에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이스라엘에서도 아직까지 이렇게
큰 믿음을 본 적이 없다.” 라고 놀라시며
백부장의 [큰 믿음]을 칭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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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도 놀라게 한 [백부장의 믿음!]
나는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사람으로서,
내게도 [백부장과 같은 믿음]이 있나를 돌아봅니다.
매일 마다, 예수님께 구하기만 하고,
매일 마다, 예수님께 청하기만 하고,
매일 마다, 예수님께 원하기만 하고 있지는 않은지...
때로는 나도 [백부장과 같은 믿음으로]
예수님을 놀라게 해드리고
예수님을 기쁘게 해드릴 수는 없는지...
곰곰이 나의 하루를 돌아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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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많은 믿음의 동역자 분들의
사랑과 기도와 배려 덕분에
저희들은 무사히 비자연장을 위한
싱가폴 비자여행을 다녀왔습니다.
그곳에서, 분에 넘치는 사랑과 대접을 받고
한없는 감사와 기쁨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감사드리면서,,,
그 시간 동안에도
저희 [복음벽돌공장] 건축은 계속이루어져서
이제는 사무실이 벽이 다 세워졌고,
벽을 찍어낼 공간에 터줏돌 세웠습니다.
또 그만큼이나 [건축자재 외상값]이
많이 늘어났네요. ^^
이번 주 10명의 인건비와 건축자재 외상 값을 합해 보니
벌써 한국 돈 100만원이 넘었네요.
하지만, 오늘 나눈 [백부장]의 믿음을 보면서
저도 그 반 만큼의 믿음으로라도
[예수님을 놀라게 하고 싶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이번 주에도 이곳 무슬림촌에
주님의 사랑과 은혜의 단비가 멈추질 않을 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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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씀벽돌] 한 장은 [10만원] 헌금으로 열립니다. *
벽돌공장 건축헌금 현황 2015.01.27.
0103 한국 해피하우스님 10만원
0106 한국 임00 집사님 10만원
0107 한국 김00 집사님 10만원
한국 윤00 님 10만원
0114 한국 무명 님 10만원
한국 성문침례교회 120만원
인도네시아 임00 자매님 60만원
0115 한국 정00 집사님 10만원
0118 인도네시아 김00 집사님 400만 루피아
0119 한국 손00 님 10만원
인니 권00, 이00 집사님 100달러
한국 허00 전도사님 5만원
인니 김00 집사님 30만 루피아
0120 한국 박00 집사님 3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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