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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만호 오영인 선교사의 1분 묵상

고난의 끝은 축복입니다!

꺽이지않는 꿈 2019. 8. 26. 14:22


* 박만호 오영인선교사의 1분 묵상! *

- 고난의 끝은 축복입니다! -

Indeed we count them blessed who endure.
You have heard of the perseverance of Job
and seen the end intended by the Lord
- that the Lord is very compassionate and merciful.

- 야고보서 5 : 11 -

Indeed : 참으로, 실로,
count : 생각하다. 간주하다.
endure : 참다. 견디다.
perseverance : 인내
intended : 목적으로. 의도
compassionate : 인정 많은. 가엾게 여기는
merciful : 자비로운

실로 우리는 참고 견디는 사람들이
축복 받는다고 생각합니다.
여러분은 욥의 인내에 대해서 들었고,
주 여호와의 최종 목적을 목격하였습니다.
이처럼 주 여호와께서는
매우 인정이 많으시고 매우 자비로운 분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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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의 자료를 좀 찾아 보니,
욥이 약 30년 동안 고난을 받았다고 합니다.

욥은 약 240년을 살았는데,

70세부터 고난을 받기 시작해서,
100세까지 고난을 받았으며,

그 후 140년 동안 하나님께서 주신
더 큰 축복 가운데 살았다고 합니다.

와 ~~~~
30년 동안이나 고난을 계속 받았다니,

정말이지,
웬만한 믿음이 아니면 견디기 어려웠을 것 입니다!

특히나, 욥의 고난이
어떤 특별한 죄악에서 나온 것이 아니기에 더욱더 그러하지요!

만약에 우리에게 이런 고난이 임한다면,
우리도 욥처럼 끝까지 주님을 부인하지 않고 살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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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와께서는 욥의 상황을 돌이키셨고
전에 있었던 것보다 두 배로 더해 주셨습니다.’(욥기42:10)

고난이 고난으로만 끝난다면
우리는 고난을 견딜 필요가 없을 것입니다!

30년 동안 지속되었던 고난을 견디었던 욥!

하나님께서는 욥의 변치 않는 믿음을 보시고
더 큰 축복을 주시는 것으로 욥의 고난을 끝내셨습니다.

“내가 네 행위들을 안다. 보라. 내가 네 앞에
열린 문을 두었으니 아무도 그 문을 닫을 수가 없다.
이는 네가 힘이 약한 가운데도 내 말을 지키고
내 이름을 부인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요한계시록3:8)

힘이 미약하나 끝까지 믿음을 지켰던 빌라델비아 교회!
그들은 하늘나라 하나님의 성전에 기둥이 되었습니다.(요한계시록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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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의 끝은 축복입니다!]

사랑하는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
지금 혹시 고난을 받고 계십니까?

힘들고 어려우시더라도
우리 함께 끝까지 참고 인내해요.

참기가 어려울 땐
욥을 생각하고

더 이상 인내하기가 힘이 들땐
빌라델비아교회를 생각합시다.

그래서...
그 고난의 끝에 있는 축복을 받기를 소망합니다.

욥을 통해서 보았듯이,
그리고 빌라델비아 교회를 통해서 보았듯이,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최종 목적]은,
[고난을 주시는 것이 아닌 축복을 주시는 것] 입니다!

우리 모두 자기 각자에게 주어진
[고난을 참고 견디어 승리하는 그리스도인]들이 됩시다!

- 야고보서 5장 11절 말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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