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만호 오영인선교사의 1분 묵상 *
- 빈 수레가 요란하듯! -
주님의 일을 하다 보면,
반드시 어려움과 고통이 따르기 마련입니다!
어찌 하나님의 일을 이루어 가는데,
쉽고 재미있는 일만 가득하겠습니까?
그런데 이런 상황에 맞닥뜨리게 되면,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두 가지 반응을 보이게 됩니다!
[grumble against one another]
그 중 하나의 반응은,
상대방에 대해 불평하고 불만을 토로하는 것입니다.
“네가 어쨌느니, 당신이 어쨌느니,,,”
그래서 결국 그 사람은
주님께서 주신 사명을 놓아 버립니다.
그 사람은,
본인의 사사로운 감정으로 인해,
그리스도인의 본분을 망각하고,
결국은 하나님나라의 일까지 망쳐버리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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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 example of suffering and patience]
또 다른 하나의 반응은,
주님의 이름으로 말씀을 전했던
선지자들의 고난과 인내를 본보기로 삼아서
그들 또한 심한 고통을 견디고 참으면서
주님께서 맡기신 거룩한 사명을
완수하는 그리스도인들입니다!
즉, 우리가 바라 보고 따라야 하는 것은
나의 육신 안에 거하는 사사로운 불평과 불만이 아니라,
주님의 말씀에 따라서 고통을 견디고 참아내며,
주님께서 우리에게 주신 사명을 완수하는 것!
바로, 이것이라는 말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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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
빈 수레가 요란하다는
우리나라 속담이 있습니다!
주님의 일을 함에 있어서
말이 많고 잔소리가 많으면
이 사람은 필시,
불만과 불평이 많은 사람일 가능성이 많습니다.
하나님 또한,
말이 많은 사람 보다는,
듬직하게 인내하고 참으며,
주신 사명을 끝까지 지켜내는 자녀를 좋아하실 것입니다.
우리들 또한,
주님께서 맡기신 사명을
온갖 핑계와 불평을 대며
포기하고 내려 놓는 것이 아니라,
오직 주님의 이름으로
말씀을 전하며 고통을 인내하고 견디었던
믿음의 선진들을 본보기 삼아서
하나님께 크게 쓰임 받는
저와 여러분들이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 야고보서 5장 9절 ~ 10절 말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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