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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만호 오영인 선교사의 1분 묵상

그리스도인을 향한 사도 바울의 네 가지 당부!

꺽이지않는 꿈 2019. 6. 14. 13:01



[그리스도인을 향한 사도 바울의 네 가지 당부!]


1년 전에 나누었던 묵상인데,


내용이 너무 좋아서 다시 한번 나누어 봅니다.

여러분들 가슴에 꼭 심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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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만호 오영인선교사의 1분 묵상 *

- 그리스도인을 향한 사도 바울의 네 가지 당부! -

사도 바울이 디모데에게 했던 디모데후서 4장 5절 말씀에 보면
[네 가지를 꼭꼭 당부]한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첫째는, [watchful]
즉, [모든 것에 주의를 기울이라]는 것 입니다!

우리가 살아 가고 있는 이 세상에는
[너무나도 위험한 것도 많고 헛된 것도 많습니다.]

때문에 우리는 모든 것을
[그분의 가르침에 준하여 살아가야 할 텐데,]

마치, [경주를 달리는 경주마들]처럼,
[우리의 눈과 귀를 오직 주님께만 집중]하면서 살아야 할 것입니다.

둘째는, [affliction]
즉, [고통과 고난을 인내하라]는 것입니다!

많은 이들이 예수님을 믿으면
[날마다 복이 터져나고 날마다 행복할거라]고 말합니다.

물론, 맞는 말입니다.
그러나 [육적인 행복이 아닌 영적인 행복]을 말하는 것입니다.

또 말 합니다.

“하나님께서 내게 부어 주신 부와 물질이
나를 너무나도 사랑해서

나와 내 자식을 위해서 주신 것이니,
나 만을 위해서 신나게 다 쓰고 즐겨야지!”

[성경 어디에 이런 가르침이 있습니까?]
[이것은 모두 다 거짓된 스승들이 가르치는 헛된 이야기]들 입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 한]
[우리는 고통과 고난을 인내하고 핍박을 견디면서 살아가야] 한다고 성경 곳곳에서 말씀하고 있습니다.

셋째는, [evangelist]
즉, [선교사와 복음 전도로자로써의 삶을 살라]는 것 입니다!

선교사의 삶과 전도자로써의 삶은
[어느 특정한 누구에게만 주어진 것이 아닙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다 선교사와 전도자로써의 삶을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요즘에는 어느 특정한 사람만

선교사로 부르심을 받고,
전도자로 살아 가는 줄을 알으니 참으로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당신을 선교사로 부르신]
[하나님의 음성을 외면하지 마십시오.]

넷째는, [fulfill ministry]
즉, [주어진 직무를 완수하라]는 것 입니다!

[우리가 그리스도인으로 살아가는 한]
[우리에게는 모두 각자가 받은 직무!]

즉, [꼭 해야만 하는 일]이 있습니다!

[이것은 우리가 선택하냐 마냐하는 선택사항이 아니고],
[우리가 그리스도인이 된 이상 반드시 해야 하는 의무인 것] 입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이 직무를 꼭 완수]해야 한다는 것 입니다!

우리는 여기서 사도 바울이
[하다 – do] 라는 표현을 쓰지 않고,
[완수하라 – fulfill] 라는 표현을 쓴 것에 주목해야 합니다.

즉, 우리가 각자가 받은 직무를 하되,
[그냥 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완수]해야 한다는 것 입니다!

당신에게 주어진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직무는 무엇입니까?

꼭 완수하시는
동역자 여러분이 되시길 바랍니다.

- 디모데후서 4장 5절 말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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