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만호 오영인선교사의 1분 묵상 *
- 패륜부모 아브라함이 믿음의 조상이 될 수 있었던 이유! -
[faith was working together with his works,
and by works faith was made perfect]
사도 야고보는 2장 22절 말씀에서
믿음은 선행과 함께 일할 때 완벽해 진다고 했습니다.
아브라함은 우리가 너무나 잘 아는대로,
하나 뿐인 아들 이삭을
하나님께 제물로 바치기 위해서
제단을 쌓고 나무를 얹은 뒤 그 위에 놀려 놓았습니다.(창세기22:9)
그리고 칼을 들고서
아들을 죽이려고 했습니다.(창세기22:10)
그런데 그때 여호와의 천사가
아브라함을 제지했고(창세기22:11)
하나님께서는 이를 통해서 하나님을 경외하는
행동하는 아브라함의 믿음을 보셨습니다.(창세기22:12)
[패륜부모 아브라함!]
사람의 눈으로 아브라함을 볼 때
그에게 딱 어울리는 말입니다.
“Abraham believed God,
and it was accounted to him for righteousness.”
And he was called the friend of God.
그런데 그는 오히려 [고결한 행위]를 했다 칭함을 받았고,
또한, [하나님의 친구]라고 불리기까지 했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도대체 자식을 죽이려 했던
패륜부모 아브라함이
[어떻게 고귀한 믿음을 지닌 하나님의 친구]가 되었을까요?
[justify : 정당화하다. 당위성을 지닌]
[정당하다 : 이치에 맞아 바르고 마땅하다]
맞습니다.
그는 [하나님께 순종하는 것을 보이기] 위해서
[그의 믿음을 그의 행위로써 정당화]시켰기 때문입니다.
[그의 행위]가 있었기 때문에
[그의 믿음이 정당화] 될 수 있었고
[그 행위로 인해 그의 믿음이 완벽]하게 만들어져서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이라 불리게 된 것입니다.
- 야고보서 2장 21절에서 26절 말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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