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만호 오영인선교사의 1분 묵상 *
- 나는 비록 힘이 없지만...-
2019년이 되면서,
특히나, 최근에 들어서는 선교하기가 너무나도 힘이듭니다.
사역이 깊이와 넓이는 확장되었는데,
그에 반해, 사역을 운영할 수 있는
여건이 점점 더
최악으로 치닫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곳 무슬림촌에
주님의 사랑을 전하는 것을 포기할 수가 없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루네오섬 정글에
하나님의 교회를 세우는 것을 멈출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대출을 받고
현금서비스를 받아서 지금까지 버텨 왔습니다.
그런데 이제는
이마저도 버틸 수가 없어서,
고아원의 자동차를 팔고,
선교센타의 오토바이까지 팔려고 내놓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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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렇게까지 되다 보니,
‘과연 내가 제대로 하고 있나?’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실이지...거의 매일 마다 제 자신에게 묻고
또한, 오 선교사님에게도 묻습니다.
“이렇게 가는게 맞는 것인가요?”
“그런데 주의 일을 하는데 왜 이렇게 어려워야 하죠?”
“아~돈 많고 후원금 많이 받는 선교사한테 정글교회를 세우라고 하지,
하나님은 왜 이렇게 아무 능력도 없는 나에게 이런 일을 시키실까?”
너무나도 어렵고 힘이드니까,
이런 생각이 제 마음과 생각을 괴롭혔습니다.
그런데 오늘 새벽에,
주님께서 요한계시록 3장 8절 말씀을 보여 주셨습니다.
“그래 ~~~ 만호야!”
“내가 니가 힘이 없는거 다 알고 있어!”
“그런데도 니가 나의 말을 지켰고,”
“나의 이름을 부인하지 않았잖아?”
“그래서 내가 니 앞에 아무도 닫을 수 없는,
생명의 문 천국의 문을 만들어 놓았지 않았니!!”
“그리고 아마도 가끔씩 너를 돕는다고 하면서,
신실한 크리스천인척 하는 사람들이 올거야,”
“그런데 사실은 있잖아,
그 사람들 가짜고 거짓말쟁이야 ~~”
“왜냐하면, 그 거짓말쟁이들을
내가 만들어서 보냈거든....”
“그런데 이제 시간이 되면,
그들이 네 앞에 무릎을 끓게 될 것이고,”
“또 내가 그들에게
내가 너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보여줄거야!”...
마치 이렇게 말씀하시는 것처럼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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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
맞습니다.
우리는 힘이 없고 연약합니다.
그래요...
하나님도 알고 계세요!
그러나 우리가 힘이 없고 연약함에도 불구하고,
주의 말씀을 지키고 그분의 이름을 부인하지 않았기에
우리 앞에 아무도 닫을 수 없는 열린 문
즉, 생명의 문 천국의 문을 만들어 놓으셨습니다.
저는 오늘 새벽에 이 말씀을 받고,
아주 큰 힘을 얻었습니다.
그리고 가끔식 선량한 크리스천의 가면을 쓰고
여러분에게 찾아와서 상처를 주고 아픔을 주는 사람들이 있는데,
너무 시험들지 마세요.
나중에 주님께서 그들 앞에서 반드시 승리를 선포하실거예요!
할렐루야 ~~~
오늘도 주님께서 주신
요한계시록 3장 8절의 말씀을 붙잡고 승리하시길 바랍니다!
- 요한계시록 3장 8절 ~ 9절 말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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