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만호 오영인선교사의 1분 묵상 *
- 아무짝에도 쓸모 없는 믿음은...-
여기!
오늘 말씀에서 사도 야고보가 우리에게 말합니다.
“행함이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다!”
즉, 실천이 없고 행동이 없는 믿음은
보기에만 번지르르하고 화려하며
실전에서는 하나도 쓸모 없는
영춘권과 같은 허풍쟁이 믿음이라는 것입니다.
이런 믿음은,
실전에서는 백이면 백 모두 패하게 마련입니다!
머리 속에는
온갖 집회와 세미나와
선교훈련과 묵상을 통해서
받은 말씀이 가득합니다.
그러나 이런 사람 임에도 불구하고
‘어려운 형제자매를 보았을 때’(2:15)
“기도하겠습니다~!”는 말 한디만 하고
그냥 지나쳐 버립니다.(2:16)
즉, 그의 지식과 말씀은
영춘권처럼 보기에만 좋아 보였지
실전에서는 아무런 쓸모가 없는
쓰레기와 배설물과도 같았던 것입니다.
아니...차라리 배설물은
밭에 거름으로라도 쓰이지만,
이런, 행함이 없는 믿음은
아무 짝에도 쓸모가 없는 죽은 것이라고 말합니다.(2:17)
- 야고보서 2장 14절 ~ 17절 말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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