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만호 오영인선교사의 1분 묵상 *
- 쓸모없는 신앙을 가진 사람들! -
[독설가 : 남을 사납게 비방하거나 매도하여 해치는 말을 잘하는 사람]
사랑하는 믿음의 동역자 여러분!
여러분은 어떻습니까?
요즘은 어찌 어찌하다 보니,
남에 아픔을 주고 상처를 주는
독설가가 조명을 받게 되었고,
서로가 독설가가 되려고
자극적인 말과 상처주는 말을 하길
주저하지 않는 세상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런데....
이뿐 만이 아닙니다.
보이지 않고 확인할 수 없는
숨겨진 인터넷 세상 속에서는 더욱더 심합니다.
자기의 마음에 들지 않거나
자기의 주장과 다르면
컴퓨터 뒤에 숨어서 자판을 두들겨 대며
독설을 뿜어대기를 서슴치 않습니다.
저희들 또한
저희를 비방하고 욕하는 댓글을 많이 받아 봅니다!
그런데 사도 야고보가
그런 짓을 하는 그리스도인들에게
그것은 자신의 마음과 신앙을 속이는 것이며,
그런 신앙은 쓸모없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 야고보서 1장 26절 말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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