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약속하신 새 하늘과 새 땅!

* 박만호 오영인선교사의 1분 묵상 *

- 하나님이 약속하신 새 하늘과 새 땅! -

Nevertheless we, according to His promise,

look for new heavens and new earth in which righteousness dwells.

내가 지금 살고 있는

땅이 뜨거운 열에 다 녹아버리고,

내가 지금 보고 있는

하늘에 모든 것들이 불에 타서 사라진다면,

looking for and hastening the coming of the day of God(12절)

나는 과연,

무엇 때문에 하나님의 날이 오기를

희망하고 기대하며 재촉해야 합니까?

이 세상이 다 타 버리고

사라져 버릴 텐데 말 입니다!

왜냐하면

이 세상이 다 없어져 버리고 난 후,

하나님이 약속하신 새 하늘과 새 땅에는

정의와 고결함 살아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지금 살고 있는 이 땅은

아담과 하와가 선악과를 먹었을 때부터

우리들 마음에 죄악이 들어 와

우리가 타락하게 되었고,(창3:6)

가인의 마음에 분노가 들어가

동생 아벨을 쳐 죽여,(창4:8)

땅에 아벨의 피가 떨어지고,

그 아벨의 피가 하나님께 울부짖었을 때 부터(창4:10)

이 땅에는

정직과 고결함이 사라져 버렸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타락에 물들고 죄악으로 가득찬

이 세상을 사모하는 것이 아닌,

하나님의 날에 새로 열리게 될,

정직과 고결함이 살아 있는

하나님이 약속하신 새 하늘과 새 땅을 향해

소망과 희망을 두고 살아야 하는 것 입니다!

- 베드로후서 3장 11절 ~ 13절 말씀 중에서...-